특이한 동생 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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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오랫동안 씻고나서 거실로 나와 계속 키스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을 먹고 잠을 자려는데 동생이 같이 자자해서 첨으로 동생이랑 같이 잤다.
자기전에 동생은 오늘 미안하다고 한번더 입으로 해줬는데 세번째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삼켰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이랑 부비적 거리다가 동생이 밑에 만져달라길래 손으로 만져주는데 어제처럼 아파하진 않았다.
조심스레 손가락을 넣어도 괜찮아 했는데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동생보지가 정신을 번쩍 차리게 했다.
동생은 손가락이 들어가니까 좀 아파하긴 했는데 어제처럼 고통에 찬 신음은 아니였고 시간이 갈수록 좋아했다.
동생 신음소리가 커져갈때쯤에 나한테 씻고와서 하자길래 각자 화장실에서 씻고 다시 내방에서 만났는데 어제랑 다른점은 수건이 없었다.
서로 애무를 하다가 동생을 눕히고 다시 자세를 잡고 천천히 밀어 넣는데 귀두가 들어가기만 했는데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와.. 소리만 햇다ㅋㅋ
조금씩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는데 동생이 아파해서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니까 동생 반응이 확실히 달라졌다
나한테 아프면서 좋다구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얘길 하는데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내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였는데 동생안은 너무 좁았고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사정감이 오길래 싼다 하면서 배에다가 싸는데 정액이 동생 가슴까지 튀었다 ㅋㅋ
두번째 섹스긴 한데 둘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입으로 해주는것도 좋은데 쾌감자체가 달랐다.
동생 배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고 동생이랑 껴안고 키스를하는데 동생이 너무 좋았다고 또하고 싶다고 얘길 하는데 어제처럼 발기가 되진 않았다.
동생이랑 잠깐 쉬고있는데 퍼뜩 든 생각이 아 맞다 피임....
갑자기 걱정이 존나됐다. 분명 성교육시간에 안에다 안싸도 임신할수도 있다는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생한테 얘길 하니 동생도 헉 하는 반응이였다.
어떡하지.. 하면서 서로 일어나서 임신주기 이런걸 찾아보다가 생리가 끝나고 난 후 4~5일은 안전하다길래 서로 안도의 한숨을 쉬엇다.
그리곤 둘다 밥을 먹고 나가서 콘돔사볼까?? 하고 편의점으로 들어가 쭈뼛쭈뼛 콘돔을 사고 나오는데 심장이 존나 벌렁거렸다 ㅋㅋ
콘돔을 사고나서 방으로 들어와 동생이랑 2차전을 하는데 콘돔끼고 하니까 좀 뻑뻑했다.
동생은 분명히 많이 젖었는데 이상하게 많이 아파했다.
그렇다고 러브젤이 있던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데 동생이 안방으로 가더니 러브젤을 찾아왔다 ㅋㅋㅋ
엄마 아빠 서랍에 있던건데 느낌이 이거라면서 검색을 하니 러브젤이 맞았고 러브젤을 자지에 듬뿍 바르고 하는데 첨보단 확실히 부드러웠다.
근데 동생은 계속 아프다고했다.
동생: 오빠 나 아파..
나: 러브젤 발라도 아파??
동생: 어... 고무 느낌이 너무 많이나서 불편하고 거북해
나: 아그래? 어떡하지.. 그렇다고 빼고 하긴 그렇잖아.
동생: 그렇긴 한데 느낌도 별로고 너무 아파서 하기 싫을정도야.. 그냥 빼면안돼??
동생이 생각보다 많이 아파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아직까진 안전일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콘돔을 빼고 하니까 동생이 안아파했다 ㅋㅋ
동생: 아 거봐 콘돔이 좀 이상해.. 아프고 느낌도 별로야
나: 나도 없이 하는게 좋긴한데... 불안하니까..
서로 걱정은 됐지만 멈출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러브젤 때문인지 첨에 느껴졌던 뻑뻑함도 잘 못느꼈고 너무 좋았다.
내가 아직 미숙해서 잘하진 못했는데 동생은 너무 좋아했다. 나 또한 마친가지였다.
서로 잘하지 못해서 더 좋기도 하고 중간중간 알수없는 포인트에 빵빵 터지기도 하고 굉장히 즐거운 섹스를 했다.
피임이라는 불안감이 막연했지만 그때만큼은 걱정되지 않았다.
아빠가 돌아오는 시간이 저녁 7시쯤이라 했는데 5시까지 동생이랑 쉴새없이 했는데 5시 정도까지 섹스를 마무리 하고 동생이랑 소파에서 키스하면서 누워있었다.
한번 끝까지 가니 둘다 망설이는게 사라졌다. 더더욱 동생은 나한테 의사표현이 확고해졌는데 저날 동생이랑 섹스 이후에 나한테 밑에좀 빨아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5시부터 6시30분까지 아빠한테 전화로 집에올 시간까지 확인해 가면서 애무를해줬다.
눕혀서 가슴빨고 보지빨고 손가락도 넣다가 동생이 또 똥꼬빨아주는거 좋아하니까 뭔가 동생이 좋아하는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었다.
한참 빨다가 동생을 엎드리게한다음 뒷치기 자세로 돌려놓고 클리부터 똥꼬까지 혀로 핥다가 엉덩이에 뽀뽀도 하면서 동생을 위해서 진짜 개처럼 빨았다.
동생은 다시한번 눈물을 쏟아냈다.
본인 말로는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눈물이 좀 난다는데 왜 우는지는 동생도 모르는데 한번 오선생이 오고나면 감정이 북받쳐온다고 했다. 얘만 그런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한바탕 동생이 눈물을 쏟고 내방에서 끌어안고 누워있다가 도어락 눌리는 소리에 벌떡일어나 아빠를 마중나갔다.
그렇게 짧은 둘만의 휴일이 끝났는데 자기전에 동생이 내방에 오더니 한숨 푹 쉬면서 이제 또 언제 둘만 있냐고 입을 대빨내미는데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왔다.
처음 섹스를 하고 2주 정도 지나서 여전히 엘리베이터든 보는사람이 없으면 키스만 하고있었는데 아빠가 갑작스레 가족여행을 제안했다.
그때 공휴일이 월요일인가 그래서 학교 끝나고 금토일월 로 여행을 가자는데 제주도를 가자했다.
새엄마랑 처음 제주도를 처음가고 수학여행때 1번 저때가 세번째 였는데 오랜만에 넷이 모여 제주도에 놀러가서 관광도 하고 맛있는것고 먹고 동생이랑 재밌게 노는데
집에 가기 이틀전인가 옛날에 아빠 사업할때 이것저것 도와주신분이 제주도에 살고 계셨다.
그분이 이번에 제주도에 식당인지 뭔지를 그 식구들끼리 오픈을 했고 겸사겸사 아빠가 제주도 여행겸 그분 만나러 온거라했다.
그때 우리 가족은 펜션 독채하나를 잡고있었고
아빠랑 새엄마랑 밤 9시쯤 주섬주섬 옷을 입으시더니 우리보고 옛날에 아빠 도와준사람 보러 가자고 나가자해서 귀찮음을 뒤로 하고 나가려는데 새엄마가 에이 얘들은 그냥 집에 냅두고 둘만 가자고, 어차피 술만 먹을건데 뭐하로 데리고 가냐 해서 아빠가 그건 그렇지 하면서 우리를 펜션에 두고 나가셨다.
그때처럼 새엄마가 좋았던적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시면서 오늘 늦게 올거같으니까 문단속 잘하라 하고 숙소를 나가셨고 아빠랑 엄마랑 나가는걸 동생이 배란다에서 손을 흔들며 배웅까지하고 나서 동생이랑 뜨거운밤이 시작됐다
마치 둘이 신혼여행을 온듯 키스하다가 동생이랑 각자 씻고나와서 2주만에 섹스를 하는데 기다린만큼 즐거움도 컸다.
그래도 몇 번 해봤다고 처음처럼 구멍을 못찾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여지껏 정자세로 하다가 뒷치기도 해보고 동생이 위로도 올라오고 하는데 동생은 자기가 위로 올라와서 하는걸 굉장히 좋아했다.
내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으면 그 위로 올라와서 몸이 딱 붙는 상태에서 서로 키스하면서 동생이랑 나랑 같이 움직이는 자세를 동생이 너무 좋아했다.
동생은 야동에서처럼 어떻게 허리를 흔드는지 모르겠다고 걔네들은 진짜 프로라면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동생도 만만치 않았다 ㅋㅋ
1차전이 끝날때 동생을 눕히고 배에다 싼다음에 휴지로 닦고나서 동생한테 주니까 동생이 마약하듯 쓰읍하 쓰읍하 거리는게 웃겼다 ㅋㅋ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팔배게를 하며 키스하고 하다가 2차전이 시작됐는데 하면 할 수록 정말 너무 좋았다.
동생은 나를 애무해줄때 엄청 정성 스럽게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어 주고 만져줬는데 어릴때 엄마한테 못받은 사랑을 받는 기분까지 들었고 맨 처음 동생이 잘때 들었던 알 수 없던 감정이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게 아니였을까... 싶네.
그래서 그런지 정자세로 동생이랑 하다가 진짜 나도 모르게 "ㅇㅇ아 사랑해" 라고 했는데 동생이 깜짝 놀랐다.
말한 나도 놀라서 허리 움직였던걸 멈췄다.
동생: 뭐라고?
나: 어?
동생: 뭐라고한거야?
나: ...........사랑해? 갑자기 이말이 왜나왔지?
동생은 다시한번 내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울기시작했다. 오르가즘을 느껴서 우는게 아니라 감정에 복받쳐 우는듯했다. 훌쩍 훌쩍에서 엉엉 울기까지 했는데 섹스하던걸 멈추고 동생을 달래줬다.
동생은 손으로 연신 눈물을 닦으며 나한테 진짜 나 사랑하지? 정말 사랑하는거 맞지? 하면서 되물어 봤는데 처음엔 대답을 못하다가 동생을 안아주면서 진짜 사랑한다고 했고 동생은 2차 눈물샘이 터졌다 ㅋㅋㅋ
한참 동안 울다가 동생한테 왜 우냐고 물어봤는데 이 상황까지 온게 어떻게 보면 다 자신이 오빠한테 먼저 하자고 한건데 막상이게 서로 몸만 원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멈출수가없었고
오빠랑 둘이 있어도 스킨십만 하다가 섹스까지 했는데 이대로 그냥 섹파 같은 그런 마음 없는 관계가 될까봐 무서웠다고 했다.
그런 상태에서 오빠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하니까 너무 기쁘고 또 마음 한구석에선 오빠한테 미안하고 아빠한테 죄책감도 들고 그랬는데 그냥 그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너무 좋다고 했다.
그리고는 나한테 난 엄마보다 오빠를 더 사랑한다면서 우리엄마가 오빠한테 상처준만큼 내가 오빠한테 잘하겠다면서 나한테도 사랑한다고 해줬다.
동생은 나이만 적을 뿐이지 나보다 어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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