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중 할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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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진짜 좋아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못 느낄 때가 있고 원체 무던해서 느낄 때도 눈으로 봤을 때 아주 티가 나지 않아서 상대가 하는 맛이 없을까봐 항상 걱정됨. 그래서 입이라도 털어서 최대한 만족시켜주려 노력한다.
생각나는대로 들었을 때 좋은 말과 내가 많이 하는 말들 정리해보려고.
별 거 아니지만 할 때 도저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먼저 내가 자주 하는 말은..
호칭은 오빠 주인님 자기 이런 것도 많이 쓰는데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욕이나 반말도 많이 함. 악..미친 새끼.. / 야.. 미쳤나봐 / 개잘하네 시발.. 이런 식으로 나이 차이 나거나 평소에 존댓말한다면 아예 예의 차릴 정신조차 없다 컨셉으로
그냥 ㅈㅈㅂㅈ만 아무 문장에 넣어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다 문장도 아니고 걍 아..오빠 ㅈㅈ..뭐 이런 단말마도 괜찮고 ㅂㅈ에 넣어주세요 쑤셔주세요 박아주세요 빼지마 오빠 전용ㅂㅈ다 나 이제 딴 ㅈㅈ에 어떻게 박히지? 어쩌구 ㅈㅈ가 너무 크다 왤케 두껍냐 너무 좋다 내꺼다 미쳣다 등의 품평
평소보다 애무 시간이 짧고 급하게 들어가는 날은 근데 나 젖었어? 나 뭐했다고 젖었지..? 하고 민망한 척도 한다 반대로 애무가 길고 약올리다가 넣어준 경우에는 억울하고 미운데 일단 박히니 너무 좋다는 뜻을 충분히 전한다 난 약 올라서 박히자마자 운 적도 있는데 (그냥..해달라니까..또 굳이 빌게 만들고..! 이런 식) 반응이 좋더라
리스크는 좀 크지만 ㅈㅆ 종용도 좋다 진짜로 해버리면 큰일일 수도 있지만..사실 난 약 먹어서 항상 노콘이고 안에서 끝내는건 7-80퍼 정도.. 그러니까 일단 조르고 본다 안에..안에..응? 안에 싸주세요 임신시켜주세요 결혼하면되지 내가 먹여살릴게 제발 ㅈㅁ 넣어달라 채워달라 먹여달라 아니 진짜로 약먹으면되지 (뺄려고 하면 뭐 다리로 잡으면서) 못빼게할건데? 일단 최대한 객기를 부린다
그리고 이런 게 서로를 잘 모를 때는 (원나잇이라거나) 미친 여자같아서 오히려 도망칠 수 있으니까 중간에 아 나 미쳤나봐 ㅠ 아 오늘 며칠이지? 아니 진짜 안에 싸면 안돼? 이런 겁먹은 것 같은 말도 넣는다 평소엔 안 이런다 이거지 안에 끝내고나서도 잠깐만 이러고 있으면 안돼? 하고 못 빼게 하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조여본다 잠깐 그러고 안고 있으면 좋잖아 그러고 빼면 밑에 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청소하고..
그리고 나 혼자만 너무 좋은 것 같아서 미안한 티를 많이 낸다 아..내 ㅂㅈ는 맛있어? 괜찮아? 오빠 너무 힘들겟다 내가 위에서 할까 잠깐 쉴래? 나만 너무 이러나?ㅠ 오빠가 나 지금 좋은 거에/느끼는 거에 반만이라도 좋으면 좋겠어.. 이런 건 약간 울먹여도 좋다 내가 뭘 더 못 해줘서 미안하다는 듯이
그리고 ~~해줘 해주세요 이런 것도 많이 하지만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건가..? 하는 눈치로 ~~해주면 안돼? 라는 식으로도 많이 물어본다 특히 별것도 아닌거 걍 뭐 나 가슴도 만져주면 안돼..? 키스해주면 안돼? 좀 불쌍하게..
그리고 이런 것도 좀 피스톤질 쉬고 있고 템포 느려지면 입 터는거지 제대로 박히고 있을 땐 그냥 앙앙거리는 게 나은 것 같다 문장이 되지 못하는 단말마 그냥 아무거나 머리에 떠오르는 단어가 나오는 것처럼 오빠..ㅈㅈ.. 이런 단어+신음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여자가 들어서 좋은 말은 나중에..언젠가.. 이 글이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 방향이 어긋났네
부끄러움이 많고 너무 무슨 음란한 ㅂㅈ에 어쩌구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말 못해서 내가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더라.. 별 대단한 건 없지만 난 나름 민망함을 이기고 열심히 짜내서 하는건데 남자가 보기엔 수가 다 훤히 보일 수도 있고.. 훤히 보이더라도 예쁘게 봐줘라 노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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