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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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임금님 귀 당나귀 귀 써봅니다.
약간 현타도 들어서 중간에 말투가 애매모해질 수 있으니 양지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때 엄마에게 회사 친구가 생겼습니다. 편하게 이모라고 할게요.
특정 때문에 뭐 했는지 밝히기는 힘들지만, 저도 이모님께 도움도 받았고 (직접적이진 않지만) 어머니랑 많이 가까워 지시면서 뵙는 날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명절 날 때마다 용돈을 받기도 했구요.
여기서 커밍아웃하건데, 전 어릴때부터 미시가 취향이었읍니다.
뭔가 연애는 또래의 이쁜 사람과 하고싶은데 패티쉬라 해야하나
꼴리는건 아줌마들이더라구요.
설상가상으로 이모는 제 취향에 맞게 키가 아담학 여리여리하시고 얼굴이 작으신 귀여운 상이셨습니다. 동안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이모를 대상으로 자위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전 혼전순결주의자기도 했고 이런건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절대로 실제로 하고 싶다는 생각은 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제가 스물한 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사귄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 큰 실의에 빠져 카카오톡을 초기화 해버리고 한 동안 방황을 합니다.
(어머니와 이모는 다툼이 있으셨는지 제가 스무살이 된 후 부터는 전혀 접촉이 없었고, 저도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슬픔에 매일을 허송세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다짐을 하고 카카오톡 계정을 새로 팝니다.
당연히 친구창은 다 날라가고 자동 동기화 된 연락처의 사람들만 친구로 떴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 되는 친구창의 친구들을 보다가, 이모의 프로필을 발견합니다.
아, 이모야 요즘은 어떻게 지내려나...
이러면서 프로필을 구경했어요. 옛날에 고딩때 이모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자위를 했었으니 오랜만에 금딸한지 오래 되기도 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상메는 "다필요없다" 였나? 하여튼 뭔가 냉소적인 구절이었습니다.
가족과 찍은 수많은 사진과 활기찬 셀카들은 다 내려져있았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직감적으로 이모에게 뭔가 일이 있던걸 알았습니다.
제가 미쳐있던 탓일까요, 아니면 실의에 잠겨있는 제 처지를 핑계삼아 미친짓을 저질렀는걸까요.
그냥 대놓고 톡을 보냈습니다.
고딩때 어머니와 이모는 왕래가 잦았지만 전 이모랑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움도 간접적으로 받았었고 용돈에 대한 감사인사를 제하고는 연락도 한 번 한적 없고 말을 섞어본 기억도 없으니까요.
아마, 제대로 된 이모와의 첫 대화였을겁니다.
잘지내시냐고 톡을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니? (제 이름은 외자입이다.)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맞다고 했고,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요즘은 뭘 하는지, 엄마는 어떤지 등등요. 시덥잖은 대회를 이어나가다 이모가 왜 연락했냐고 물으시는 질문에, 저는 "이모 프로필을 보고 왠지 저도 모르게 연락했어요." 라고 말하며 "실은 저도.."라고 운을 떼며 구구절절 현재 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마치, 큰 실의에 빠져 반 쯤 미쳐서 기행을 저지른거라는 대의명분을 만들고 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모는 원래 친절하시고 마음이 여린편이셨기에, 제 말을 오냐오냐 잘 받아주셨습니다.
고민상담을 해주시고 원래 그나이 땐 그런거라며 시간 지나면 별거아니라는 어른스러운 조언과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참 저급하게도 그런 이모의 선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음흉한 저의를 품고 있었네요...
그렇게 하다가 제가 술을 마시다 취한 체를 하며 이번엔 이모 얘기를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참 대담했죠.
이모도 얘기를 꺼려하는거 같더니, 아무래도 채팅과 전화로는 좀 얘기하기 힘든 부분이니 이해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개의치않고 그럼 지금 제가 돈도 없고 하니, 술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이모가 제 얘기 들으주셨으니, 저도 들어드릴게요. 이런 멘트를 날려대며 어떻게든 약속을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제 노골적임에 이모는 적잖게 당황하셨고, 저도 좆됐나 싶어서 노심초사 했는데 이모가 정말 많이 힘드셨던 탓인지, 아니면 저를 그냥 철부지 애로 보셨던것인지 제가 성인이 됐고도 하니 술 한 번 사주시겠다며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다만, 이모 아들이랑 함께 보자는겁니다. (저한텐 형) 저는 많이 실망해서, 이번에도 열심히 야부리를 털며 어떻게든 제 현재 상황을 피력하며 지금 술마시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모도 어중간하게 눈치 챘는지는 모르겠으나 고민좀 하시다 알겠다며 내일 보자고 합니다.
그럼 저는 굳이 볼 이유를 모르겠디며 지금 사달라고 투정부립니다.
이모가 난처해하시더니 많이 늦었다고 했지만 저는 괜찮다고, 동네면 새벽까지 있어도 된다고 이모를 설득하고 결국 이모가 자가용으로 저희 동네까지 오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별거 없습니다. 미리 집 앞 편의점에서 산 쐬주 병나팔을 불고 취한척을 좀 하며 이모 차를 타고 억지 웃음을 지으며 근처 술집 문 연 곳이 있냐고 떠들며 동네를 돌았습니다.
제가 잘 아는 문열린 포차로 들어가 둘이서 생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 역시나 남편에 관한 문제더군요. 고딩때 부모님 등너머로 몰래 듣던 얘기에서 이모의 남편분이 이모를 많이 때리시고 술주정을 부렸다는걸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엔 그 남편분이 급성 간 뭐시기로 쓰러지셔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더군요.
그렇게 침울해지시는 이모 말을 들으며 맞장구를 쳐주고 저도 진지하게 제 얘기를 떠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갔습니다.
저는 화끈하게 진로를 한 병 시키고 기분 전환 할 겸 요즘 20대 술게임을 해보는건 어떻겠냐며 야금야금 소주를 이모한테 다 먹였습니다.
역시는 역시입니다. 술 앞에 아무도 장사 없습니다. 이모는 취기가 잔뜩 달아오르셔선 행동이 많이 어설퍼지셨습니다. 이제 제가 못을 박을 차례죠. 이래선 차 운전해서 집에 못 간다고 하니, 인사불성이 된 이모가 저더러 아직 면허가 없냐는겁니다. 많이 취하셨더군요.
그래서 전 있어도 지금 저도 운전 못한다고 맞받아칩니다.
그렇게 술 좀 깨자고 근처를 걷자고 제의를 하고는 새벽 길가를 걸으며 제의를 합니다.
시간도 늦고 술을 마셨으니 아침까지만 근처에서 자고 가는건 어떻겠냐고.
이모는 극구 반대하시며 집에 들어가야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걷다말고 서서 생각하시더니 오늘 집에 아들 딸 둘 다 없다고 아무도 없지없지 하며 혼자 박수를 치시며 꺄르륵 넘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옳타구나 싶어서 부축하며 근처 모텔로 계속 걷습니다.
비틀거리는 이모를 부축하는 동안 은근슬쩍 끌어안기도 하고 엉덩이랑 허리쪽을 많이 터치했습니다.
제가 여자 경험이 많지 않은터라 벌써 흥분이 돼 터질것만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나이가 지긋하다고는 하시나, 아담한 키에 기분좋은 여자향수 냄새까지 정말 꼴릿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차에서 멀어진다고 투덜거리는 이모를 계속 부축하며 여기 아는 길이라고 데리고 데리고가 결국은 근처 모텔에 들어가서 대실을 합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길에 이모 입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정말 심장이 쿵쾅대며 당장이라도 덮쳐버릴거 같은 충동을 느끼며 애써 참아냈습니다.
배덕감, 흥분감 오묘한 감정선에서 줄다리기를 하니 그게 더 간지럽게 하여 저를 미치게 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그리던 엄마 친구와의 관계라뇨.
그래서 발걸음을 재촉해서 급하게 모텔로 들어가 술김도 있겠다, 냅자 침대에 앉햐 드리고 바로 쓰러트여서 미친듯에 키스를 갈깁니다.
눈 감고 피곤해 하시는 이모의 양 손을 붙잡고 과격하게 혀를 밀어넣어가며 끈적하게 혀를 섞었습니다. 몸을 막 비비기도 했구요.
쭙쭙 거리는 게걸스러운 침소리와 과격하게 몸을 비비는 상황에 충격을 받으셔서 술이 좀 깨셨는지 이모는 제가 누르던 팔을 억지로 떼어가며 저를 밀치며 조금 강하게 저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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