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진행 중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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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ㅂㅅㄲ야 왜 자꾸 교복에다 싸는데"
수연이는 진심으로 개빡쳐서 나한테 화를 내더니 만지고 있던 내 손을 전부 뿌리쳤다
'후 시발 처음거는 지가 싸라고 했으면서..'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대신 사과를 했다.
"아 갑자기 너무 참기가 힘들었어 진짜 미안해"
"이거 완전 변태새끼아니야"
와 같은 욕을 계속하며 수연이는 입고 있던 조끼를 벗었고,
조끼의 등판에는 사방팔방에 내 정액들이 말그대로 흥건하게 뿌려져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셔츠에는 묻지않았다.
수연이는 손에 들고있던 조끼를 나한테 집어던지면서
"야 이번엔 니가 빨아와라"라고 명령을 했고
나는 알겠다고 하며 조끼를 들고 화장실에 갔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고 샴푸까지 사용하며 열심히 빨고있는데
수연이가 화장실에 들어왔다.
"야 이 개ㅅㄲ야 머리에도 묻었잖아 어떡할거야"
당시 수연이의 머리는 어깨 정도까지 내려왔었는데,
그리 길지 않은 머리 길이였음에도 한창 팔팔한 나이라 꽤나 사정거리가 길었었다.
그래도 머리 전체에 묻은건 아니고 끝에만 살짝 묻은건 다행이었다.
"진짜 미안해.. 머리 좀 감을래?"
"아 머리 감는데 오래 걸리는데.. 묻은 곳만 너가 좀 감겨줘"
그렇게 나는 수연이의 머리를 감겨주게 되었다.
그런데 남의 머리를 감겨줘본적도 없고, 심지어 여자의 머리는 어떻게 감겨줘야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자
수연이는 본인이 욕조밖에서 머리를 욕조쪽으로 숙이고 있을테니까 나보고 욕조 안에서 샤워기로 감겨달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욕조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었고
수연이는 조그린채로 욕조에 손을 짚고 머리를 숙이며 엎드렸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정액이 묻은 부분을 헹구고 샴푸도 써서 거품을 내며 나름 열심히 감겨주었다.
당시 나는 상의로 일반 티셔츠를 입고있었고,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는데
한 발 뺀것도 있었고, 수연이가 나한테 빡쳐있는 상황이어서
씻겨줄때도 딱히 흥분한 상태는 아니라 ㅈㅈ도 발기가 풀려서 작아진 상태로 있었다.
머리를 다 감겨주고나서 수연이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서 나한테 말을 걸었다.
"야 근데 너꺼 왜이렇게 다시 작아졌냐ㅋㅋ"
수연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서 어떻게 답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수연이는 다시 한 번 나한테 질문했다.
"지금 만져봐도 되지?"
그 말을 듣고 나는 바로 발기가 되어버렸고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수연이는 빵 터져서 엄청 웃기 시작했다
"아 뭐야 갑자기 커져ㅋㅋㅋㅋ 진짜 웃기네ㅋㅋㅋ"
그러더니 들고 있던 수건을 변기커버 위에 내려놓고는 딱딱해진 내 ㅈㅈ를 만지며 말을 했다.
"이 변태새끼야ㅋㅋㅋ내가 그렇게 섹시해?ㅋㅋㅋ 너 좋다고 또 싸는거 아냐?"
그 말을 들은 나도 갑자기 성욕이 폭발해서 수연이의 밑부분을 만지면서 말을 했다.
"야 너도 아까 내가 만져주니까 좋다고 신음소리 엄청내더만 내가 만져주는게 그렇게 좋냐?"
"아 미친새끼야 좀 살살만져 아프다고!"
"그니까 어디를 만지면 되는지 너가 알려달라니깐?"
"아 그냥 살살 좀 만져"
수연이의 말에 나는 힘을 빼고 아까처럼 간지럼피우듯 조심스럽게 만져줬다.
살살 만져주니까 확실히 느낌이 좋아졌는지 물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고 신음 소리도 더 거칠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ㅈㅈ를 흔들던 수연이의 손이 급격히 느려졌다.
자기 기분이 좋다보니 내ㅈㅈ 만지기를 소훌히 하기 시작한것이다ㅋㅋ
그러자 나는 욕심이 생겨서 다시 팬티 안에 손을 넣었는데, 이번엔 수연이도 저항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수연이의 팬티 안에 있는 ㅂㅈ를 살살 만지고 있을 때쯤 수연이가 입을 열었다.
"방에 가서 하자. 나 추워."
어느덧 가을 날씨이고 수연이는 머리까지 감은 상태에서 화장실은 충분히 추울만했다.
흐름이 끊기는 것은 아쉬웠지만 나 역시 서서 한다는 것이 뭔가 힘이 들고,
키차이도 조금 났기 때문에 자세가 은근 불편했었기에 수연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수연이는 바로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었고
나는 그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수연이의 팬티를 벗겼다.
수연이도 이번에는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팬티가 잘 벗겨질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처음엔 수연이는 누워있고 나는 앉은 채로 만지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내 자세도 불편했고, 이불 사이에도 자꾸 바람이 들어와 수연이가 추워했다.
그래서 나는 정자세로 누워있는 수연이의 오른쪽에서 수연이를 본 상태로 옆으로 누워
왼손으로는 수연이의 팔베개를 해주었고 오른손을 이용해 조금씩 수연이의 ㅂㅈ를 만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클리가 성감대라는 인터넷에서 배운 성지식을 활용해 클리 위주로 만졌다.
그런데 주구장창 클리만 만져대니까 수연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팠나보다.
"아 너무 한곳만 만지니까 아파"
"그니까 너가 설명을 잘 해줘. 나도 잘 만져주고 싶어"
그러자 수연이는 자기 손으로 내 손위치를 직접 조정해주었다.
수연이가 조정해준 위치에서 또 주구장창 만져대니까
"이번엔 옆에도" 라며 방향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수연이가 계속 직접 위치를 지정해주니까 만지는 나도 더 꼴렸다.
확실히 직접 설명하라고 이야기한건 신의 한수였다.
수연이는 클리보다는 양 날개쪽과 요도 근처를 만져주는걸 더 선호했고
나는 그렇게 수연이가 지정해준 몇개의 위치들을 번갈아가면서 만져줬다.
그렇게 10분넘게 열심히 수연이의 ㅂㅈ를 만져주다보니
어느새 수연이의 ㅂㅈ에선 엄청난 물이 나왔고 나는 이번엔 질안에 검지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혹시라도 아파할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살살 넣었는데 의외로 손가락은 잘 들어갔다.
질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꿈틀이며 움직여보니까 수연이는 갑자기 양 허벅지에 힘을 주더니
자신의 ㅂㅈ를 만져주던 내 오른 팔을 조이기 시작했다.
본능적으로 수연이가 지금 좋아서 주체를 못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는 삽입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난 지금까지 수연이를 부를때 한번도 이름으로 부른적이 없었다.
'야', 혹은 '너', 아니면 성까지 붙여서 'O수연'.
그런데 왠지 그때는 수연이를 이름으로 불렀다.
"수연아, 우리 넣을까?"
수연이는 거친 숨소리를 내뱉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수연아, 나 넣고 싶어"
"......응"
수연이의 수락에 난 흥분도가 극에 달에 이성을 잃을것같았고 바로 누워있는 수연이 위로 올라갔다.
나는 계속 방치되어있던 내 ㅈㅈ를 수연이의 ㅂㅈ에 대고 문질렀고수연이는 손가락으로 만져줄때처럼 움찔거렸다.
역시나 처음하는지라 구멍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찔러댔고
한참을 구멍을 찾다가 못찾을거같아서 이불을 아예 걷어버리고 눈으로 직접 보면서 확인했다.
어색한 시간이 계속 흐른데다 이불까지 걷어버리자 수연이는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렇게 겨우 수연이의 ㅂㅈ구멍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구멍에 내 ㅈㅈ를 살며시 밀어넣었다.
처음엔 아플까봐 살살 밀어넣는데, 잘 들어가지 않자 힘을 빡 주니까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워낙 수연이가 물이 많은 애라서 나름 잘(?) 들어갔다.
그렇게 우리의 첫 삽입이 시작되었다.
사실 첫경험때 느낌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평생 못잊을만한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처음'이라는거에 초점을 두자면 굉장히 의미있는것은 분명하지만 단순히 성적 느낌만 따졌을 때는
시간도 많이 지나 생생하지도 않고, 그 동안 했던 여느 성관계랑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도 확실한건 정말 쫄깃한 느낌이었다. 과장해서 말하면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조임이었다.
수연이가 마른데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성장도 미쳐 다 하지 못한 몸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진것 같았다.
첫경험이 특별하지 않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때 당시는 당연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고
역시 섹스는 딸치는것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고,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정말 환상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첫 성관계의 기쁨과 삽입의 느낌을 다 느끼기도 전에 수연이가 너무 아파하길래 뺄수밖에 없었다.
원래 첫 관계는 무조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진행할까도 생각했지만
수연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길래 끝낼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의외로(?) 수연이는 처녀였다.
내 ㅈㅈ에 피가 묻어나왔고 수연이의 ㅂㅈ구멍주변에도 핏자국이 묻어있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수연이는 그때까지 삽입 ㅈㅇ도 해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당황해서 수연이한테 피가난다고 말했고,
수연이 역시 당황했지만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 못한채 나한테 많이 나왔는지 물어보기만했다.
나는 수연이한테 생각보다는 많이 나진 않는데 빨리 씻으러 가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수연이는 갑자기 나한테 안아달라고 말을 했다.
"나 너무 아파.. 나 좀 안아줘"
나는 누워있는 수연이 위에 올라가서 안아줬다. 그리고 왠지 모르겠지만 수연이 배를 배를 쓰다듬어줬다.
수연이는 계속해서 고통스런 신음과 거친 호흡을 내다가 조금 진정이 된것같았다.
그리고 나는 수연이에게 키스를 했고...
수연이는 고개를 돌려 내 키스를 거부했다.
"키스는 사귀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 우린 친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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