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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떡친썰2

냥냥이 0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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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병원에서 떡친 썰은 아니야. 심화과정으로 들어가자니 기억도 잘 안나고 그래서 그 후에 있었던 일을 쓰려고해

 

그애는 원래 아다였음

첨에할땐 나도 아다였으니깐 몰랐는데 그땐 처녀막의 존재마저 잊고있었다..

암튼 나랑 헤어지고 얼마 안있다가 안좋은소식이 들리더라

남자 관련해서..

 

동네 반달이랑 사귄다는 소문도 돌고

이게 애가 착하기만했던애고 잘나가던애도 아니다보니깐

또... 여자다보니깐 여자끼리 만들어내는 말에 어느순간 걸레가 돼있더라고..

 

공부도 상위성적은 나오던애였는데 내가 망쳐버린건

아닌가싶더라... 

 

나도 그닥 아는척 하고싶진않아서 모르는척했는데

가면 갈수록 가관인거같더라.. 남자쪽이 20대 중반

반달이라고.. 노는여자애들도 꽤 아는사람인거같은데

인성이 터진놈이더라고

그래서 언제 한번 걔가 멍하니 어느곳을 쳐다보고있을때

너 괜찮아? 이렇게 물어본적있었어

걘 그냥 한번 웃고 넘기려고 하더라

그렇게.. 서로 무관심하게 남은 2학기도 끝내고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4년이 흘렀다..

 

난 입대도 미루고 대학도 어중간하니 휴학도 반복하고

그냥 맨날 친구랑 피방가서 롤만 하다가 23이었나

공장취업해서 일했음

그때 여친도없었고 공장형들이랑 술먹고 빡촌가서 성욕만 대충 풀어대는 와중이었는데

어느날 길가다가 그앨 본거임

오.. 반가워서 얘기좀 하다가 번호따서 또 연락하게됨ㅋㅋㅋ

그동안 친구한테 간간히 소식만 들었음..

나중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ㅋㅋ

 

그러고 어느날 얘가 주말에 술이나 먹자고 해서 ㅇㅋ 하고 나왔다.

헤어진 전여친이랑 둘이 술마신다는거 자체가 존나 떡각 씨게 잡고싶었음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페르몬향수랑 간만에 옷도 좀 꾸미고

(당시엔 걍 코트가 유행)

나가면서 매장 유리보면서 오 스타일 ㅅㅌㅊ이러면서 술집으로 향해 갔음

 

도착해서보니깐 방안에 기다리고있더라ㅋㅋ

얜 얼굴은 솔직히 ㅍㅎㅌㅊ인데 몸매가 진짜 ㅅㅌㅊ였음

키도 168에 다리도 길고 가슴은 별로없는편인데 골반이 애져서 위도우메이커 몸매랑 비슷했거든

피부도 살짝 거뭇거뭇했는데 이런피부가 존나 섹시하단말이지..

 

술집은 그냥 룸에 테이블있는.. 술집이름은 잘 모르겠다. 자주갔던곳인데 기억도안나서 걍 방안에있는 술집임

여기서 반갑게 인사하고 술을 마시게됐음ㅋㅋ

 

나름 센스있어보이게 주문도 쉬원쉬원하게 메뉴도 걔가 원할거같은거 훑어본다음에 내가 다 시켰지

술도 신상 매화수를 시켜서 여자들 취향을 어느정도 맞췄지 ㅋㅋㅋ

그러니까 걔가 넌 매너가 좋은거같아 ㅎㅎ 이렇게 얘기해주더라.. 흠흠..ㅎ

 

그렇게 홀짝홀짝마시다보니 어느덧 둘은 취해있었고..

그간 한얘길 들어보자면

그 동네반달 놈은 진짜 씨발새끼였다..

처음에 그놈 차에서 강간당해서 사귀게 된거라고 하더라

나랑헤어지고 방황하다가 친구같지도않은친구년이 소개해줬다고하는데... 나이차이도 있고(당시19,26?)

그놈이 집에 데려다주는와중에 무드도없이 모텔가자 그랬다더라.. 그래서 오늘은 집에 갈게요 이러는데

팔을 홱 낚아채면서 계속 물고 늘어졌대..

싫어서 자꾸 반항하다가 신고한다고 말이 튀어나왔나봐

반달새끼가 갑자기 흥분하더니

동네 무서운형들 이름 들먹거리면서

해보라고 하면 나 감옥가고 그형들 불러서 너랑 친구들 다 조진다고.. 힘으로 제압하고 안전벨트로 전여친 목을 졸랐나봐 그래서 켁켁 대고있는데 거기에 손을 넣고 키스를 막 하더래

진짜 씨벌 일본 강간물만 ㅈㄴ본 병신오덕새끼였던거지..

세세하겐 나도 잘 몰라 그냥 자기 집근처인데 양아치 차안에서 강간당한거지.. 

그때 질내사정당했다곤 하더라

그얘길 듣는데 피꺼솟해서

어린패기에 당장 찾아가서 패고싶어지더라..

 

걔가 아서라~ 아서 하듯이 날 말렸어ㅋㅋ

(응 어차피 줫발려~ 무서워서 안갈거야 ㅜㅜㅎ)

 

더 얘기를 해주는데 솔직히 빡침과 동시에 내 육봉이도.. 화가 많이나버린거지.. 살짝 좆끼니였는데..

은근 티내고싶더라고 그리고 그앨 위로하기 위해서

걔 옆자리로 옮겼어.. 그리고 술따르고 썰 더 풀라고 했지

지금생각해보니 완전 씹새끼네.. 안좋은기억을 술에 떠올리게했구나..ㅠ

 

그 반달이 평소엔 좋았대 폭력적이긴해도 같이다니면 왠지 자기도 뭐가 된거같고

잘해줄땐 잘해준대 여행도 자주갔고.. 근데 주변에 여자도 많았다더라.. 그래서 밤늦게 연락도 안될때가많고

관계 거부해도 맞았대

어느날 여자문제로 좀 과하게 늘어진적이있는데

존나 발로 차였다더라 얼굴도 밟히고..

그런식으로 두,세번헤어지고 진짜로 헤어졌다는거지

 

너무 불쌍했다 ㅜㅜ 내전여친이 그런 수모를 당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화나더라 그래서 내가 안아줬지..

 

근데 오늘 술마시러나온 이유는 현남친때문인가봐 ㅋㅋㅋ

얘랑은 동업자이자 애인인데 23짜리가 30대 중반 만나고있더라.. 얼마전에 길에서 마주칠때 근처에있던 남자였음

키도 165 자기보다 작은 땅콩같은 남자를 만나고있던거지

179인 내가 볼때 이거 잘하면 다시 나한테 넘어오겠다는 알량한 생각을했지

사업을하는데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거때문에 요즘 머리아프고 힘들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200정도 여윳돈있냐고 물어봤는데..

하하하.. 기분이 팍 나빠지더라.. 원래 돈관계는 철저하거든

최대한 기분 안나빠지도록 정중히 거절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다른얘기로 흘러가다가.. 예전에 사귈때 얘 주량은 반병정도..? 이거 넘어가는순간 그냥 픽하고 쓰러지는애였음

지금은 조금 늘어서 한병정도 마시는거같았음

술을 한병까서 따르는대 갑자기 쓰러진거야.. 괜찮냐면서

어깨를 흔들어 깨웠지..

 

내가 살살 깨우면서 괜찮냐고 하는데

살짝 눈을 뜨는거같기도.. 하고 계속 뻗어있길래

상황이 좀 난처했었음..

그러고 그냥 멍때리다보니 그애 가슴쪽을 훑어봤는데..

여전히 작더라 led모니터 그자체였음

ㅋㅋ 근데 작은가슴이 귀여울때도있지

난 깨우는척 은근 나쁜손을 그애 가슴과 팔뚝 사이에 넣고 내쪽으로 끌어왔어..

ㅇㅇ아 괜찮아..?

근데 걔가 이제 내 소듕이쪽으로 얼굴을 떨구더라고..

정말 당황스러울수가 ^^.. 점점 커지는 내소듕이는

금새 도깨비방망이가 되었고.. 진짜 어쩔수없었다.

계획을 바꿔 얠 깨워서 모텔에서 재우고 난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남친이있었으니깐

난 남의떡은 안먹음

 

진짜 간신히 깨워서 ㅇㅇ아 힘들면 말해 모텔에 데려다주고 갈게..

이말 한마디에 힘들어하는척 눈을 떠버리더라

그렇게 부축하면서 간신히 계단에서 내려와서 술값 텔비 다 계산해가면서 모텔에 넣어줬음..

사실 난 알고있었지 얘가 나랑 하룻밤을 원하는거라고..

그래서 그냥 대실만 한거였고

 

나도 알쓰라 술이 많이취해있던 상황인데 얘땜에 힘들어서 더 취하더라..

모텔에 데려다주고 신발 벗겨주고 자켓같은걸 입었는데 그것도 벗겨주고하니 .. 나시티만 입었더라ㅎㅎ

ㅇㅇ아 좀 쉬다가 깨면 연락해.. 나 가볼께

라고했는데 ㅎ 내계산이 딱 맞았음

얘가 가지말라고 하는거야.. 나랑있어달라고

당연히 기다렸다는듯이 얘 입에 대고 미친듯이 키스했어

평소같으면 내가이겼겠지만 얘의 그런행동들이 전부 날 애간장태웠거든...

얘도 좋았는지 키스하면서 자기바지 단추를 풀더라고

난 그애의 가슴을 쓸어만지면서 나시끈을 하나씩 내리고 왼손은 목덜미 오른손은 허리를 부축하면서 애기 만지듯 키스했어..

둘다 미친듯이 달아올라버려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고싶지만 그러면 이글 보는 의미가없을거아니야..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줄게

 

난 그때 콘돔이없었는데 질외사정이란게 나한테는 꽤 성공률이 높았거든

그래서 멈칫하다가 다시 자연스럽게 이어졌지

그애의 꽉 끼는 청바지를 벗기고 나니 검은색 레이스달린..? 망사같은 야한 팬티가 겉을 드러냈어

그애의 엉덩이를 내손으로 쥐어잡고.. 그애는 내 티안에 손을 넣고 내 젖꼭띠를 만져주더라..

 

자세설명이 힘든데.. 그림첨부가 어려워서..

그냥 난 침대에 걸쳐앉고 한쪽다리만 침대밖으로 빼고 그애는 침대 밑구석쪽에서 옆으로 누워 나한테 안긴 상태야..

 

무튼 그애의 골반.. 치골을 타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진짜 겁나 젖어있더라.. 이미 팬티를 다 적실만큼 완벽하게 젖어있었어..

 

내가 만지니까 그애가 넣어줘..

이렇게 말하는데 숨소리에 섞여 애원하는듯이 들렸단 말이지

 

하지만 난 좀 더 프로야 넣어달라하면 당연히 안넣어주는게 인지상정이야

손가락 두개로 그애의 소음순근처를 쓸어내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슬며시 입구쪽과 클리토리스를 만졌어.. 물이 미친듯이 나오더라

전남친들이 개조한건가? 싶은순간 나를 밀어뜨려서 내 바지를 벗기더라고..

흐읍.. 난 엉덩이를 들어서 바지를 벗기게 한다음에

내 위로 올라타는 그애의 한쪽 팔과 허리춤을 잡아 당겼어..

내 팬티도 더이상 버틸수없다는듯이 그애의 ㅂㅈ를 밀어내고

우린 키스하면서 팬티입은 채로 하는 시늉만 하고있었지..

진짜 쿠퍼액이 미칠듯이 솓구쳐나오는데 진짜 당장 넣어버리고싶더라

 

뭔가 문제가 있는거라 함은 내가 지금 당장 쌀거같은거..?

그애의 섹시한 배꼽 아래.. 치골과 골반 라인에 살짝 떠있는 팬티.. 그리고 최대한 야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를 쳐다보더라..

내 소듕이가 그애를 밀치고 뒤로 혼내주라고 나를 조종하려 들기시작했어..

 

 

 

너무 길어서 나중에 3편올릴께

쓰다보니 딸좀 쳐야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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