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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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나에게는 초등학교 동창인 여친이 있었다. 내가 해외에 있고 일년에 한 두 번 한국에 들어갈 때만 겨우 만나느라 지금이 연락이 끊긴 상태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였는데 나를 편하게 생각하고 어느 부분은 가족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 이야기는 십 년 전인지 수 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꽤 오래 전에 그녀를 만나 있었던 일이다. 해외에 있다가 한국으로 갈 때 즈음이면 난 미리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날 장소와 시간을 미리 정한다. 한국에서는 핸드폰이 없으니까 이 약속이 깨지면 다시 연락하는데 고생을 좀 한다.
그 날도 만날 약속을 하고 길에서 기다리는데, 난 그녀의 차를 보고 안다. 그런데 지난 번까지는 그랜져 XG를 타고 왔는데 그 날은 인피니티를 타고 왔더라. 그것도 산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새 차 냄새가 가득한.
우리는 그 길로 모텔로 갔고 부둥켜 안고 떡을 치는데, 성공한 그녀와 대비되는 나를 보자 자지가 풀이 죽었다. 하다가 죽고 하다가 죽고 하는 바람에 그 날 떡은 영 재미가 없었다. 그녀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고 내일 다시 만날 약속을 하였다.
그런데 자지 상태가 힘이 불끈이 아니라 영 힘이 없는 것이 불안하였다. 아무리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첫날이라고는 하지만 장시간 비행도 아니고 한창 때인데 자지가 왜 이 모냥인지 속상했고, 팔굽혀펴기랑 스쿼트를 해서 텐션을 끌어올려보았지만 내일도 힘도 못쓸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른 나가서 낙지나 뭐라도 먹어서 기력을 보충했어야 했다.
다음 날 우리는 다시 만났고, 그녀가 가지고 있은 콘도 회원권을 이용하여 콘도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자지가 불끈하기는 커녕 ‘뭐여 오늘도 하게? 이 상태로는 안 된다니까…’ 라고 시위라도 하는 영 잠자코 있었다.
혹시 오늘도 이런 상태일까봐 밤새 머리를 짜내서 준비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마사지.
이 마사지를 위해서 내가 준비한 것은 안대와 적절한 스토리였다. 일단 안대를 씌우면 한 낮이라 할지라도 세상과 단절되고 시각이 차단되므로 청각과 신체의 감촉에 신경이 집중된다. 일단 함께 씻은 후에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고 안대를 씌워 눕혔다.
TV에 유행했던 전생체험을 하듯이 목소리로 연출을 하며 난 그녀만을 위한 스토리를 읊었다.
‘자 이제부터 당신의 전생을 탐험할 것입니다. 당신은 온 몸에 힘을 빼고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침대속으로 빨려들어가듯이 편안해 집니다.’ 그녀를 최대한 릴랙스한 상태로 유도를 하였다.
‘당신은 전생에 공주였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꽤 이쁜 편이어서 공주라고 불리울만했다.
당신은 백설공주입니다. 큰 성에 살고 있고 왕과 백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또 왕비가 있는데, 이 왕비에게는 신비한 거울이 있습니다. 밤마다 왕비는 이 거울앞에서 옷을 다 벗고 다리를 벌린 다음에 거울에게 물어봅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구 보지가 제일 이쁘냐?’
'왕비보지요.' 거울이 대답한다.
왕비는 흡족한 듯 꺄르르 웃으며 거울앞에서 나체를 드러내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갑자기 보지라는 말을 듣자 그녀는 움찔하면서 점차 흥분이 되기 시작하고 나는 그녀의 팔다리를 주무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어느 날 백설공주는 성 밖을 거닐다가 평민 남자아이들이 개울가에서 발가벗고 놀고 있을 것을 본다. 남자 아이들의 자지를 처음 본 공주는 가슴이 콩닥콩닥하여 눈이 둥그래지고 자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뚫어지게 본다.
그 날 밤 백설공주는 몸을 씼다가 자기 다리에는 덜렁거리는 것이 없는데 낮에 보았던 남자아이들의 자wl를 생각하며 몸이 베베 꼬이고 보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왕비의 방으로 가서 거울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관찰한다. 백설공주는 보지를 벌려서 거울을 통해 볼는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콧구멍이 커지면서도 보지가 간질간질해져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더 벌려 보는데 이미 보짓물이 촉촉하였다. 백설공주는 몸이 흥분되는 것을 느껴 보지를 좀 더 문질렀다. 이때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자기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이런 말을 해주면서 난 실제로 그녀의 보지를 간지럽히고 벌렸다. 그녀는 백설공주에 빙의되어서 가슴이 뛰고 보지가 간질거렸으리라.
거울의 방으로 들어온 사람은 바로 왕비,
그녀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드려내며 거울 앞에서 보지를 벌려서 거울에게 물어보았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구 보지가 제일 예쁘냐?’
‘백설공주요’
이 말은 들은 왕비는 자기 귀를 의심하여 대노하여 병사들을 불러서 백설공주를 잡아오라고 한다.
백설공주는 자려고 가볍게 얇은 잠옷만 있고 있었는데, 주위가 소란스럽고 놀랐다. 병사들이 자기를 잡으러 온다는 것을 알고 황급이 도망을 친다.
신발이나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로 성을 빠져 나온 백설공주는 두려움과 추위에 떨며 숲을 헤쳐 나갔다. 거친 나뭇가지와 돌부리는 백설공주의 얇은 잠옷을 조금씩 찢어냈다. 지칠 대로 지친 백설공주는 어딘지도 모를 숲에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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