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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이랑 ㅅㅅ한 썰

냥냥이 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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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강남쪽에서 활동중인 나름 잘나가는 세일즈맨이고
 
나이는 30 갓 넘었고, 어릴 때 연줄이 닿아 연예계쪽에 영향력이 지대하신 어떤 형님과 친하게 지내던 때가 있었지.  
 
그 형님은 해외에서 사업도 대박나고 하여튼... 이 형님 눈 밖에 나면 연예인 생활 쫑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신 분이지..
 
쉽게 말해서, 연예계 하면 뒷세계가 생각나는데, 그런 쪽의 거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요즘엔 서로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데 나와 그 형님의 취미가 서로 와인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어. 그래서 와인바 같은데 가서 그 형님이랑 서로 좋아하는 와인을 추천 해 주고 마시면서, 뒤풀이로 풀싸롱 가서 여자끼고 놀고 그런식으로 몇 번 만나면서 술 친구로 오랫동안 지내왔었지.
 
그렇게 와인바에서 그형님이랑 또 와인을 같이 곁드리면서 연예계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지. 성접대에 관한 내용이었고, 성 접대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나는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형님.. 여배우나 아이돌한테 접대를 한번 당해보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지. 그 말에 피식 웃더니, 최근에 뜨는 여자 연예인중에 자신의 좆을 거치지 않은 년이 없다고 하는거야.
 
우와 시발 존나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지. 확실히 거물은 다르구나, 클라스가 있구나. 라는 생각에 형님에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형님이십니다." 라고 존나 후빨을 하면서 아가리를 털었지. 
 
형님께서 말씀하시는거야. 
 
날 잡고 내가 연락줄테니 정장 쫙 빼입고 나와. 내가 좋은 년 소개시켜준다고. 말을 하는거야. 
 
띠발... 느낌이왔지. 
 
그거 아냐? 성접대를 하는 장소는 다들 오성급 호텔같은 존나 까리한 곳에서 이루어질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곳에서 절대 안 함. 막말로, 신라호텔 그런데서 성접대가 이루어지면 CCTV 쫙 깔리고 사람도 존나 많은데 유명 연예인 일 수록 호텔은 피함.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났나? 
 
형님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전화로 형님의 말을 듣고
 
내가 나간 곳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일반적인 모텔이었어. 진짜 후미진 곳이었지. 처음에는 이런 곳에서 성접대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뭔가 불안했지.
 
막말로 모텔 안에서 장기 적출당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형님에게 밉보인건 없었기 때문에 믿고 모텔 안으로 들어갔어.
 
내가 여자 경험이 존나 많은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발 존나 긴장되는거야. 
 
이루 표현할 수 없는 긴장감속에 핸드폰 쪽지에 적혀진 호실의 문을 두드렸어. 한 10초정도 지났나? 
 
문 안 쪽에서 누구세요? 라는 앳된 여자애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침착하고 쪽지에 적혀져있던 암호를 댔어.
 
음료수 들고 왔습니다. 라는 것이 암호였는데 무슨 군대에서 암구호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보.안 관련된 영화 찍는 줄 알았다.
 
그렇게 문이 조심스레 열리는거야. 씨발.....
 
딱 문이 열리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있는데 뭔가 싶었지.. 대충 위 아래로 여자를 스캔 했는데 
 
키는 대충 165? OP녀 처럼 커다란 와이셔츠 한장만 달랑 입고 있었는데 
 
남자의 로망, 다리라인이 정말 죽음이더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갔지.
 
서로 몇살이세요? 라는 형식적인 질문과, 정체가 궁금해서 마스크를 벗어보랬는데 
 
이 년이 글쎄 누군지 맞춰보라는거야
 
씨발 눈만보고 어떻게 알겠냐고. 
 
유명하신분이세요? - 글쎄요..
 
어떤 일 하세요? - 노래해요.
 
아이돌이세요? - 네.
 
여기서 형님들이 궁금한게 있을거야. 성접대가 연예인이랑 먼저 섹스를 하는 대신 스폰을 띄워주는 것 같지? ㄴㄴ 절대 안그럼.. 
 
우선 연예인이 몸을 주는 경우는 딱 2가지가 있어.
 
스폰을 확실하게 받고 난 후, CF 라던지 공중파 스케쥴이 스폰을 받음으로서 확연하게 늘어났을 때.. 
 
거금을 받고 성매매마냥 몸을 주는 것. ( 그 연예인의 클라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하더라. ) 
 
무조건 씨발 선금이야. 씨발년들이 먼저 몸 대주긴 싫어서, 받을건 확실히 받고 몸을 대주는거지. 
 
실제로 섹스를 안하고 그냥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스폰을 대주는 호구새끼가 있는데 그런 애들한테는 그냥 성접대의 '성'짜를 빼서 그냥 접대라고 부르고, 몸을 주는 조건으로 스폰을 밀어주는
 
그 때에만 '성'접대라는 타이틀이 붙는거야. 지금 같은 경우에는 형님이 스폰을 띄워서 만나게 된 케이스기 때문에 일반적인 접대가 아닌 '성'접대의 타이틀이 붙는거야.
 
아마 이 년에게 공중파 지원을 약속하고 나를 만나게 한 것이겠지. ^^
 
우선 이 년은 현재 활동중인 아이돌 맴버이고, 막 소녀시대 그런 정상 급이 아니라, 이름을 대면 아는 분이 꽤 있는 중하층? 정도의 걸그룹의 맴버였어.
 
공중파에서도 몇번 나오고 그랬었는데 
 
여튼 얼굴을 보면 10명 중 2~3명은 아! 얘구나! 라는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이었어.
 
위에 성접대의 정보를 알게 된 것도, 이 년에게서 들은 정보고 진짜 커다란 3대 기획사 정도 급이 아니면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은 스폰서를 따로 둘 수 밖에 없다더라. 
 
그 정도로 연예계란 곳이 삭막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빛의 힘보다는 어둠의 힘이 더욱 필요한거지. 
 
tv에 나오는 애들 전부다 밝고 환하지? 하지만 걔네들의 뒤에는 스폰서라는 어둠이 늘 존재하고 따라다니는거야. 그렇게 스케쥴로 치이면서 바쁜 와중에도 성접대도하고, 
 
몸을 굴리고.. 정말 진흙탕 수준이지.. 그나마 최근에는 좀 낫다더라. 옛날에는 ㅅ1발.. 여자 연예인들 끼리 만나면, 
 
톱스타라는 직책이 따라다니는 여자 연예인은 그냥 '씹허벌보지년' 앞에서는 서로 미소짓지만 뒤에서는 개 걸레년 하면서 존나 깐다더라..
 
여튼, 그 날 나는 걸그룹 맴버랑 섹스를 했어. 뭔가 더 환상적일거란 느낌은 개 뿔, 그냥 다른 일반인 예쁘장한 년 보지에 쑤시는거랑 별 다를거 없어. 그나마 운동과 춤을 춰서 그런지 괄약근 조이는거 하나는 잘하더라.
 
그리고 남들에게는 로망인 연예인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분감은 최절정이었지..
 
나이도 씨발 좆나 어려... 나랑 8살차이 나는 앤데, 그런 애랑 침대에서 존나 뒹굴었다니까? 그런데 웃긴게 뭐냐면 스케쥴이 그 날 잡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접대를 하러 온거임.
 
섹스를 하고(한번싸고), 샤워하자마자 스케쥴 때문에 작별함.. 
 
시발 어떻게보면 존나 불쌍한거지만,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 뒤로 만난적은 없지만 아직도 활동 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음. 스캔들 한번 난 적 없고, 방송에서도 가끔 보이더라.
 
그리고 그 형님이랑은 요즘에 연락을 안 함. 연락 끊긴지 벌써 반년이 넘은 듯. ^^..
 
그냥 요즘에는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지내는데 내가 너네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나이 쳐먹고 아이돌 너무 따라다니지 마라.. 걔네들 치고 정상적인 애들 몇명 없다. 
 
존나 순결 해 보이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애들이다. 
진짜 그래서 나는 아직도 TV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 보면 전부 가식같고 치가 떨려. 하지만 또 예쁘니까 눈호강도 되고 그래서 보는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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