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에 공원에서 ㅅㅅ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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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 크리스마스이브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고 싶지 않았음.
항상 크리스마스만 되면 여친이랑 헤어지고
대판 싸워서 혼자 지냄ㅋ
올해는 결코 혼자 지낼순 없어!! 라는 생각에
틴더 앱을 켰음.
20번 정도 하는데 아시아 여자가 매칭되더라?
사진은 나름 괜찮았음.
시간이 얼마 없으니 먼저 빠르게 말걸었지.
태국인인데 유럽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했다고 함
(태국인중에 방콕사는애들은 개방적이고
치앙마이쪽으로 가면 180바뀜)
그렇게 한시간 정도 이야기하다가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만나기로함. 나는 도시근처 살아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걔가 사는곳보다 크고 더 화려해서 내가 사는 도시에서
만나기로 함.
2시간뒤에 중앙역에서 만났는데.
역시 사진빨에 완전히 속은거임.
근데 30분 이상 기차 타고 온사람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크리스마스마켓 같이 구경하고 따뜻한 와인 사먹고
레스토랑에서 맥주 사먹고 노가리를 깠음.
그렇게 몇시간이 흐르고 밤11시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중앙역에서 집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걔가 너무
아쉬워하는거야...
그래서 걔네 집근처 까지 기차타고 데려다주기로함.
( 나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내차 한번도 소유한적없음ㅠ)
(뭐 존예 수준은 아니고 예뻣으면 호텔 잡고 바로 슉슉 했겠지만
이 못난이 한테 그돈을 쓰느니 스시를 5번 사먹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음)
나는 기차타고 가면서 걔네 집근처 까지 데려다 주면
걔가 집에 갈줄 알았어...
근데 이여자가 포기를 안하는거야....
딱 처음 봤을때도 존나 노골적으로 하고 싶다라고 나한테
말했었거든?? 내가 계속 아그래? 그러면서 무시 했었지ㅋ
집근처에 도착했는데도 집에 갈 생각 안함...
날씨는 개춥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나는 맥도날드갈꺼니까 알아서해. 라고 말함
근데 또 맥도날드를 따라들어오더라?
나도 참 단순한 새끼인게 배가 부르니까 춥고 손시려워서
짜증났던게 눈이 녹듯 사르르 녹으면서 걔랑 또 수다 떰.
첫차때 까지 맥도날드에서 버티려고 햇는데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24시간 안하고 문닫는다나 어쩌나
그래서 쫒겨남ㅠ
첫 기차 시간 딱 한시간 남아서 배도 부르겠다
몸도 데혔겠다.
밖에서 싸돌아다니다가 역가서 집에 가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지...
근데 이게 끝까지 조르네???
그러더니 조그만 철문으로 잠긴 공원을 넘어 들어가는거야.
속으로 그래 야외 ㅅㅅ 존나 재밌겠네 해주자. 라고 생각함
눈이 안왔으면 나았을텐데 눈이 와서 벤치에 앉지도 못함
서서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러다가 걔 아래 손이 갔는데
와~ 뜨신물이 아주 콸콸콸~~~
근데 그때 콘돔이 없었거든? 어떻게?
노콘으로 했지 뭐 ㅋ
넣는데 고추가 뜨거워서 녹는줄....
여자는 2주인가 1달 정도 안하면 뷰지가 처녀였던때로
돌아간다고 하던데. 걔가 몇달을 안했는지
엄청 좋더라... 그래서 그렇게 고파했던거 같음
나도 금방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은데
존슨이 올만에 속궁합 잘맞는애 만나서 좋다고 끝낼 생각을 안함
구라 안치고 1시간을 하는데 끝을 못봄.
내가 정력이 좋은게 아니라 밖이라서 존나 긴장이 되고
옆에 차 지나다니고 스릴때문에 못싸는거 같더라.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지치고 춥고 집에 가고 싶고.
걔가 ㅅㅅ에 정신 팔려고 벤치에 누워버려서
옷이 다 젖음. 할 만큼 했으니 집에 가자는 생각에
역으로 걸어가는데.. 걔가 또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함
그렇게 역으로 걸어가다가 존슨이 “야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그래서 어두침침한 주차장에서 더 하다가 찍 하고
마무리 지음.
그리고 난뒤 딱 한번 집으로 초대 해서 붕가 붕가했는데
막상 콘돔 끼고 하니 그때 만큼 좋지않아서
끝냈음. 근데 크리스마스일때 마다 생각남
그래서 구차하게 연락해보고 싶음 ㅋㅋㅋ
예전에 썰푼적이 잇는데 뭐 노숙자 새끼냐 어쩌구 저쩌구
댓글로 남기던데. 야외 ㅅㅅ 스릴 장난아님.
그리고 내인생 역대급 ㅅㅅ기억중 하나임.
반응 안좋으면 이거 썰은 금방 지울께
오타나 어휘력 딸리는거 너그럽게 이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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