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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부동산녀와 ㅅㅅ한 썰

냥냥이 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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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내가 몇 년 전에 강남에서 혼자살 오피스텔을 구할 때였어...
이집 저집 알아보는데
어떤 부동산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일하는 여자가 열라 미인인거야...엄청 섹시하게 생기고...
나이는 40대 초반정도 되보이더라고...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미인은 미인이다.
클래스는 존재하더라.
즐거운 마음으로 이 집 저 집 보러 다니는데 당연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지...그런데
이 아줌마랑 나랑 대화가 잘 맞는거야.
남녀가 대화가 잘 맞게 되면 분위기가 더 고조되지...
또 방본답시고 방에 남녀 둘이 있게 되면 기분이 묘하게 된다.
 
그러다가 집을 계약하고 내가 고맙다고(정말 1시부터 5시까지 돌아다녀줬거든) 저녁을 산다고 했어.
며칠 뒤 만나서 저녁먹고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하는데
이 아줌마도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계속 생글생글 웃더라고...
 
감이 있자나...
그래서 한 번 손을 슬며시 잡아보니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계속 손을 잡고 이야기하는데 안놓고 웃으며 계속 받아주는거야.
도저히 못참겠어서 우리 나가자고 하고
계단에서 키스를 하는데 이 아줌마 이미 달아올랐네...
그런데 키스를 엄청 잘하는거야.
 
내가 여자랑 경험이 엄청 많은데 이렇게 혀가 달콤한 것은 3명이 안된다.
혀를 넣고 빠지지가 않아. 너무 좋아서.
영원히 있을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더만...
그렇게 계단에서 헉헉 달아오르다가
 
결국 앞 모텔에 가서 쳤는데
명기더만...
(아 쓰면서 또 선다)
나이답게 원숙미로 날 조져대는데 이건 뭐...
군살도 없고 탱탱한데 가슴도 풍만하고
돌겠더만...
 
그런데 섹 다 하고 안고 이야기하는데
누나 몇 살이야?
그러니까 말을 안하더라...
맞춰보래...
43살?
그러니까 움칫하더라...
그거보다 많데...
그럼 46살?
아니래...
알고보니 51살이였다.
 
난 정말 놀란게 51살에 저런 몸매와 저런 섹시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아직도 존경심이 들 뿐이다.
정말 섹으로는 내가 해본 3 손가락에 들고
얼굴도 지금가도 왠만한 20대 후려친다.
젊었을 때는 완전 한가닥했을거야...

지금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내가 지금 유부남이라 무서워서 못만나겠다
한번만 다시 품고 싶은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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