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연애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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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이게 100프로면 H는 한 4~50 퍼정도 되는 퀄이라 생각하면 좋을거야 형들 이미지메이킹 쉽게 알려주는거 ㅋㅋㅋ
(새로 추가했다 앞으로도 썰 추가할때마다 여주 사진들 비슷한 이미지 찾아서 올려줄게)
이어서 쓸께
그렇게 양주 1/3병정도를 털어마시고 잽싸게 뛰쳐나왔어 형들은 노잼에다가 갑작스럽게 잡힌 여자와의 술자리니까 기분도 좋고 설레기도 하고 그럴꺼아냐
ㅋㅋㅋㅋ약간 취했엇나봐 그때 그렇게 뛰쳐나오자마자 톡으로 00로 오세요 저 끝났어요 하는거 읽자마자 ㅋㅋㅋ 냅다뛰어갓어 약속장소까지 ㅋㅋㅋ
한5분정도 뛰었나 2월이라 날도 아직 쌀쌀한데 술도 마셧고 뛰기도 뛰어서 얼굴은 빨게지고 엄청 더워지더라구
길에서 만나자마자 내가 홍익인간처럼 빨가니까 엄청 웃더라구 아직도 이장면이 생각이 난다 ㅋㅋㅋ거의 8년전 일인데도 ㅋㅋㅋ
그 모습이 너무 이뻣어
H는 '아스카 키라라' av배우 아는형들 엄청 많을거야 그 특유의 고양이 얼굴에 몸매도 엄청좋고 테크닉 좋은 여자배우
이미지가 매우 흡사해 얼굴이 엄청 닮았다 이런건 아니지만 전형적인 양아치상에 색기있는 얼굴이었어 물론 화장을 진하게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
키라라라는 배우는 몰랐는데 나중에 황금기가 끝나고 나서 슬슬 야동도 찾아보면서 알게됬는데 음 딱 키라라가 최종진화 리자몽이면 파이리에서 리자드정도?
그정도 되는 외모였어 그래도 내주변에서 만날수 있는 최고의 아웃풋이었고 그래서 더욱 아무생각이 없엇던건지도 몰라 약간 내 외모로는 좀 힘든느낌이었거든
항상 짧은 치마에 스타킹을 안신고 그냥 힐을 신거나 신발을 신었는데 하체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그리고 허리까지 정말 죽여주는 몸매라인이었어
소녀시대 그 gee랑 소원을말해봐엿나 거기서 각선미를 엄청 강조하잖아 그런느낌으로 자기몸중에 어디가 잴 이쁜지 어케입으면 돗보이는지 잘 아는 친구엿어
가슴은 약간 작은 a+ 작은 b정도 되는 사이즈였지만 속이려면 뭐 맘껏속이겟더라고 좋은 브라들 많더라난 거의 C이상 되는줄 알앗어
그래도 내가 손이 작아서 내가 쥐면 딱 한손에 들어와서 좋다고 얘기해줫지
아무튼 만나서 둘이서 어디 갈까요? 저는 술좀 마시고 와서 배가 불러요 드시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오늘 사드릴게요 ㅎㅎㅎ
저도 알바하면서 좀 주워먹어서 배가 고프진 않아요 ㅎㅎ 그럼 아무대나 갈까요?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이자카야에 들어갔어
여기서 삘이 통한게 둘다 타코와사비를 좋아하더라구 그거 내가 최애메뉴중 하나라 이거 시켜도 될까요 햇더니 엄청 좋아하면서 자기도 이거 좋아한다고 그럼
안주는 이거만 먹으면 될것같아요 그러더라구 ㅋㅋㅋ
안주도 나오고 술도 나왔겟다 이제 야부리도 털고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그래야되잖아 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난 실수를 한거야 못마시는 양주도 들이붓고 그리고 냅다 달려와서 속이 이미 썩창이 나버린거지
술을 마셔야되는데 술도 못마시겟고 ㅋㅋㅋ말도 한마디도 못하겠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난 끝낫다 생각하고 말은 못하니까 그래도 의사전달은 해야겟고 앉으니 술을 더 올라오고 ㅋㅋ 그래서 겨우 쥐어짜내듯이 제가 술을 좀 많이마셧나봐요
베이스좀 깔아주세요 ㅋㅋㅋ 그랫어 그러니까 웃으면서 소주 한 반병정도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안주도 안먹고 또 따라마시고 이렇게 마시더라고
아직도 흑역사인게 저렇게 앞에서 마시고 있는데 나는 어케든 회복을 하고싶은데 회복도 안되고 그렇다고 헤어지기는 싫고 그래서
그냥 앞에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술만 계속 따라줫어 . 사귀고 나서 알게됫지만 술을 엄청 잘마시는 스타일은 아니었어. 그리고 그렇게 H도 빨게지기 시작햇지
나한테 호감이 있었나봐 참 신기하지 거의 인사정도만 하고 업무얘기만 하다가 사탕하나 줫다고 그날 저녁에 술을 마시게 됬는데
얜또 다른곳에서 술마시다와서 거의 반 병신상태야 ㅋㅋㅋ 내가 여자엿으면 버리고 갓어 ㅋㅋㅋ
근데 그래도 앞에서 웃으면서 베이스 맞춰주고 하는게 아직도 신기햇어
베이스 어느정도 맞추고 내 기억에 내가 한두잔정도 어거지로 넘겻던거 같아 둘이서 말도 안하고 서로 얼굴만 계속 쳐다보면서 술만 마셧던거 같아
그렇게 안주는 거의 손도 안됫고 소주도 두병정도 겨우 마셧을까 ㅋㅋㅋㅋ 우리는 자리를 파하고 일어났어 ㅋㅋㅋ
뭐 어케 할 생각도 아니엇고 그냥 아 오늘 완전 무례햇다 내가 죄송하니까 집에라도 데려다 줘야겟다 생각으로 이제 에스코트를 시작했지
번화가를 지나 주택단지로 들어섯어 새벽에 OO에서 택시잡는건 거의 불가능이야 그래서 걸어갔지 한 30분정도 걸엇어 술도 슬슬 깨더라고
그러면서 날은 너무 추운데 서로 부축해준다고 팔장을 끼고 걷게 되면서 내 안의 작은친구가 잠에서 깨기 시작햇어
얜 느꼇나봐 그날 벌어질 일들의 각을
골목에 들어서서 집앞에 도착햇어 점점더 취한 흉내를 내기 시작햇어 내가 ㅋㅋㅋㅋㅋ 제3자입장에서 봣으면 진짜 버려도 할말 없는 일이었는데
왠지 저 집에 들어가면 좋은일이 생길거같은거야 ㅋㅋㅋㅋ
집앞에 데려다주고 난 이제 돌아갈게요 하고 가려는데 그때가 거의 새벽 3~4시 넘었엇겟지? 시간볼 세가 없긴 햇어
그러니 들어와서 좀만 자고 내일 가라는 거야 마침 다음날은 주말이엇어
친구랑 같이 살지 않아요?? 불편하실거같은데?
친구는 낮에 일이 끝나요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요 그러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너무 짜여진 각본같이 굴러가는데 이런거 생각할 겨늘이 어딧어
올타쿠나 하고 바로 들어갓지
집에 들어갔는데 ㅋㅋㅋ 슈바 방이 투룸인거야 ㅋㅋㅋㅋ 생각보다 좋은대 자취하더라구 들어가서 둘이 담배한대 피고 다 피자마자
이제 잘자요 저쪽방 가서 주무시면 되요 그러고 휙 들어가버리는거야 방문도 닫아버리고
일단 그방에가서 외투도 벗고 화장실에 와서 대충 씻고 다시 들어와서 자려고 하는데 너무너무 아쉬운거지 이대로 끝나면
앤딩 직전에 죽어서 원코인만 더 넣으면 목숨 한개만 더 있으면 !!! 끝을 볼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드는거지
화장실로 다시가서 대충 중요부위들 씻고 담배한대 더 피면서 오늘 일들을 곱씹어 보면서 생각을 정리했지
왠지 오늘 각이다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거는 일반적인 일이 아니다 뭔가 삘이오는거야
이게 황금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 이전까지만해도 여자경험도 몇번 없엇고 이렇게 원나잇은 한번도 해본적도 없엇지
그래서 엄청 떨리면서 고민을 하는대 내 작은친구를 이길순 없더라고 욕먹을 각오하고 문을 열었어
저기 혹시 자요?
잠옷도 다 갈아입고 누워서 자고(자는건지 자는척인지 잘몰랏어) 내말에 대꾸를 안하더라구
잠깐 툭툭흔들었어 자요? 지금 문도 안잠구고 낯선남자가 집에 있는데 이렇게 무방비로 잔다구요? 그러니까
OO씨가 이럴줄 몰랐죠 퇴근때 사탕도 주시고 술마실때도 계속 웃으시고 이런 나쁜짓 할 사람 아닌거같아서요 하면서 눈을 딱뜨면서 일어나는거야
그대로 바로 키스를 하면서 침대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내가 포개져있는 상태가 됬어
그렇게 어떻게 보면 덥친거지 내가
엄청 색기있는 얼굴인데 화장은 안지우고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는데 또 속옷은 엄청 야한 속옷이었어 완전 모순적인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내 첫 원나잇의 성공을 만끽하면서 H와의 섹스를 하게 되었지
브라 앞후크를 나는 그때 처음 알았어 그래서 키스하면서 브라를 풀러야되는데 아무리 더듬어도 후크가없는거야
그래서 막 키스하면서 집중은 뒤에 손에 가있으니 H가 막 웃으면서 이건 앞에있는거에요 하면서 노란색 땡땡이 잠옷 단추를 확다 풀더라고
조금 작긴 햇지만 그래도 모양은 너무 이뻣고 그렇게 깨끗한 피부도 그때 처음본거 같아
어우 다른썰 쓰는 형님들 디테일한 섹스스토리는 내가 못쓰겟다 ㅋㅋㅋ 묘사가 안되네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후크도 풀엇지만 아직 벗지는 않은 그런상태에서 윗도리는 다 입고 하의는 다 벗은 상태가 됬어 그상태로 여성상위자세로 삽입을 햇어
둘다 술기운도 있고 젊으니까 꽤 열심히 강강강으로 햇던거같아 내가 H를 기억하는데 있어서 자꾸 키라라를 말하는데
전에 얘기햇던 키라라 영상에서도 보면 여성상위에서 약간 트월킹처럼 허리랑 엉덩이만 앞뒤로 약간 튕기는게 나오는데 이게 진짜 똑같이 하는데
나는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 항상 섹스는 내가 주도해서 팟팟팟 하는 느낌이었다면 이거는 거의 몸으로 빨아주는 느낌? 우리둘은 너무 잘맞아서
나중에 거의 1년 가까이 연애 했는데 거의 아무대도 안나가고 집에서 섹스만 했던거같아
우리둘다 하드코어한 스타일도 아니고 기구를 쓴다거나 때린거나 욕하거나 이런거는 하나도 안하고 정말 소프트하게 서로 느낌 좋은것들 알아가면서
싫은거는 다 빼고 좋아하는것만 잔뜩 넣은 정말 편식 심한 섹스를 했어
사담이 길었는데 그렇게 여성상위로 한발뽑고나서 밖을 보니까 새벽이더라구 환해지기 시작하는 그 때엿어
그리고 내가 달려들었지 왠지 오늘 헤어지면 이제 다시 못만날 수도 있고 경찰서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발이라도 더 싸고 가자는 마음가짐으로
물이 많아서 H랑 사귈때는 거의 애무를 많이 안했던거같아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좋아서 그렇게 오래오래 자주 했으니까 서로 윈윈이지
그때도 바로 뒤로 삽입해서 강강강으로 그냥 나만 좋자는 식으로 빨리 싸버렷어 새벽인데 상관안하고 신음소리도 엄청 크게 내더라구
나중에 사귈때 한번 욕먹은적도 있긴해 ㅎㅎ그렇게 두번을 하고 둘이 같이 지쳐서 나체상태로 잠을 잤지
낮이 되서 이제 친형한테 외박 했냐고 전화가 오면서 잠에서 깻어 그리고 곧 간다그러고 전화를 끊고 일어났지 H도 같이 깨서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어
'저기 어제 아 어제가 아니구나 오늘 아침까지 죄송했습니다.'
H는 웃으면서 아니에요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 술기운에 한건데요 뭐 하는데
모르셧겟지만 사탕드린것부터 해서 퇴근시간도 맞춰나왓고 건대 술약속도 제가 일부로 잡은 약속이에요 H씨랑 술한잔 하려고
이제 시작이다 ㅋㅋㅋ여기서 중요한 시점이야 지금 잘하면 사귈수도 있겟다 해서 야부리를 엄청 털엇지 좋았어요라고 듣자마자 ㅋㅋㅋ1초만에 바로
동시통역느낌으로다가 생각하면서 바로바로 말을 햇지
그럼 어제 재대로 못마셧잖아요 저만 계속 맥이시고 오늘 재대로 마셔야죠 일있으셔도 빼세요
하고 해장국집으로 가서 해장술을 마셧네 ㅋㅋㅋ
그리고 계산하고 나올때는 우리는 손을 잡고 나왔어
그리고 형한테 전화해서 이번주말 못들어간다고 말했지ㅎㅎㅎㅎㅎㅎ
이렇게 H와의 연애가 시작되었어 H친구는 직업을 말하면 왠지 건너건너 아는사람 나올거같기도하고 그래서
말은 안하고 특수직같은거라 밤출근 낮퇴근이었고 H도 그날 사실 술을 마시고 온상태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술을 또 베이스 깔아 마셧으니 나보다 더 취햇을지도 모르지
글을 써보니까 엄청 쓰기가 어렵네 그리고 지명은 다 지울게 혹시나 몰라서 ㅋㅋㅋ
H상세설명을 더 해야 이상황들이 더 매끄럽게 진행이 되는데 그래도 더 적지는 않을게 ㅎㅎ
재밋게 봐줘 형들 재밋으면 댓글 달아주면 다른연애스토리도 얘기해줄게 한효주 리자드도 만났엇고 발레선생님도 만나봤고 이것저것 많은데 글쓰는 연습을 좀 해야되겟어 ㅋㅋㅋ 쓰기가 힘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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