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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랑 ㅅㅅ한 썰 1

냥냥이 0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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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은 절대 주작이나 과장이 일체 없음
 
뭐 이리 써놔도 안믿을놈들은 주작이라 할꺼잖아..
 
아맞다 이번엔 섹이야기까진 안가니까 기대하지는 말고
 
쨋든 썰을 쓰기전 배경을 알려주자면.
 
난 현재 고 2고 남녀공학인 고등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이야 키는 180정도고 뭐 다 이정돈 하잖아? 요즘 이나이면.
 
그리고 복싱이 한 7년 주짓수도 3년정도 배우고있어서 신체는 탄탄해!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알게된 소꿉친구도 있지 
 
그니까 부모님끼리 엄청 친하신데 우리가 딱 같은년도에 태어나게 된거야 ㅇㅇ
 
얘는 160초중반에 춤추는 그런거 해서 몸매꽤좋아
가슴은 한손에 움켜쥐면 약간 클정도?
 
그니까 뭐 볼거 못볼거 어렸을때부터 서로 다 보고지낸거지.
뭐 목욕도 같이하고 숨겨진데 점이있는거 다 아는사이인거고 또 막 서로 비밀도 터놓고 다니고 그런사이야
 
대충 얘랑 나랑 어떻게 지내냐면 성을 빼고부르는건 당연지사
거희 맨날 붙어다니고 집도 그냥 아파트 동하나차이야 주변엔 왜 안사귀냐고 난리인거지. 
 
급식시간에도 얘가 적게먹는 편이라 빨리먹고 내 자리로 쪼르르 달려와서 막 앞에 앉고 
난 급식시간에 밀린 숙제하느라 얘한테 먹여달라 그러면 먹여주고 되게 사이가 좋은편이지
 
내가 친구랑 얘기하고 있으면 내옆에 탁앉아서 안기고 (oo이 내 이름이라 치면) 
oo이 내꺼야! 막이러기도 하구 어부바도 해주고 쨋든 대충 이런사이라고 보면되
 
그니까 나중에 친구사이에 뭐 저리 사이가 좋냐는둥의 태클보단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줘
 
자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이건 며칠안된 이야기인데 방학을 맞이해 애들이랑 학교에 모여서 막 놀기로 했어
 
고기도 꿔먹고 공포영화도 보고 (우리학교가 일정을 그전에 잡아놓음 방학이래도 문을 열어줘) 
그래서 모였는데 내가 캔버스에 청바지, 와이셔츠는 밖엔 추우니까 학교 들오면 입을라고 니트를 입었는데
 
옷 갈아입을라고 애들이 있는 5층 바로 아래쪽 4층화장실로 가는데
얘가 쫄래쫄래 따라오더라 ㅋㅋㅋㅋ 나 옷갈아입으러 가 이러니까 웅! 이러고 계속 따라와 ㅋㅋㅋㅋㅋ
 
근데 짜피 상체는 보여줘도 상관없으니까 그러려니하고 외이셔츠를 창가 난간쪽에 올려놓고 상의 벗으니까 
얘가 잽싸게 와이셔츠를 지가입데..
 
얘가 근데 핫팬츠에 상의는 내랑 똑같이 맞춰입는다고 와이셔츠 입고 있었는데 
내꺼 와이셔츠를 입으니 그냥 하의실종이 되는거야..
 
순간보구 개꼴려서 좀 단단해졋는데 쨋든 춥기도하고 뺏어야 하니까 
백허그 그런 상태로 막 실랑이를 벌이는데 얘 엉덩이쪽에 비벼지면서 결국 완전히 커져버린거야 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얘 엉덩이쪽이 움찔해서 헐 망햇다 이랬는데 그냥 와이셔츠 벗어주고 자 입어! 이러데.. 
그래서 뒤돌고 다 입으니까 좀 진정되서
올라 가려다 걔가 립밤 발라서 야 나도 줘바 이랫거든
 
뭐 위에 쓰다싶이 우리끼리 별상관은 없어서 걔도 맨날 그냥 빌려주거든 
근데 걔가 이리와보래서 아 발라주려나보다 했는데 그대로 입을 맞춘거야... 
솔직히 입맞추는건 어렸을때면 모를까
 
지금은 좀 그렇잖아.. 방금 그런일 있기도 하고 그래서 흠칫했는데 얘가 막 어때 잘발렸어? 이래서 내가 무심결에 어..? 아니?
 
이러니까 바로 다시 키스.. 한 10초는 그러고 있었던거같아 그래서 걔가 또 잘발렸어? 이랬는데 고자가 아닌이상 이건 못참잖아
 
바로 안고 키스했지 그러다 혀도 넣고 막 서로 입술 문대고 2분정도 지났나 내손은 가슴쪽으로 올라가는데 
 
밖에서 야 ooo! 빨리와 고기굽는데 이래서 바로 키스 그만하고 어! 이러면서 옷매무새 다듬고 올라갔어 ㅋㅋㅋ 
평소에도 종종 팔짱이나 손잡고 댕기는데 그땐 유난히 깍지 딱끼고 간듯..
 
아 이쯤 항께 힘들다 반응 좋으면 더올리긴 할건데 많이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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