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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동생이랑2

냥냥이 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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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쓸게.

 

우리는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후배 동생이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 무드가 조성됐어. 두 자매가 아주 예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범한 얼굴이고 자매와 쓰리썸을 한다는 상황때문에 내 자지는 또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지. 후배가 자지를 빨면 동생과는 키스를 하고 내가 후배의 보지를 빨면 동생은 언니랑 키스를 하는 엄청 야한 상황이 계속 연출됐어. 동생에게 삽입하면 언니는 나랑 키스하거나 동생과 키스했고 언니에게 삽입하면 동생은 반대로 했어. 동생은 언니랑 다르게 삽입하면 앗앗 하고 소리를 냈고 금방 첫 절정을 느끼더라고. 절정을 느끼는 와중에도 나는 피스톤을 했는데, 오빠 그만. 잠깐. 아파요. 라고 해서 멈추기도 했었어. 첫 쓰리썸에서 나는 동생 등에 쌌고 언니는 그걸 결심했다는듯이 핥아먹었어. 그 모습이 너무 야하고 예뻐서 꼭 끌어안았는데 후배의 등 뒤로 후배 동생이 자기 언니를 껴안았고 그 둘은 정말 능숙하게 키스하면서 침대에 누워 서로 만지면서 레즈플레이를 하더라. 언니가 동생의 젖꼭지를 빨면 동생은 언니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나는 그 동생의 뒤에서 보지에 자지를 비볐어. 그랬더니 동생은 양쪽이 귀두로 된짧은 딜도를 서랍에서 꺼내서 한쪽을 흐읍 하고 자기 보지에 넣더니 나머지를 언니쪽으로 가져갔어. 후배도 그걸 살살 비비더니 삽입했고 나는 난생처음 여자들이 가위치기 하는 모습을 보게 된거야. 두 자매는 애타는 얼굴로 서로 팔로 버티면서 피스톤질을 했고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자위를 했어. 후배가 아아 선배 선배 너무 야해요! 라고 소리를 쳤고 동생은 앗앗 윽윽 하면서 천천히 움직였어. 그러다가 동생이 먼저 흡 하면서 갔고 나는 딜도를 빼고는 후배에게 삽입했어. 아앙 좋아 선배 좋아요 가요 가요 하면서 후배는 절정을 맞이했고 나는 자지를 빼고 두 여자들을 보면서 자위한뒤 후배의 배에 쌌어. 그와중에도 나는 결혼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품었었어.

 

그렇게 여름방학동안 섹스삼매경이 시작됐어. 우리는 거리낌없이 집안에서는 알몸이 됐고 러브젤을 동원해가면서 섹스를 했어. 안쓰고 오래하니까 보지 안쪽이 따끔거려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내가 사둔 콘돔은 쓸 생각도 안했고 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매가 섹스를 하고 있다던지 후배가 외출한 사이에 동생과 섹스를 한다던지 밥먹고 자고 씻고 종마처럼 섹스만 일주일간 했었어. 에어컨을 끄지도 않고 계속해서 알몸으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가릴것없이 섹스했고 셋이서 서로 자지 보지를 빨아주면서 3인 69를 거실바닥에서 해보기도 했어.

 

그 좋은 섹스도 일주일쯤 하다보니 살짝 지겨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 하던대로 허리만 움직이고 혀 낼름거리고 나중엔 패턴화가 되어버려서 야한 느낌이 덜한거야. 그래서 내가 먼저 셋이서 여행이라도 가지 않을래 라고 제안했지. 얘들도 좀 지겨워졌었는지 펜션빌려서 놀자는거야. 나는 자취방으로 돌아가서 옷을 챙기고 집에가서 엄마차를 빌려달라고 했지. 그랜저 TG를 가져가서 세차를 싹 하고 두 자매를 싣고 양평으로 놀러갔어. 

 

우리는 거기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어. 펜션에서는 오히려 섹스를 한두번 밖에 안하고 3박 4일동안 쾌락에 대한 이야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어. 철학이야기 예술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몰랐어. 이때 이 자매는 결혼 생각이 그다지 없다는걸 나는 알게되었어. 살짝 실망했지만 나는 후배가 당시에 너무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연정을 가득히 가지고 있었어. 차 가져온 김에 미술관도 들리고 마지막날 밤에는 알몸으로 술마시면서 살짝살짝 터치해가며 본인들이 해보고싶은 섹스 버킷리스트를 말하기 시작했어. 우선 나는 침대에 묶힌채로 역강간 당하는 플레이를 말했고 후배 동생이 반색하면서 자기도 남자를 묶어놓고 해보고 싶다고 했어. 눈가리개도 하자고 제안하면서. 그랬더니 후배가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하고 운을 떼더라. 자기는 애널섹스를 해보고 싶은데 보지에도 애널에도 둘 다 자지를 넣어보고 싶다는거야. 그랬더니 후배동생이 “그럼 남자가 하나 더 필요하겠네?” 라고 말했고 나는 그 말에 갑자기 큰 상처를 받았어. 지금 생각하면 한심한 일이었지. 나 본인도 후배를 좋아했지만 후배 동생과도 섹스한 주제에 여기서 남자 하나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니 질투를 하고 있었던거야. 오히려 이 자매들은 그런게 없는데 말이지. 내 표정을 후배 동생이 읽었는지 오빠는 싫은거 같은데?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버리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싫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 한 내가 잘못된거 같다. 대신 남자를 나랑 같이 고르자고 했어. 그랬더니 자매들이 그러자고 했고 후배도 선배마음 모르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더라. 어차피 쾌락을 위해서 뭉친 집단인데 까짓거 어때 하고 그땐 생각했었어. 

 

그뒤로 단조로운 섹스가 아니고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우는 컨셉질 가득한 섹스가 시작됐어. 인터넷에서 간단한 구속구를 사고 약국에서 수면용 안대를 사서 두 자매는 나를 침대에 묶어놓고 번갈아가면서 삽입하고 쌀것같다고 하면 멈춰가면서 나를 괴롭혔어. 우리는 방치 플레이도 했는데, 늦은 새벽시각 종로에 있는 공중화장실 같은곳에 후배를 알몸으로 묶어놓고 30분을 내버려두기도 했어. 차에서 후배 동생이랑 섹스한뒤에 화장실로 가니까 후배가 바라던대로(?) 강간같은건 당하지 않았고 우리가 오자 후배는 울음을 터뜨렸어. 야하고 기분좋은데 너무 무서웠다고. 내가 옷 입혀주고 데리고 나오는데 그제서야 누가 화장실에 들어오더라. 후배가 그걸 보고는 후다닥 도망치고는 다리가 떨려서 움직일수가 없다면서 나한테 안기는데 그때도 너무 행복했어.

 

그러다가 마지막 버킷리스트를 해치워야 할 차례가 왔어. 그런데 여기서 다른 남자가 껴든다고 생각하니까 내 마음속에 있는 질투심이 또 폭발한거야. 그래서 누가 좋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바보같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 그래. 그런거야. 아무리 쿨하게 섹스만 한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이란게 그랬던거야. 게다가 그땐 어렸고 여리여리 했는데다가 나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얼마 안되어서 마음이 약할때였거든.  후배도 울면서 선배 이러지 마세요 하고 내 손을 꼭 잡더라. 나는 그때 술이 취한김에 내 마음을 다 토해냈어. 사실 난 너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니 동생이랑도 한 마당에 그런말 하는것도 웃기겠지. 사실 동생도 예쁘고 귀엽고 좋다. 그래서 너희들이랑 섹스할수 있는거다. 나도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그랬더니 두 자매도 울기 시작했어. 우리는 서로 좋아하는거 같은데 뭔가 다 꼬여버린 느낌이라고. 그리고 동생은 사실 자기는 언니가 좋은거지 오빠를 연애상대로 생각하진 않았다. 그런데 몸을 섞다보니 정이 들었다. 라고 했어. 이제와서는 누가 더 좋냐고 하면 머리가 터질거같다고 이야기 했어. 끝없는 쾌락 이후에 드디어 벌을 받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슬픈 밤이었어. 

 

여자애들을 달래고 나는 내 자취방으로 돌아왔어. 텅 빈 방은 비워둔지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먼지가 쌓여있었고 엄청 건조한 느낌이 들었어. 한달동안 옷을 입고있던 시간보다 벗고있던 시간이 더 길었던 느낌이라 모든것이 이상했어. 핸드폰을 펼쳐봐도 여자애들한테 연락은 없고… 없는게 당연하겠지 아파트 나와서 15분도 안지났는데.

 

아 이렇게 끝나는건가 하고 슬픈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어 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어. 이제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실 지금 토익공부를 할 때지 섹스를 할 때가 아니다. 그리고 섹스 좀 안하면 어때. 맨날 하니까 나중엔 자극이 떨어지지 않던가. 이 여자들이랑 계속해서 섹스하려면 결국 더 높은 쾌락이 있어야 하고 그럼 결국 여기에 후배가 바라는대로 남자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 그럼 어때. 나중에 생각하자. 그리고 생각해보니 결혼 운운 하는 내가 너무 매너없고 한심한거야. 프로포즈를 이딴식으로 하는놈이 어디있는가. 아 나는 왜이렇게 한심할까. 이런식으로 의식이 흘러갔었어.

 

그날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새우고 다음날 아침에 후배가 너무 보고싶어서 나는 아파트로 다시 찾아갔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갈까 하다가 벨을 눌렀지.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두번, 세번 눌러도 대답이 없길래 나는 비밀번호를 눌렀어. 문이 열렸고 나는 집으로 들어갔지.

 

그리고 집에는 적막만이 있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어.

 

다음에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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