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사이트 

올스포츠.jpg

여대생 만나는 썰 2

냥냥이 0 1764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매주1,2,3위 문화상품권 지급 [올스포츠]


막 다녀온 길이여요

에구 졸린다 x_x 그래도 쓰고 자자


좀 일찍 만났어요.
오후 일찍이 전화했더니 바로 자취방으로 오라더군요. -_-a
룸메는? 알바하러가서 늦게 오니까 걱정말라네요?
(근데 그 말을 들이니 또 밤에 쫓겨나던 것이 왜 생각나는지... 어쨋든 밤에는 온다는거 아냐)
대학로 근방인데다가 연립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라 주차할 곳도 없어서 차를 게지고 갈 수도 없고..
어쨋든 쟈철역에서 15분여를 걸어가서 ' 딩동 '
누군지 묻지도 않고 열어줍니다.

' 빨리 왔네? '

흰색 목티에 보라색 츄리닝 차림이네요.
(티셔츠 너머 ㅂㄹㅈㅇ 자국이..)
화장을 안 했는대도 우찌 그리 씽씽하고 이뿐지 (역시 어린 것이 좋긴 좋아 -_-;)
사실 그렇게 화려한 얼굴은 결코 아니지만, 워낙 목말라있고 콩깍지가 씌어 있는지라.. 쿨럭
근데...

방이 개판입니다. 그려 허허...   누워서 티비를 봤는지 요는 펼쳐져 있고, 보쌈 먹다 남은 스치로폴 껍질이 널려 있고,
옷들이 마치 도둑맞은 집처럼 여기 저기 던져져 있더군요.
근데, 방에서 풍기는 달콤한 단내는.. 큭..
다 늙어 빠진 이몸도 조건 반사를 꿈틀꿈틀 하더군요. 허허...
게다가 잡지며, 옷가지를 치우고 있는 갸의 방뎅이는 흐억...

젖살마저 덜 빠진 것 같더군요...
집에 와서도 혼자 생각한 거지만, 젊었을 때는 상처받고 어쩌고 하면 아무 정신도 (욕구도) 없고,
기냥 아프기만 하더니.. 저도 늙어 때가 묻었는지. 눈 앞에 그것이 알짱거리니 그런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그래도 좀 참았죠. 본능적으로 그래야 좋다는 생각이 들길래...
멍때리는 표정을 하고 앉아 있는데,

그녀가 씩 웃으면서 휙 날라와서는 내 목을 안으면서 무릎에 앉습디다.

' 화났어? '

' 아 아니.. '
좀 차갑게 대답했습니다.

' 히.. 귀여워 '

이러면서 뺨에 쪽하고 ㅋㅅ를 하네요?
하이고 원. 진짜 진짜 첫사랑에 ㅅㅅ 했으면 니만한 딸이 있다야.. 라는 말이 나오려는걸...

' 오빠 피부 진짜 좋다아 '

이러면서 엥겨드는데,
혹시 그 느낌 아시나요?
여자 팔과 다리가 무슨 뱀처럼 몸에 착착 감기는 느낌?
냉정히 대하리라 그렇게 다짐하고 왔는데,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거리면서 미 친듯이 키스를 하는데,
전에 술김에 했을 때 비해서 느낌이 무지 날카롭고 부드럽게 다가오대요?
게다가 그 땐 안그러더니 얘가 입술도 오물거리고 혀도 마구 날름거립니다.
내 손은 곧 브래지어 후크 쪽으로 먼저 잽싸게 가고,
뒤이어 ㅅㄱ ㄲㅈ를 ...

바닥에 누워 그렇게 키스를 나누는 중에도
이 여자애의 길고 풍만한 다리가 내 허리를 마구 휘어 감습니다.
그리고..
츄리닝 바지라 팬티와 함께 걍 획 내려버리는데,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리며 벗기는데 협조하네요.

약간 거칠게 엎어 놓고 등과 허리에 ㅋㅅ를 퍼붓고, 곧 이어
ㄸㄲ에 혀를 확 집어 넣었습니다. (그제는 근방만 그랬는데...)

' 오빠!... 아!... '

이 여자애 거의 흐느끼면서 몸을 막 뺄려고 하는 것을 엉덩이를 움켜쥐고 거칠게 ...
거기가 성감대가 맞나 봅니다.
역시 거기가 흠뻑 젖어 오네요.
오늘 그냥 홍콩을 보내주리라 각오를 하고 손끝으로는 클... 거시키를 만져 줬어요.
부르르 떨며 그걸 느끼는 것을 확인하고 곧 이어 허리를 잡아 일으키고 뒤에서 ㅅㅇ을 했습니다.

생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왜 그렇게 거칠게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상처 받은 것에 대한 보상 심리였는지...

하면서 ㄸㄲ에 손가락도 막 넣었어요.
거의 ㅍㅅㅌ을 30여분 했을 겁니다. 쌔게...


나중에는
' 아퍼.. 오빠 아퍼..' 그러는데도 마구 마구 햇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 느껴지네요?

걔가 다시 좀 떨고 축 늘어지는 것을 보고야 나도 멈추고 누워버렸습니다.
분홍색 플라스틱 자명종 시계가 4시를 가르키고 있더군요.

' 좋아? '

그녀가 물어 봅니다.
그래도 부끄러운 것은 있는지 이불을 끌어 거시키만 덮고 있네요?
대답을 안했죠.
왠지 더 이상은 바랄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거...

' 미안해 오빠... '
' ... '
' 근데... '
' ... '

이 여자 한동안 허공을 보더니 다시 말합디다.

' 근데... 우리 이렇게 가끔 보면 되잖아. 응? '

나는 묵묵히 그 이쁜 눈을 쳐다 봤어요.
대답하기 싫었어요.
근데 요상하게도 내 입에서는
' 그래. 그러자 '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대요? 크헐헐!

그 말을 듣자 이 여자애 얼굴이 갑자기 확 밝아 지는거 아녜요?
그러더니

' 오빠도 좋지? '

하고는 다시 팔다리로 나를 휘어감더군요.
그리고 내 눈을 한참 좀 장난스런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 내가 좀 귀여워해 주지 '

이러고는
입으로... 해주기 시작합니다.
다시 내동 생고기는 일어서기 시작했는데... 음... 역시 ㅇㅅ 여자들과는 틀리게
그 기술은 형편 없더군요. -_-
그러고 있는 걔 엉덩이를 다시 확 끌어 당겨서 그 사이를 또 막 ㅋㅅ 했어요.
그리고 얼굴을 살짝 밀치고 내 손으로...
느낌이 좀 올 것 같아서, 다시 입으로 해 달라 했더니 또 해줍니다.

ㅂ ㅅ !
늙어서 그러기 무섭게 또 잠이 슬슬 오대요?
근데 얘는 뭐 이런지! 우쒸
하고 쫓아내는 게 버릇인지 이제 또 얼른 가야 된답니다. 시간도 얼마 안되었는데..
하는 수 없이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걔가 그러대요.
' 오빠. 너무 상처 받지마. 가끔 일케 보면 되자나 '

나는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방을 나옵니다.
문 앞에서 그녀가 따라나와 주위를 두리번 거린 후 딥 키스를 해주대요.
쓸쓸히 지하철을 타고오며,
졸며,
지하철에 타고 있는 여자들 구경하며,
졸며,
배고파하며,
내가 무슨 상처를 받은 건지 먼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대체 머죠? 이 아프지도 좋지도 괴롭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이 괴상한 심리 상태는?

 

[클릭]  쾌감을 고조시키는 클리토리스 애무법 [클릭]

0 Comments
제목

상단으로 가운데로 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