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때 남자애들한테 보여준 썰

1~2월 정도라서 아직 입학하지 않았던 8살때 있었던 일이였어

유치원 끝나고 집에 오면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좀 늦게 오시고 한살 많은 오빠가 하나 있긴한데 학원 여기저기 다녀서 내가 집에오면 아무도 없었고 6시 정도되야 부모님이랑 오빠가 왔었어

그래도 집 근처 놀이터에 가면 왠만하면 나랑 한두살 차이나거나 또래애들이 놀고 있어서 같이 어울려서 놀면 되서 외롭진 않았어

유치원생들은 왠만하면 같이 어울려 다니기 잘하잖아 ㅋㅋ

그때에도 유치원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왔는데 심심해서 놀이터로 나갔을 때 였어

가보니까 놀이터에서는 나보다 작은 남자애 둘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어

딱봐도 나보다 어려보이길래 내가 먼저 말걸었지

몇 살이냐고 하니까 둘다 6살이라고 하더라고

누나랑 같이 놀래 하니까 그러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좀 놀다가 남자애 하나가 이제 좀 추운데 우리집에 가서 놀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우리 셋이서 그 남자애 집에 놀러갔어

그리고 걔 방에 들어갔는데 역시 남자애라 그런지 만화책이 꽤 있더라고

그중에 눈에 들어왔던건 드래곤볼이였어
 

그이유가 예전에 드래곤볼 보다가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가 있어서 그랬어

그 내용이 손오공이 부르마 팬티위에 눕다가 고추 안느껴저서 팬티벗기고 고추없는거 알고 놀라고 나중에는 거북이도사한테 드래곤볼 얻으려고 팬티 보여주는데 하필 손오공때문에 노팬티라 잠지 보여준 내용이였어

그래서 나도 한번 그거 해볼려고 만화책 따라하기 하자고 하니까 애들은 별 생각없이 하자 하더라고

그래서 남자애 하나는 손오공 (내 팬티벗기는 역할)시키고 또 다른 남자애는 거북이도사(내 잠지 봐주는 역할)시키고 난 부르마역할 했어

그렇게 난 부르마 처럼 원피스 입은 것 같이 걔네 아버지가 입으시는 아주 큰 티셔츠 하나에 팬티만 입은 차림으로 갈아입었어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만화내용 따라하려고 티 팬티까지 올라간채로 자는 척했어

그리고 손오공 맡은 남자애가 내 잠지위에 누워보고 손바닥으로 탁탁치고 그러다 팬티벗기고 그랬어

그리고 내 잠지보면서 놀라는 척하면서 볼이 없어 그러고

그러다가 난 이제 거북이도사 맡은 남자애한테 티셔츠 올려서 내 잠지 보여주고

사실 이때 막 보여주고 싶다는 그런 노출본능보다 재미로 했었던거지 ㅎㅎㅎ

그때는 워낙 어리기도 하고 왜 이성한테 생식기를 보여주면 안되는가 잘 모르는 때잖아

그래서 그런지 딱히 흥분됬거나 그러진 않았어

걔들도 자기 역할에 집중해 있어서 잠지를 흥미롭게 보지 않았고

정말 어렸을 때만 가능한 귀한 경험을 했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