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촌 여동생과 잠시 동거 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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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여동생은 가끔 친척들 모임에서 보는 관계였고, 수능시험을 치르고 한가하다고 하여 어쩌다가 제가 데리고 바람 좀 쐬게해줘라 라는 어른들 이야기를 받들어 함께 부산 을숙도를 드라이브를 다녀 오다가 생긴 일입니다.
어른들은 다들 모임에서 술도 드시고 하여 뭐 거의 정신이 없으셧고, 8촌 여동생과 단둘이 드라이브를 갔습니다만
이제 고3 수능시험을 끝낸 소녀 였고, 대학생이던 저를 잘 따르고 착하고 청순한 아이였습니다.
동생은 연얘에 대해서 환상이 있었다고 회고해봅니다. 제가 여자를 꼬시듯 웃겨주고 챙겨주니 저와 드라이브 중에 운전하면서도
어깨동무를 하는 사이가 되었고, 제게 머리를 기대어 오길래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키스를 나누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도 혈기왕성하던 때라, 키스를 하면서 손은 아래로 내려갔고, 보지의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질속으로 손도 넣었습니다.
하지만 친척동생이라서 갈등은 아주 많이 되었지만, 그 성욕이란 놈은 마음과는 다르게 제 몸이 행동하게 만들더군요.
동생도 제것을 만지작 거리고 저도 손가락을 넣고 탐닉하다가 둘다 흥건하게 젖은채 친척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8촌동생이 키도크고 날씬하고 예쁘게 생겼었거든요 그러다보니 8촌이면 법적으로도 혼인할 수 있는 사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제 아버님이랑 친척형님은 형님 동생하며, 친척간의 끈끈한 유대를 가지고 계셨는데, 제가 아무리 어린 생각으로 법적으로 결혼도 가능한 사이라는 생각을 해봤자, 어른들이 이런 행위를 하거나 마음먹은 것을 알게 된다면 난리가 날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일단은 둘이 좋아하는 티가 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을 하며 조신하게 그 날을 친척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그 8촌동생이 서울의 모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고, 마침 저는 휴학 중이었기 때문에
세상 공부를 하러 간다는 핑계로 서울에 올라가서 8촌 동생이 사는 원룸에서 어른들 상경날짜를 체크해가며 눈치껏 스릴있게 동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이성보다 성욕이 너무 매혹적이었고, 성욕을 따라 따라 행동하였기에 딱히 사랑하는 마음은 아니었지만, 사랑하는 척하며 8촌동생의 몸을 원도 한도 없이 탐닉하면서 질내사정을 엄청나게 해대며 약1개월을 함께 살았습니다. 원도 한도 없이 해볼거 안해볼거 다하면서 보낸 1개월...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요...
약1개월 후 저도 대학생 휴학생이었던지라 더 이상 서울에서 버틸 돈도 없었고, 문득문득 드는 걸리면 죽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복학준비를 해야 겠다는 핑계로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그 이후로 동생은 아주 힘들어하며 저를 그리워 했고, 연락을 해왔지만 제가 한동안 냉랭하게 대하자 자기도 어떤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어느샌가부터 연락은 더 이상 오지 않게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동생은 결혼하여 가정주부가 되어있고, 그 동거를 마친 후 부터 아직까지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저와 그동생은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기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니 그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제일 좋은 방법이 겠지만, 너무 힘든 후폭풍을 생각해서 적당한 시점에 그만두는 결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주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시점이라면 저도 할말 없겠지만...저는 아마 8촌 동생을 사랑하지는 않았고, 성욕을 푸는 정액받이, 성노예쯤으로 여겼었나봅니다.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다들 즐달 하시면 건강하세요 ^^
다시 누구인가와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어떻게 행동을 할까...하는 고민도 글을 쓰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위의 근친상간은 더는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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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가 하나도 없고, 이제는 다들 늙어 버려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이만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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