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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냥냥이 0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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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쓴 글인데요...
약간 수정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개략적 설명.

교회에는 자매(여자)들이 형제(남자)들 보다 숫자가 많습니다.
또한 형제들이 이벤트 같은 스킬들이 없거나 혹은 발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못해...익히 알고 있는 프로포즈도 제대로 못 받고 결혼한 자매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즉 하드코어가 아니기 때문에 공략하는데 쉽습니다.

단지...단점이 하나 있는데, 평균적으로 룩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정충실, 부모공경, 윤리도덕, 정결함 같은 옵은 좋은 편입니다.

어떤 기독교인 분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라고 반론을 말합니다만...
일부다처제도 아니다보니...숫자가 남는 자매는 어차피 비기독교인과 결혼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교회 내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좋지요.

종족특성.

종특은 내성적 성격이며 낯가리며 숫기가 없고 말을 잘 못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트리 특성 중에 직업은 찍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순수하다고 해도.... 직업이 없으면 자매들이 관심을 잘 안 가져요.

주의점.

교회 자매들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이들도 일반적인 여자사람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스킬이 약하고 발컨이라면
룩이 떨어지는 자매에 주사위 입찰을 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머감각, 메너, 이벤트, 부드러움등의
파밍이 잘된 남자가 교회에 올까 싶기도 하지만,
만일 티어 자매를 획귀하고 싶다면 이것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대다수의 교회자매에게는
돈 때문에 성매매하지 않으며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옵이 달려 있습니다.

인던진입.

우선 인던진입하기 위하여 길찾기부터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집에서 갈 수 있는 교회를 알아봅시다.

되도록 큰 교회가 좋습니다.
작은교회는 처녀자매 리젠 속도가 느려서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의 교회는 11시 예배가 있습니다.
11시 예배 끝나고 나오면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가서..
처음 교회 왔다고 하면..,,,새신자등록을 하게끔 할 것입니다.

1넴.

교회에 가면 맨 처음 네임드는 새신자교육입니다.
이것은 그냥 가서 시간만 보내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나 좀 지겹죠.
대략 4-5주 정도 주간퀘 교육 받아야 합니다.

2넴.

교회에는 작은 각종 산하 단체들이 있는데,
유치부, 어린이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이렇게 있습니다.
새신자교육이 끝나면 여기서 청년부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러면 이제 교회인던에 안착한 것이고..
이제부터는 그냥 꾸준히 교회 다니면 됩니다.

3넴.

매주 주일마다 필수 주간퀘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설교시간 마다 도트로 피가 떨어지면..
목사님에게 메즈는 가할 수 없고....
졸음, 딴 생각등의 마법차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끔.....목사님에게서 헌금, 정치이념 같은 공격스킬이 날라오는데..
이때는 무적얼방을 해서...잘 넘겨야 합니다.

이런 스킬에 데미지 먹어서 막넴까지 가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답니다.


예배 때마다 바구니 돌리는 헌금이 있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약간 쪽팔린 것은 사실입니다.
지갑에서 천원짜리 내면 됩니다.
그래 보았자 한달에 4천원(혹은 5천원) 밖에 안 됩니다.

(하나님은 천원짜리 안받는다는 말은 이렇게 내는 헌금을 안받는다는
뜻이지 천원이 돈이 적어서 무시해서 안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배가 끝나면 청년부로 가게 되는데..
주변에 자매는 많으나 자매와 직접 대화는 어렵고.....
형제가 직접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대략 1년 정도 꾸준히 다녀야 합니다.
성실하게 주간퀘를 찍으며 청년부생활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3넴 공략법의 주의점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속거를 잘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제목을 말하라고 하면 “결혼”이라고 꼭 말을 해야 합니다.

막넴.

막넴까지 오면 교회문화에 대해서 이제 약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생소했던 용어들도 알게 됩니다.

***(주의 : 아무리 급해도 막넴으로 곧바로 넘어 올수 없음.
처음엔 누구나 헬팟을 함.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공략법을 숙지하면
***그때는 막넴으로 곧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어느 날 갑자기 소개팅이 들어 올 겁니다.
“나이 몇 살이고..직업은 무엇을 가진 자매인데...한번 만나보지 않겠느냐?”

이때부터는 마음에 드는 에픽자매가 나타나면
본인이 갈고 닦았던 신컨을 발휘하여 획귀하면 되는 것이구요.

낯가리고 말을 잘 못한다 해도...
두세번 계속 만나게 되면 이런 것을 흠 잡지는 않습니다.

만일 마음에 안 들면 처음에 강퇴당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소개팅 받으면 됩니다.

유머감각, 이벤트, 멋있는 악기연주,
기가막힌 여자마음 훔치는 스킬등이 없다고 해도...
자매들은 이것을 많이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즉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도 그닥 어렵지 않게 결혼할 수 있습니다.

교회사람이 소개팅 해줄 때는 모두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소개팅입니다.

어떤 분은 교회에서 소위 교회오빠 이야기 하면서 낙태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와 보시면 알겠지만..그건 여자 꼬시는 능력있는 사람 이야기 입니다.

대다수는 교회 소문이 파다하게 쉽게 나기 때문에 연애가 많지는 않고...
있다고 해도 아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상당수가 결혼을 전제로한 소개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쨌든... 입찰한 후 획귀하고 난 후에는....
본인이 교회를 계속 다니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면 됩니다.

만일...만에 하나라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부인이 교회 다니면서 기도해주고...그러면...
구원에 대한 믿음이 유지되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혜택도 있답니다.

믿음으로 천국가는 것이지...
꼭 교회생활 성실히 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을 소위 천국보험에 든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카사노바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여친은 없고..결혼할 나이는 되었고...
그렇다고 여자꼬시는 능력은 좀 부족하고...

혹은...그동안 만난 여자들은 모두 가볍게 보이고...
가정생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심도 들고...

이런 분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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