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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ㅠ.ㅠ 그래서 아예 제가 과거루 가보려고합니다.....



자그럼 과거루 가서 그아이가 되어 글을 써보도록 하겟습니다...





시작





내이름은 유민서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나는 어릴때부터 항상 몬가가 잘못 돌아가고 있었다.....난 왜 엄마가 없는것일까....?



왜 남들처럼 이쁜옷을 못입고 쓰레기 줏어다 파는 할머니...그리고 초가집...



왜맨날...계란만먹고 지긋지긋한 할머니가 해주는 된장찌개



두부......호박잎 이런거만 먹지....너무 싫어.....남들은 밥통에 밥을해먹고 그러는데



왜 우리집만 아궁이라는데에 불을지펴 밥을해먹을까.....난 엄마가 어디있는걸까...



우리아빤 여자들이 맨날바뀌고......가치 맨날 누워있을까.....? 방두 하나밖에없는데.



왜왜왜왜!!!!!!



정말 모르겟다........(아무래도 시점을 변경해야 할듯...너무 단순하죠?) 그럼 시점을



바꾸겟습니다......(시점이 몬지잘몰라여;;;걍 쓰고싶은데로 쓸게요)



민서는 학교에서 거지 취급을 받으며 초등학교1학년을 시작했다....그도 그럴것이 옷한벌



사지못하고 샤워두 한달에 한번꼴로 하고.....그랬으니.....싫었다 학교에서 그런취급 받는게.



학교안다닐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죽고싶다....차별이 힘들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민서는 너무 어린나이에 많은것을 보고 살았다..... 그래서 밝았던 성격이 점점 그늘에



가려지고 있었다....... 항상 궁금 한것이 많았던민서.....그러나 그 누구도 민서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이는 없었다......



그중 제일궁금했던건.....가끔 몇달에 한번꼴로 찾아와 맛있는걸 사주고 예쁜옷?을 입혀주던 여자



꼭 올때마다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하며 나에게 민서야 엄마좀 도망가게 도와줘 하시던 그여자.



이여자는 왜 이럴까??????궁굼했다.....아버지껜 물어볼 엄두가 안나 할머니께 물어보았으나



할머니는 계모라고 하였다........계모?.????계모???(실제로는 계모가 아니고 실제어머니였으며

3학년떄 알게되었습니다)





민서는 못볼것들을 많이봤다......아버지의 맨날 가해지는 폭력.....이상한 것들을 외우게해



못외우면 막대기로 종아리를 떄리고...손지껌도 거리낌없이 하시던 아버지.....



(위인 하루에 10명씩 태어난년도 했던일 죽은년도외우기,하루에 한문 100개씩외우기)등;;;



심지어는 할머니도 하루걸러 하루꼴로 폭행을 하였던 그 아버지.....



너무 싫었다.......근데 민서는 너무어렸다....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무조건 도망가고



싶었던민서...그러나 도망가기엔 너무어리고 도망갈곳도 없었다.....



유일한 민서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로 자위였다.......초등학교 1학년때쯤 미군부대에서 우연히



주은 비디오....... 그비디오엔 엄청난것들이 들어있었따......



이쁘고 가슴크고 잘생기고? 그중앙에 그것이 엄청큰 남녀들이 뒤엉켜 물레방아 찍기 를하며 듣기만해도



묘한 소리를 내고 너무 행복해하는 그얼굴........민서도 본능적으로 해보고 너무 좋았다.....그 사건



후 진헌과도 그비디오를 보며 같이 자위를 하기도하였다........^^ (흔히들 어린나이에 이런경험 한번



씩 가지고 계실런지....^^;; )



그때마다 민서는 감옥에서 탈출한 듯한 해방감을 맛보곤 하였다.....그러나 현실은 그대로일뿐....



어느날인가 그날도 어김없이 진헌의 집에 방문을한 민서.......



퍽 퍽 퍽(문두드리는 소리);; 진헌아~~~~~노올자~~~~~^^ 조용........... 퍽퍽퍽퍽..;; 진헌아~~~~~



음.....진헌이가 어디갔나......철컥(문여는소리) 어랏;;;;문이 열렸네........;;;



들어가서 기다릴가.....(그당시 그정도로 친했던거 같다..) 음....진짜 아무도없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점점 심심해서 그냥 집으루 가려던 민서.....



아 오줌매려.....오줌누구 가야겟다.... 쉬이~~~~~(오줌누는소리) 시원한그....ㅋㅋ



옆에있던 세탁기......그당시 민서의 집은 세탁기가 없었다.....음...세탁기....좋겟다 진헌이는..ㅠㅠ



우리집에도 세탁기가있었으면.....휴.........(호기심이 발동한 민서는 세탁기를 열어봤다...)



음.....빨래들이네.....허걱 저얇은팬티는 모지......연베이지색의 상당히 귀엽고 작은 면팬티.....



우와...여자들은 이렇게 작고 귀여운걸 입는구나....킁 킁....모야 이렇게 깨끗한걸 세탁기에 넣어놓지..?



ㅋㅋㅋㅋㅋ 이건분명......지영이누나의 팬티일거야.....휴 이걸 누가 보기라도한다면...생각한민서는



그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무작정 집으루 도망쳣다?^^;



순간의 죄책감은 있었지만.....내가 좋아하는 누나의 팬티를 가졋다는 성취감에 흠뻑취해 집으로 돌아온



민서........ 집엔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좋아 이팬티로 딸딸이를 쳐야지 ㅋㅋㅋㅋ(이땐 자위란 말을



몰랐던거같아요) 예쁜 팬티향을맡으며 .......(그...여자 밑에 그곳을 맡았어요....)음....좀 냄새가 이상하고



이 하얀 액체같은건모지.....?(지금생각이지만 애액이엿겟죠?) 궁금했던 민서는 맛을보는데....음....짭짤한게....



오줌은아니고.모지...묘한 흥분에 금방 사정을 하였던 민서...(그땐 너무어려서그랬나....



정액은 안나왔어요....사정했을때의흥분은 있었던거같아요....)



온몸이 녹아내리는 민서......아 좋다....근데 진헌이한테도 미안하고....이거 들키면 안되는데.걱정이



시작돼어 비디오를 숨켜둔곳에 같이 숨켜놓고 자위를 할때 10번정도 그팬티를 애용했다....



그일이 있고.....민서는 미안한마음?에 가끔 지영누나와 마주칠때면 얼굴이 빨개지고....상당히 쑥스러워



말도 못부쳤다......진헌이가 타지방으로 이사를 가며 그렇게 친구....그리고 지영누나와의



일들?ㅡ.ㅡ 추억속에 묻히고만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은 흘러 그 계모라고 했던 아줌마가 친엄마 였다는걸 알려주던 우리엄마.....



엄마는 민서에게 그랬다 서울에 엄마랑 가서 살래 아님 아버지랑 살래...이런 선택을 주셧다....



감옥같은 할머니와 아버지에게 탈출하고픈 민서는 엄마랑 살래하며 그날로 엄마가 계신는 서울로



상경하게된다......어려서그런지....민서는 할머니가 싫었다....맨날 맞고사는 할머니....그리고



폐품등을 수집하러다니는 거지꼴을 한 할머니..........계모라고 거짓말을한 할머니.....



싫었다 떠나고 싶었다..................그렇게 초등학교 3학년의 민서는 서울로 상경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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