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어린남자친구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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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저는 다음날이 되면서 더욱 친하게 지냇지만 아직까지도 서로 먼저 나서며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미진아~"
"연미왓어? 어서와"
독서실에서 일을 하던 어느날 친구 연미가 놀러를 오게 되어서 늦은 오후부터 술을 마시게 되었어요.
"애는 어쩌구"
"오늘은 남편이 봐준대"
"간만에 자유네?"
"응 맘편히 놀다 가려구 그나저나 알바뽑았어?"
연미는 카운터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을 보며 물어보았고 저는 관계를 속이며 그냥 공부하면서 대신 일봐주는 학생이라고 소개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연미는 목소리를 낮춰 물었어요.
"그래서 잣어?"
"무슨 소리야 그게.. 나랑 나이차가 얼마인데"
"자기 혼자 사는데 그게 뭔상관이야 허우대도 멀쩡하구만 그냥 잡아먹어~"
"미쳣나봐 취했으면 집에 가"
저는 뜨끔하며 과하게 부정하며 손을 흔들었어요.
"완전 꽈악 막혔네 요즘 유부녀들도 애인만드는 시기에 무슨.. 자기가 심사임당이야??"
"그러는 자기는 애인있어?"
"그럼 있지~ 안쓸꺼면 나줘 내가 잡아먹게"
저는 연미에 말에 충격을 먹으며 물어보았어요.
"진짜 애인이 있다구?"
"그럼 내가 괜히 학원 다닐까 다 이유가 있는거지"
"걸리면 어쩌려구 그래"
"어차피 남편은 쓰지도 못하는데 그럼 거미줄 치고 살아? 자기는 가끔 보면 엄청 고지식한거같아"
(연미한테 들은 내용은 나중에 기회되면 풀어볼께요)
그렇게 저녁이 되서야 연미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는 술을 많이 마셔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데 학생이 다가오며 말했어요.
"사장님 술을 뭐 이리 많이 드셨어요"
"친구 놀러오면 이럴때도 있는거지"
저는 묵묵히 옆에서 친구가 마신 술과 음식을 치우는 학생을 바라보며 연미가 이야기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이렇게 맹목적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던가....'
"학생...아니 진영아"
"네 사장님"
"너는 내가 왜 좋니"
"착하고 이쁘자나요"
"내가 이쁘고 착해?ㅎㅎ"
"그럼요 천사에요 천사"
"정말 나랑 이러고 있는거 후회안해?"
"제 인생에 최고로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는데 왜 후회해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꺼야 아줌마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전 관심없어요"
"너도 언젠간 나보다 어리고 이쁜 아이가 나타나면 이러고 있는거 후회할꺼야"
"그런사람 없어요"
"나중에 싸우고 못보게 되고 그러면 상처입게 될꺼야."
"제가 항상 지고 들어가면 되요"
"하아.....ㅎㅎ 너 정말 대단하구나"
저는 학생에 말에 뭉클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학생에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나 씻을꺼야"
"씻고오세요 그럼"
"같이 씻고 싶으면 들어와도되"
술을 마셔서 용기가 낫을까... 아님 나도 학생에게 반한걸까... 저는 낯뜨거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후 학생 앞에서 뒤로 돌아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안들어오면 굉장히 창피하겠는데..ㅎ'
저는 샤워기에 물을 켜서 온도를 마춘 뒤 머리부터 따듯한 물을 맞으며 눈을 감았어요.
똑똑
학생은 팬티만 입은 채로 화장실에 들어와 우물쭈물하였고 이제는 그런 모습조차 귀여워 보였어요.
"너는 팬티입고 샤워해?"
"아 그게 부끄러워서"
학생은 팬티를 벗으며 이미 잔뜩 발기되어 있는 물건을 흔들며 다가왔어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어 싫으면 나가도 되"
학생은 아무런 말없이 뒤에서 저를 안아주었어요. 그러자 저는 고개를 뒤로 돌려 학생에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학생의 손을 잡고 제 가슴위로 올리자 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학생의 물건을 손으로 잡아 흔들었고 학생은 양손으로 저에 가슴을 만지자 평소보다 더욱 저에 젖꼭지는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는듯 했어요. 그렇게 학생과 저는 대충 샤워를 마친 뒤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누웠고 학생은 제 다리 아래서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이리와"
학생은 저에게 안기며 가슴을 만졌고 키스를 하자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에 가슴은 학생의 입술이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거렸고 배와 옆구리에 키스할때마다 간질거리며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학생의 손이 제 꽃잎 위 털에서 머뭇머뭇거렸고 저는 웃으며 학생의 손을 잡아 위에 올려주자 학생은 손가락을 구멍속에 집어넣으며 흔들기 시작했어요.
"하윽...하아 하아"
온 몸이 찌릿거리며 정신은 아늑해지고 물은 사정없이 흘러내리는 듯 했어요. 학생은 저에 구멍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것을 신기한듯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이더니 꽃잎을 빨며 구멍속으로 혀를 집어 넣자 저는 입을 막은 채 자지러졌어요. 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는 학생을 눕히며 올라타서 구멍속으로 물건을 집어넣은 뒤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었어요. 학생과 저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고 저는 질속을 채우며 꿈틀거리는 자극에 더욱 크게 소리를 질렀죠.
"사장님!! 사장니이임"
학생은 저를 불렀지만 멈출수 없었던 저는 계속 허리를 흔들었고 학생은 몸속으로 정액을 뿜어내는 듯 온몸에 힘을 주었어요. 학생이 사정을 끝낸듯 했지만 한동안 계속 저는 허리를 흔들었고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오자 학생에 얼굴을 감싸며 키스를 했어요.
"사장님 금방 나와서 죄송해요"
"걱정마 다시 금방 세워줄께"
저는 학생위에서 온몸을 애무하였고 꽃잎에서 흐르는 물을 무시하며 학생의 물건을 거칠게 흡입했더니 금방 다시 발기하였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 학생을 끌고왔고 학생의 물건을 잡고 쉽게 들어올수있게 도와주자 학생은 급하게 온몸을 움직이며 삽입을 시작했어요.
"천천히! 천천히 해도되"
저에 리드에 학생은 속도를 늦추며 삽입하였고 또다른 자극을 받는 저는 가슴을 쥐어짜며 오랜만에 느끼는 오르가즘을 즐겼어요. 그리곤 뒤로 돌아 엉덩이를 들어주자 학생은 저에 엉덩이에 입을 맞추며 쓰다듬더니 물건을 집어 넣었고 강하게 삽입되는 물건에 이불을 꽉 쥐며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자 학생은 다시한번 제 몸속으로 정액을 쏟아내게 되었죠. 우리는 관계가 끝난 뒤 서로를 꽉 안아주며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잠에서 깬 저는 더이상 거칠것이 없었기에 학생의 물건이 세워질때마다 관계를 가졌고 한달동안 쉬지 않고 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매일같이 하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여기까지가 어린남자친구를 둔 돌싱녀 이야기입니다. 재밋게 봐주셨길 바라며 글을 쓰며 흥분이 되어버린 저는 어린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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