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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전 베프가준 선물 -1

냥냥이 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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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이라 진짜 매일 미친 듯이 노는데 노는거 같지도 않고고노는 중간중간에도 멍~해지던 그시절 이였어.

군대 간다고 잘사귀던 여자친구랑은 해어지고 매일 술마시고 새벽에 자고 그러고 있었는데

하루는 새벽 1시에 친구가 선물 준다고 나오라는거야.

왠 선물? 그러면서도 그냥 별 생각없이 나갔어. 

고대앞에 있는 술집 이라고 그래서 진짜 그냥 청바지에 모자 눌러 쓰고 나갔는데 지 여자 친구랑 있더라고.

여자 친구라고는 하는데 이 친구 에게 여자친구는 지짜 무슨 의미인지 모를 정도로 만나는 여자도 많고 헤어지기도 잘 헤어지고 그래서 그냥 "아, 안녕" 정도 로 인사만 하고

아무런 기대도 없는 "야 선물은? 구라야?" 그랬더니

"지금, 퀵으로 보내서 이리로 오고있어"

그러는거야 잡소리 하는게 여자구나 싶었는데 

그냥 모르는 척 있었지, 그래도 분위기 처지지 않게 계속 대화는 이끌면서 너무 방방 뜨지 않게 적당히 힘조절 하고 있었지.

 

한 20분쯤 지났을까, 역시나 여자친구 친구라면서 왔는데
음~ 나쁘지 않더라고 

까만 가죽 치마에 흰색니트 

머리는 단발 이였어 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어어

보자마자 확 끌리지는 않았는데

브이넥 니트 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이 설래게 하더라

 

그냥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안녕"  이라고 인사는 했는데

입꼬리는 대수로웠는지 내려오질 않았어.

 

새벽한시 반에 친구만나러 오는애나 부르는 애나 평범한 애들은 아닌거 같아서 얌전 떨지 않고 음담패설 하면서 술게임으로이어졌고

친구는 나 밀어준다고 그 여자애만 걸리게 만들어서 벌칙은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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