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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의 그녀

냥냥이 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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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회사 10월 마감 및 연말 자료를 작성하느라 고생했다며 팀회식을 진행하였고 1,2,3차까지 달린 후 항상 그래왔듯이 카카오T 대리를 켰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였는지 좀처럼 잡히지 않았습니다.

나: 하..운전해서 갈 수도 없고 씨바 존나 안 잡히네 후우..

저는 담배를 물면서 술기운에 흔들거리는 핸드폰 화면을 보며 비틀거렸고 도저히 잡히지 않자 길 건나편 천막같은 곳 위에 걸려있는 대리번호를 입력하였습니다. 콜 직원은 제가 사는 곳이 아직 개발이 덜 된 동네라 왕복이 거의 없어 잘 오지 않는다며 추가요금을 이야기했고 피곤했던 저는 알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고는 차 뒷자석에 누워버렸습니다. 제 차는 신형 카니발인데 뒷자리를 접으면 충분히 남자도 누울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낫을까 콜센터에서 전화가 왔고 곧 대리기사가 간다는 말에 저는 차밖으로 나갔고 저 멀리서 롱패딩차림의 하얀 마스크를 하고 제 쪽으로 뛰어오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핸드폰 진동이 울렸고 뛰어오는 사람이 핸드폰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이자 저는 핸드폰을 들고 흔들었습니다.

나: 기사님이세요? 여기에요

대리기사: 아 네!! 안녕하세요

언듯봐도 저와 비슷한 나이때로 보이는 대리기사님은 여성이였습니다.

나: 기사님 제 차가 카니발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쪼금 운전하기 힘드실텐데

대리기사: 걱정마세요! 몰아봤어요

나: '아씨...좀 불안한데'

저는 걱정이 많았지만 너무 오래기다리기도 했고 다시 부르기에도 너무 귀찮아서 대리기사에게 키를 건네준 뒤 뒷자리로 가서 벨트를 매고 벌러덩 누웠습니다.

대리기사: 출발할께요~

저는 도착할 때까지 자려고 했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았고 다시 몸을 일으켜서 그녀가 운전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녀는 조금 느리긴 했지만 생각보다 운전을 잘하였고 저는 마음을 놓았습니다. 

띠띠띠띠띠

시간이 지나고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주차를 하기 위해서 후진기어를 박았고 주차가 조금 어려웠는지 앞뒤로 왓다 갔다를 반복하였습니다.

띠!띠!띠! 쾅! 띠~~~~~~~~!!!!

대리기사: 어머! 어머!

나: 아이씨!

저는 꽝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고 밖으로 뛰어 났습니다. 그녀도 놀랬는지 박은 곳을 확인하기 위해 저를 따라왔고 저는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나: 아~~쫌 조심하시지 앞으로 좀 빼보세요! 

대리기사: 네? 아 네!..

그녀는 후다닥 뛰어가며 차에 탓고 앞으로 조금씩 빼자 검은색의 저의 카니발이 휀다가 긁히면서 하얗게 변하면서 살짝 찌그러진것이 보이자 신경질 나 듯 머리를 긁었습니다.

나: 기사님! 어라운드뷰도 설치 해놨는데 그거 보시지..하..일단 주차 좀 다시 해주세요

대리기사: 네..죄송합니다.

그녀는 저의 지시를 받으며 힘겹게 주차를 하였고 밖으로 나와 손을 모은 뒤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리기사: 정말 죄송합니다. 사장님..

나: 하..됬고 다친곳은 없어요?

대리기사: 네..

나: 후..내 차만 다쳤네 보험 불러주세요

대리기사: 그..사장님 혹시 보험 처리 안하면 안될까요?

나: 네? 그 대리하실 때 보험 가입하잖아요.

대리기사: 제가 사고를 몇번 냈어가지고.. 또 접수되면 대리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 그럼 뭐 현금처리하시게요?

대리기사: 그.. 지금 현금도 없어서요.. 죄송합니다..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나: 참나 그럼 그냥 박아놓고 가신다는 거에요?

대리기사: 조금씩 할부로 갚으면 안될까요?

나: 아..제가 뭘 믿고요. 그냥 경찰부를테니까 거기랑 정리하세요 그럼

대리기사: 사장님 제발요ㅜ 상황이 힘들어서 대리기사 하고 있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그녀는 제 팔을 잡고 경찰을 부르는 저는 막았습니다.

나: 아~ 왜이래요! 놔요 그냥 단순 사고인데 왜이렇게 오바해요. 경찰을 부르던가 보험을 부르던가 하면되는데.

대리기사: 저 밤에 꼭 대리도 하고 배달도 해야되요..사정 한번만 봐주세요

나: 아니..딱한 사정은 알겠는데 피해자는 저에요. 왜이러시는 거에요.

그녀와 제가 한창을 실랑이 하자 아파트 경비가 지나가다 들었는지 우리쪽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비: 사장님 무슨일 있으십니까?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요?

나: 아니..후...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소란스럽게 해서.

경비: 그럼 그냥 가봐도 될까요? 

나: 네 그냥 가셔도 됩니다. 수고하십시요

대리기사: 죄송합니다..

나: 후..그러고 보니 아파트 기둥도 수리해주셔야되네요. 그냥 보험 깔끔하게 부르고 끝내시죠??

대리기사: 기둥도요? 흐으으윽ㅜ

나: 아니 왜 또 울고 그래요. 미쳐버리겠네 일단! 일단 차에 타봐요 좀. 내가 나쁜놈처럼 보이겠네

그녀와 저는 뒷자석에 앉았고 그녀는 제가 건네준 휴지로 눈물을 닦으며 자신의 힘든 상황을 하소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가 터기지 전에 자영업을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자 말아먹었고 빚때문에 남편과 별거하면서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나: 딱하신 사정은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처리하실 껀데요. 저 들어가서 자야되요. 빨리 결정을 해주세요.

대리기사: 그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해요..하아..남자면 노가다하면서 몸으로 때우라고 하겠는데 그것도 어려워 보이시고

그녀는 고민하고 있는 저를 쳐다보며 조심스럽게 입술을 떼었습니다.(대리기사는 이제 그녀라고 칭하겠습니다..이름을 몰라서)

그녀: 그..저..저도 몸으로 때워도 되요?

나: 그게 먼 소리에요. 노가다 받아주지도 않을껄요?

그녀: 그거 말구요. 진짜 몸으로 때울테니까 없던일로 해주실 수 있어요?

나: 그게 무슨..미친소리 하지 말아요. 뭔 봉변을 당하려고

저는 그녀의 말에 거부하듯 말했지만 심장은 쿵쾅거렸고 흥분되는 듯 하였습니다.

그녀: 사장님이 퉁쳐주신다고 하면 그렇게 할께요

나: 아니 보험 부르시면 된다니까 무슨 일을 이렇게 키워요.

그녀: 저 돈도 없고 뒤도 없어요. 진짜 저처럼 사람이 끝까지 몰리면 차리리 몸으로 때우는게 더 나아요.

나: 아 싫어요! 이러다가 강간으로 신고하시면 제 인생 쫑이거든요 요즘 이런거 뉴스에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그녀: 그럼 핸드폰으로 촬영하세요.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말할께요.

나: 아 됬어요. 그냥 경찰 부를께요.

그녀: 몸으로 때워도 된다면서요!! 

나: 아니..그렇게까지.할 만한 큰 일이 아니라니까요

그녀는 제 손에 있는 핸드폰을 뺐고는 동영상을 켰습니다.

그녀: 주차하다가 제가 사장님 차를 박았습니다. 근데 제가 돈이 없습니다. 제 의지로 보상비 대신 몸으로 갚으려고합니다. 

됬죠? 딴소리 안할테니까 이제 제 부탁 좀 들어주세요. 이거말고는 다른방법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나: 아니..참.. 중간에 무르기 없습니다.

그녀: 사장님이나 나중에 딴 소리하지 마세요.

저는 제일 뒷자리를 접고서는 뒤로 가서 앉자 그녀는 패딩을 벗고 회색의 츄리링을 벗으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보리 같았던 브레지어가 보였고 가슴은 B컵정도 되는 듯 하였습니다. 저는 바지와 팬티를 벗은 뒤 몸을 비스듬하게 벽에 살짝 기대어 누웠고 그녀는 알겠다는 듯이 제 다리 사이로 와서 저의 물건을 입으로 집어 삼켰습니다.

그녀: 츄읍 음..음..하압 쫍 쫍

나: 하..아윽 뭐야 엄청 잘하시네요

그녀는 영혼이 없는 눈으로 아무말 없이 머리를 넘기며 저의 물건을 빨아댔고 저는 그녀의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꼭지를 만지자 그녀의 등이 조금씩 들썩 거렸습니다.

그녀: 쯉쭙쭙 흐응..쯉쭙쭙

저는 그녀의 등에 채워져있는 브레지어의 끈을 풀어 옆에다 두었고 그녀의 가슴을 갈 곳을 잃은 듯 저의 다리에 얹쳐지자 더욱 흥분감을 느끼게 되는 듯 했습니다. 저의 물건을 빨고있는 그녀의 양 팔을 잡고 위로 끌어당기자 평범한듯 보이는 그녀의 얼굴이 보였고 그녀의 입술 아래에 저의 털이 붙어있자 살짝 떼주면서 시선을 아래로 내려 짖은 갈색의 젖꼭지를 바라보며 가슴을 아래서 위로 움켜잡아 입안으로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습니다. 짭짤한 맛과 함께 그녀의 말랑한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살 냄새를 맡자 저의 물건은 이제서야 완전히 발기를 하였고 그녀는 저의 머리를 꽉 껴앉으며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녀: 아~~ 하윽..

한참을 그녀의 가슴을 맛보며 주물럭 거렸고 제가 위에 옷을 벗자 그녀도 팬티를 벗으며 제 다리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저의 물건을 잡고 천천히 흔들었고 저는 그녀의 털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벽을 긁기 시작하자 촉촉한 구멍은 더 많은 물을 만들어 내며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제 어깨에 손을 올렸고 잠시 제 얼굴을 보며 멈칫하더니 눈을 감고 저의 물건에 자신의 구멍을 문지르다가 귀두부터 천천히 집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아~~~ 하아..하아..

저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누르며 끝까지 밀어넣었고 따듯한 구멍속은 촉촉하게 미끄덩거리며 저의 물건을 쪼이면서 집어삼켰습니다. 저는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고 허리를 위아래로 튕기기 시작하자 그녀의 질과 저의 기둥이 마찰되며 자극적인 소리가 차안에 울려퍼졌습니다.

그녀: 으으윽 아윽 사장님 천천히! 천천히요..너무 오랜만이라

나: 얼마만인데요?

그녀: 일이년?쯤 된거 같아요

나: 아..남편이랑 별거중이시라고 햇지.. 불쌍하네요 이렇게 맛있는거를..잔뜩 숙성됬네

그녀: 숙성이요? 푸훗 뭐에요 그게.. 하윽 하윽

그녀는 다리에 힘을 주며 허리를 위아래 그리고 앞뒤로 흔들었고 저는 야릇하게 그녀의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와 흔들리는 눈빛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그녀는 부끄러웠던 것인지 아니면 민망했는지 제 눈을 손으로 가렸지만 저는 그녀의 손을 잡고 계속 쳐다보자 그녀는 허리를 계속 흔들며 양손으로 제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흐으으음 흐음 헤에에 흐음

저는 한손으로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남은 손은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며 꼬집었습니다.

그녀: 사장님.. 무릎이 아파요 

저는 그녀를 패딩위에 눕힌 뒤 그녀의 다리를 벌렸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저의 물건을 쑤셔넣으며 허리를 튕기자 그녀는 눈을 감고 자신의 가슴을 마구 주물렀습니다.

척척척척척

그녀: 으~으~으~ 아앙 아~~앙 흐으읏

나: 하악 하악 아..너무 좋아요 꽉 쪼여드네 와아..

제가 속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그녀도 템포에 맞춰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고 자지러지듯 신임소리를 내었습니다.

착~ 착~ 착~ 착착착

그녀: 으~ 응 앙~ 앙~ 

착착착착착착

나: 아~ 아~ 나올꺼 같아요 아~~

저는 그녀의 구멍에서 물건을 빼며 그녀를 향해 흔들었고 그녀는 몸을 일으켜 앉더니 저의 물건을 입에 넣은 채 빨면서 혓바닥으로 저의 귀두를 휘둘렀습니다.

울컥울컥울컥

나: 아~~~ 

저의 정액은 그녀의 입속으로 빠르게 빨려들어갔고 놀랍게도 뱉을 줄 알았던 그녀는 울컥일때마다 꿀꺽거리며 저의 정액을 삼켜버렸습니다.

나: 후아..후아.. 다 나온거 같아요

저는 거친 숨을 내쉬며 벌러덩 누워 쉬고 있었고 그녀는 쪼그려 앉으며 저의 물건을 쳐다보았습니다.

나: 뭘 그렇게 봐요 ㅎ 설마 아쉬워요?

그녀는 희미하게 웃더니 제 위로 올라가서는 자신의 촉촉해진 그곳을 저에게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오랜만에 해서 아까 아픈지 알았는데 사장님꺼가 그냥 남편보다 큰거였네요

그녀의 말에 유치하지만 자랑스럽듯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저는 그녀의 머리를 살짝 누르자 그녀는 처음과 같이 저의 물건을 주무르다가 입을 벌려 저의 물건을 다시한번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내 다시 저의 물건은 다시 쏟아 올랐고 열심히 애무를 한 그녀를 뒤로 돌아 눕히며 엉덩이를 들어 잡고는 힘차게 뒷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척척척척척척

그녀: 아윽 아~윽 아악~ 아윽!

그렇게 제가 뒷치기를 했다가 그녀가 위로 올라와 박기도 하며 아무런 생각도 없이 섹스를 하였고 마지막 정상위로 사정을 위한 삽입이 시작되자 그녀는 저의 팔을 있는 힘껏 움켜잡으며 입을 벌렸습니다.

그녀: 어윽~ 어윽~ 아으으으으으

저는 사정감이 다시 몰려오자 그녀의 입에 물건을 넣은 채 손으로 흔들었고 그녀는 울컥거리며 나온 저의 정액을 모두 입속으로 받아주었습니다. 2번째 사정을 한 뒤 우리는 옷을 입었고 그녀는 가야한다며 차밖으로 나가자 저는 지갑에 5만원 1장을 꺼내어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나: 늦었는데 택시타고 가요

그녀는 제가 건네준 5만원을 주머니에 넣고는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뒤로 돌아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며 집으로 가고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고 입구 근처에서 잠시 멈추더니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하는 듯 하자 제 핸드폰에 진동이 울렸습니다.

나: 여보세요?

그녀: 사장님 전데요 혹시...가끔 생각날때 연락드려도 될까요?

나: 네? ㅎㅎㅎ 그래요 뭐 몸으로 때우는게 한번만 한다고 약속한건 없으니..

그녀: 그러네요..다음에 봐요

저는 시야에서 사라진 그녀의 뱡향을 한참 쳐다보며 담배를 태운 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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