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한의원에서 ㅂㄱ하고 수치플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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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중3 때였나? 피부 때문에 한의원에 갔음.
가서 원장이랑 상담 좀 하고 나니까 앞으로 병원 다니면서 치료 좀 받아야겠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날도 온 김에 치료 받고 가라고해서 알겠다고 함.
이 한의원은 탈의실 안에 병원에서 준비해 놓은 반팔 반바지가 있어서 그걸로 갈아 입었음.
옷을 갈아입고 안쪽으로 가면 물리치료실 처럼 침대가 쫘악 늘어져있고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난 간호사 누나가 누우라고 한 침대 위에 누웠음.
참고로 원장 선생님 빼고 간호사 누나들이 다 젊고 예뻐서 좋았음 ㅋㅋㅋㅋ
아무튼 침 맞을 거라고 해서 배 잘 보이게 옷을 걷어 올렸는데
막상 바늘을 보니까 무서워서 침이 배에 닿으려고 하면 막 배를 꿈틀꿈틀 움직여서
안 닿게 하니까 침 놔주는 쌤이 빵터지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빼도박도 못하게 침을 다 맞았고.. 한 10분 정도 있다 침을 수거하더니
무슨 온열 찜질 같은 거 할거라고 다리랑 배 쪽에 뜨거운 열기 나오는 전등?? 같은 걸 틀어주심..
또 그렇게 30분 정도 누워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다 나른해져서 잠들어버림.
시간이 다 되니까 기계가 자동으로 꺼지고 간호사 누나가 들어왔음.
나는 시간도 꽤 지났고 치료가 이게 다 끝인 줄 알고 갈 준비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그때 간호사 누나가 약물 치료를 해야 된다고 팬티만 빼고 옷을 벗고 기다리라는 거임.
나는 내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누나한테 팬티만 입고 다 벗어야 되냐고 재차 되 물어봤음.
간호사 누나는 정확한 발음으로 속옷만 입고 누워서 기다리라고 말 한뒤 나가버렸음...
난 어린 마음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옷을 못 벗고 있다가
어차피 받아야 할 치료라는 생각에 바지랑 반팔을 조심스레 벗어서 발밑 한 구석에 옷을 고이 접어뒀음.
근데 중3이면 한참 사춘기라 혈기왕성할 나이잖아??
뭔가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누나한테 팬티만 입은 모습을 보여주기가 부끄러우면서도
뭔가 야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생각이 막 들더니 결국 아랫쪽이 반응하고 말았음...
하필 그때 헐렁한 사각 팬티를 즐겨 입었을 때라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잘 보이더라고..
내가 당황하고 있던 바로 그때..!
커튼 밖에서 간호사 누나가 준비 다 됐으면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얼버무리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음.
어떻게든 발기를 가라앉힐 생각 밖에 없었고, 애국가도 불러보고 애써 다른 생각하고 그랬는데
딱히 큰 효과는 없었고 여전히 단단한 상태였음...
그때 간호사 누나가 들어갈게요~ 라고 한 마디를 던진 뒤 결국 들어왔음.
아무리 중딩 때지만 누가봐도 티날 정도로 내 가운데는 부풀어 있었고 그 누나도 슬쩍 보더라..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그러려니 생각한 건지 오히려 내가 무안하고 창피할까봐
바로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고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대해줬음....ㅋㅋㅋ
아무튼 약물 치료라는 게 무슨 스프레이 같은 기계에 약물을 담고 뿌리는 건데
이게 뿌리는 바람이 진짜 너무 차가워서 막 춥다고 느낄 정도 였음 ㄹㅇ....
발기고 뭐고 너무 차가워서 벌벌 떨 정도라 부끄러웠던 감정은 없어지고
빨리 치료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스프레이질을 한 뒤 무슨 보습 크림? 같은 걸 또 발라야 한다는 거임.
라텍스 장갑을 끼더니 손으로 몸 구석 구석 크림을 발라주는데 이때도 솔직히 위험했음...
허벅지에 크림을 바를 때 사각 팬티라서 가리는 부위가 많으니까
팬티를 잡고 가려진 허벅지 부분이 잘 보이게 걷어 올리는데.. 간신히 참음
아무튼 그렇게 크림까지 다 바르고 또 20분 정도 온열 찜질을 했음.
전처럼 시간이 다 되니까 기계가 자동으로 꺼지고 또 다시 누나가 들어옴.
이번엔 뒤쪽을 할 차례라면서 엎드려 누우라고 했음.
난 이것만 버티면 끝난다고 생각하고 시키는대로 몸을 돌려 엎드렸지.
근데 이번엔 누나가 하는 말이.. 엉덩이도 치료해야 한다면서 팬티를 내려야 한다는 겨..
난 16년 인생 처음 보는 여자한테 내 엉덩이를 보이는 게 초딩 때 엉덩이 주사 맞을 때 말곤 없단 말이야?
내가 대답할 겨를도 없이 그 누나는 내 팬티를 순식간에 엉덩이 밑까지 잡아 내렸어.
내 엉덩이는 무방비하게 노출 된 상태였고 난 부끄러운 마음과 묘하게 꼴리는 감정을 느꼈어...
가뜩이나 누나 앞에서 팬티만 입고 있는 것도 창피한데 맨 엉덩이를 보여지다니...!
난 엎드린 상태로 발기해버리고 말았고 누나는 이런 내 심정을 모르는 듯 치료를 속행했어.
겁나 차가운 스프레이를 뿌린 뒤 보습 크림을 손으로 발라준다고 했었지?
아무리 장갑을 꼈다지만 엉덩이 위로 손의 느낌과 온도가 다 느껴지는 거임...
엉덩이 위는 물론 엉덩이 사이랑 밑까지 구석구석 손으로 꼼꼼하게 발라주는데
태어나서 내 엉덩이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만져진 건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
크림을 다 바른 뒤 누나가 더 발라줬으면 하는 부분 있냐고 물어보길래...
일부러 엉덩이가 건조한 것 같다고 핑계 대면서 더 발라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크림을 손에 짜더니 다시 구석구석 엉덩이에 크림을 발라줬어...
아무래도 이미 바른 상태에서 덧 바르다보니 뭔가 흡수가 잘 안됐나봐?
손으로 문지르다가 안 스며드니까 짜악 짜악 엉덩이를 때리듯이 두드리더라 ㅋㅋㅋㅋㅋㅋ
로션이 안 스며들어서 그런거니까 아파도 조금만 참으라고 하면서 내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두드리심...
그렇게 철썩 철썩 엉덩이를 때리다가 양쪽 엉덩이를 꽉 움켜쥐면서 다 됐다고 하심...
똑같이 온열기를 틀어주고 드디어 누나는 나가고 나 혼자 남게 됨.
슬쩍 몸을 돌려서 보니까 역시나 쿠퍼액이 나와있길래 수건으로 몰래 닦음...
밖에서 옷 입고 나오라고 해서 아무일 없는 것처럼 옷을 입고 그렇게 마무리를 했음.
꽤 오랫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고 솔직히 예쁜 누나가 팬티를 직접 내리고
엉덩이를 만져주는 게 좋은 것도 있어서 병원 가는 시간이 항상 기다려지곤 했음...
이 밖에도 상태 체크한다고 엉덩이 사진 찍힌 거랑 속옷 까지 다 벗고 적외선 치료? 같은 거 한 썰도 있는데
천천히 풀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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