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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시절 키스방 매니저 개인 연락처 받아 만난 썰

냥냥이 0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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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소라넷 하던 하굑 선배에게 아다 따인썰을 쓴 사람입니다. 마지막편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4번과 순서대로 써달라는 리플이 제일 많더군요.

그래서 4번부터 쓰다가....막혔는데...... 문제가.... 4번이 현재 진행혀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할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죄송하게도 1번부터 시간 순대로 쓰겠습니다.

아 전에 쓴 글을 읽어보시려면 소라넷 하던 학교 선배한테서 아다 따인 썰을 검색하거나 

소라넷 하던 학교 선배한테서 아다 따인 썰 1편: http://www.mhc.kr/ssul/8587227 보시고 나머지 이어보시면 됩니다.

 

제 글을 읽어보심 알겠지만.. 저는 좀 찐따 같은 면이있어요. 그래서 19살때와 22살 이후 한번도 여친을 사귀어본적이 없어요. 여친이랑 섹스도 안해봤죠. 첫 섹스는 전에 쓴 소라넷 하던 선배였어요. 지금 썰의 주인공 될 사람은 저에게 두번쨰 섹스를 선사해준 사람입니다. 참고로 소라넷 선배글 마지막편에 쓴 네개의 썰.. 다 순서대로 저에게 섹스를 선사해준 여자들이에요.

 

23살에 학교 선배와 섹파가 되고 24살에 헤어진뒤 25살에 졸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려고 한국으로 넘어옵니다. 24살 4선배가 졸업하고... 섹스 없는 나날들이 지속됩니다... 클럽을 가봐도 아무도 저랑 자고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클럽을 별로 좋아하진 않구요. 한국에와서 섹스를 하는 곳(금지단어가있네요)도 가보고싶었으네 단속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지방사람입니다. 서울 올라오면 서울역으로 도착합니다. 당시만해도 서울역 3번출구였나 걸어서 3분정도 가면 키스방 두개가 있었습니다. 늘 지나가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키스방이에요. 

 

25살.. 한창 혈기왕성하고.. 군대는 가야하고... 물은  뺴고싶고... 입대 한달전 무작정 키스방에 들어갑니다. 4만원인가 주고 30분 코스를 끊었습니다. 매니저가 예약했냐고 물어봤는데 예약은 안했습니다. 무섭잖아요. ㅋㅋㅋ  첫키스방 경험은.... 그저그랬어요. 살짝 이쁜 저랑 동갑인 여자와 키스하다 대딸받고 끝. 

 

그리고 한달뒤 저는 입대를 합니다. 군대 얘긴 재미없으니까 이야기의 본론이 되는 9박10일의 1차 정기휴가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저희집은 지방입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가야해요. 부대는 경기도권입니다. 서울역에서 지하철타고 한시간 15분정도의 거리에요. 9박 10일 휴가중 처음 이틀은 집에서지내고 고향에 친구가 별로 없는관계로 3일째 되는날 서울로 올라갑니다. 제 일정은 3일째부터 6일째까지 서울에있고 6일째에 집으로 내려와 9일째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 하룻밤 자고 10일째에 복귀 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3일째 되는 날.. 너무 물이 빼고싶었습니다... 제 손으로 말고요. 꼭 섹스가 아니어도 되었씁니다.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입대전에 간 키스방을 기억해냅니다.  예약으은 부끄러우니 그냥 갑니다. 벨을 누릅니다. 실장이 나옵니다. 

 

"예약 하셨어요?"

 

"아니요"

 

"몇타임 하실거에요?"

 

"한시간요:

 

"그럼 30분정도 기다리셔야해요."

 

"그럼 30분 뒤에 올게요."

 

30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그리고 25분쨰 되었을때 키스방으로 갑니다.

 

"이빨닦고 몇번 룸으로 가세요"

 

이빨닦고 지정된 룸으로 갑니다. 7평되는 공간에 3평이 배드입니다. 노크 소리가 들리고 매니저갸 들어옵니다. 저는 눈을  비빕니다. 너무 이쁩니다. 키는 158정도. 가슴은 70b(매니저가 말해준 사이즈) 얼굴은 박보영과. 흰색의 달라붙는 원피스. 매니저가 환하게 웃습니다. 저는 굳습니다.

 

"와 오빠 덩치 크다. 난 덩치 큰 남자가 좋더라."

 

"그...그래요"


"왜 긴장해 ㅋㅋㅋㅋ"

 

"전..그냥 돼지인데요"

 

"뚱뚱하면 어떄 듬직해서 좋구만 뭘"

 

우리의 첫 대화입니다. 매니저가 나이를 묻습니다. 전 25라고 합니다. 매니저는 23이었습니다.

 

"25살인데 머리가 왜 그래? 직업군이이야?"

 

"군인은 맞는데 직업군인은 아니에요"

 

"아 그럼 병장?"

 

"아뇨 일병..."

 

"군대를 늦게 갔구나. 긴장 많이했네. 내가 긴장 풀어줄게"

 

매니저가 제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얼굴을 들이밉니다. 그리고 키스를 합니다. 저도 키스를 받아줍니다. 매니저는 힐을 벗고 저는 신발을 벗고 소파에 눕습니다. 그리고 키스를 이어갑니다. 10분정도 키스만 했습니다.

 

"오빠 만져도돼 ㅋㅋ 진짜 키스만 하는곳 아냐 ㅋㅋㅋ"

 

"아 그래도 돼요?"

 

저는 매니저의 홀 복 가슴 위로 손을 얹습니다. 매니저가 홀 복을 들추고 브래지어를 풉니다. 저는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합니다.

 

"키스방 처음인가보네"

 

"전에 와봤어요."

 

"어디 키스방 갔어?"

 

"여기요"

 

"아 정말? 어떤언니?"

 

"기억이 안나요"

 

"그때도 키스만했어?"

 

"아뇨 그땐 여자가 대딸도 해줬어요"

 

"그래?"

 

매니저가 씨익 웃더니 제 아랫도리 위에 손을 얹습니다. 바지위 아랫도리입니다.

 

"나 원래 대딸은 추가금 받는데 오빠가 군인이라 서비스야"

 

키스를하며 위 아래로 흔들다 지파를 열고 바지아 팬티를 한번에 내리려고합니다. 저는 허리를 들어줍니다. 손으로 제 고츄를 잡고 천천히 흔듭니다.

 

"오빠꺼 짧은데 진짜 굵다... 이런거 처음봐"

 

저는 가슴을 빨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사정감이 금방 옵니다.

 

"저기요..."

 

"응?"

 

"입으로 해줄 수 있어요?"

 

"입은 추가금 받아야겠는데"

 

"얼마요?"

 

"4만원, 입에 싸는건 안돼"

 

"제가 지금 현금이 없는데..."

 

"밑에 편의점에 atm 있어"

 

"지금 내려갔다와요?"

 

"아니 ㅋㅋ 나 오빠가 마지막 타임인데 다 끝나고 내려가서 돈 뽑고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

 

"아 네 당연하죠"

 

"도망가는거 아냐?"


"안도망가요"

 

"여기 씨씨티비 다있어서 잡으려면 잡을 수있어."

 

"진짜 안도망가요"

 

매니저가 쇼파 밑으로 내려옵니다. 쇼파 옆에서 사까시를 시작합니다. 매니저의 길고 부드러운 손가락은 제 상의를 들추고 제 오른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집니다. 와중 혀로 제 알과 기둥을 구석구석 핥다가 이윽고 한번에 입안에 넣습니다. 부드럽게 위아래로 머리를 흔듭니다. 매니저이 다른 손은 제 허벅지를 잡고있습니다. 저는 누운 상태로 매니저의 가슴을 만집니다. 매니저가 "오빠 쌀거같으면 말해"라고 합니다. 근데 10분정도 매니저가 사까시를해도... 기분은 좋은데 사정감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오빠 아직도야?"

 

"죄송해요"

 

매니저가 사까시를 멈추고 다시 쇼파위로 올라옵니다. 대딸을 시작합니다. 대딸을 하면서 제 꼭지를 빨다 말합니다.

 

"오빠 3만원만 줘도되니까 사까시는 그만할게. 나 힘들어."

 

"네"

 

매니저는 제 고츄를 흔들고 저는 매니저의 가슴을 빨고 그러며 겸사겸사 얘기도 합니다.

 

"매니저님(이땐 매니저 명으로 불렀습니) 남친이 부러워요"

 

"왜요?"

 

"이렇게 이쁜 여자가 매일 이런거 해준다는 생각만해도 너무 부럽죠"

 

매니저가 웃습니다. "저 남친없어요"

 

"그래요?"

 

"그리고 남친한테도 이런거 잘 안해줘요 ㅋㅋ 남친한테도 안해주는걸 내가 오빠한테 해주네"

 

진짠지 아닌지 저는 모르지만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정을 했습니다.  매니저가 물티슈로 정성스레 닦아줬습니다. 남은시간은 15분 정도였습니다. 우리는 누우서 키스를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오빠 다음 휴가 언제야?"

 

"음.. 모르겠어요. 외출이나 외박은 담달이나 다담달인데 휴가는 또 애매해서"

 

"그럼 다음에 나오면 또 나 봐줄수있어?"

 

"당연하죠. 근데 다음 나올떄까지 매니저님이 또 있을지.."

 

"그러네 ㅋㅋ"

 

이런 대화를 하다 알람이 울립니다. 만족스러운 한시간이었습니다.

 

"오빠 밑에서 15분만 기다려. 내가 옷 갈아입고 갈게."

 

저는 키스방 밑에있는 atm에서 4만원을 뽑고 기다립니다. 10분뒤 매니저가 내려옵니다. 청바지에 흰색 티. 가슴이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평상복도 이쁩니다. 저는 4만원을 내밉니다. 

 

"아 안줘도돼. 오빠가 너무 매너있얻서 받고싶지 않아. 또 군인이잖아"

 

"아 이러면 제가 죄송한데..."

 

"그러면 다음에 와서 또 나 지명해줘"

 

"근데 다음에 왔을때 매니저님이 없으면 어떻게해요"

 

"음... 그건 그러네 핸드폰 줘봐"

 

매니저가 제 핸드폰을 받습니다. 카톡을 켜더니 자신의 아이디로 친구추가를 합니다. 매니적 이름이아닌 본명이 있습니다. 이름은 윤지(실제 이이름은 아닙니다. 제가 글 쓰면서 바꾸었습니다)입니다. 

 

"이걸로 연락줘"

 

"가게 밖에서도 만나주시는건가요?"

 

"그건 아니고 ㅋㅋㅋ 만약 내가 다른 가게에서 일하거나 하면 말해줄게. 일 안하면 또 일 안한다고 말해주고."

 

그리고 매니저는 택시를 타고 떠났습니다. 저는 택시를 바라보며 카톡으로 "오늘 너무 좋았어요. 감사햐요"라고 보냈습니다. 매니저는 "나도 매너남 오빠 손님으로 와서 너무 좋았어"라고 말합니다.

 

이게 호구 잡힌건가라는 생각도들지만... 일단 휴가 복귀 하루전날 서울에 올라오면 다시 연락하길 마음을 먹습니다.

 

나머진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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