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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반나체로 추격전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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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나름 엿같았던 일 올려봄

 

 

 

고모할머니 댁이 전라도 고창군에 있었는데

 

내가 중2때 고1 사촌언니가 방학동안 고모할머니 댁  놀러가자고 해서 내려갔었어

 

한 보름정도

 

고모할머니댁 동네는 초등학교만 있는 시골이었어

 

난 깡시골은 처음 와봐서 모든게 신기했었지

 

사촌언니는 아는 친구들하고 놀러나가고 난 혼자서 시골구경하면서 걷고 있었어

 

그러다 동갑 여자애랑 만났는데 나랑 통하는게 많아서 같이 놀곤 했어

 

어느 날은 그 애랑 산책하면서 수다떠는데 걷다보니 옆동네까지 와있었어

 

그러다 길고양이 한마리가 우리 쪽으로 왔어

 

 

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해주면서 같이 놀아줬어

 

나무가지로 낚시대 놀이하면서 놀아주다가 돌아왔어

 

 

그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다음날에도 고양이보려 갔었거든?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야

 

찾다보니 동네 하천까지 왔는데 남자애들 몇명이 뭔가 하고 있는거야

 

뭐하나 봤더니 어제 그 고양이를 데리고 있었어

 

 

근데 그 중 덩치 좀 큰 애가 고양이를 발로 차서 하천에 빠뜨리는거야

 

 

고양이는 떠내려갔고 난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할수 있는게 없었어

 

근데 친구가 씩씩거리면서 쟤들 옆동네 애들인고 저 등치는 부산에서 잠깐 온 애인데 올때마다 나쁜 짓만 하다 간다고 했어

 

고양이가 불쌍해서 울면서 집에 오는데 친구가 어떤 집을 가리키면서 저 집이 그 등치 집이라고 말했어

 

 

난 너무 화가나서 쓰레기 투척이라도 하려고 쓰레기 주워다가 그 집 앞으로 갔는데 문이 열려있는거야 

 

살짝 들여다 봤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거야

 

그 시간이 다들 일하러 나가있을 시간이긴 했어

 

슬쩍 들어갔는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야

 

 

난 복수심에 그 등치 엿 좀 먹이고 싶어서 그 새끼 방으로 보이는 방에 들어갔어

 

들어가니 가장 먼저 눈에 띈건 책상 위에 전자사전이랑 핸드폰이었어

 

 

그거 챙겨서 나왔어

 

그리고 집에 와서 자전거로 옆옆 동네까지 가서 나만 아는 장소에 숨겨놓고 집으로 왔지

 

그리고 이틀이 지났나?

 

사촌언니랑 고모할머니는 읍내로 나가시고 나혼자 집에서 샤워하고 있었어

 

 

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언니가 돌아왔나해서 팬티랑 브라 차림에 수건만 두르고 나왔는데

 

그 등치랑 남자애 두명이 있는거야

 

소리지르면서 방으로 뛰어가서 문잠그려고 했는데

 

문앞에서 머리채 잡혀서 마루로 끌려와서 패대기 쳐졌어

 

수건은 흘러내려서 팬티랑 브라 차림으로 둘러싸이니까 수치스러죽을거 같았어

 

 

등치가 폰하고 사전 어디있냐고 ㅈㄹ하는데

 

난 모른다고 잡아땜

 

남자애 두명은 우리집 뒤지기 시작했고

 

등치는 계속 나를 추긍했어

 

 

내가 성깔이 좀 있어서 같이 욕하면서 나 아니라고 하니까 

 

내 머리채 잡고 흔들면서 욕을 했어

 

아파서 울면서도 계속 욕했는데 

 

집 뒤지던 남자애들이 집엔 없는거 같다고 했고

 

등치가 오늘 이년이랑 놀자 하면서 셋이 다가오길래 숨겨놨다고 이실직고 했어

 

등치는 옷장에서 자켓 하나 던져주고 앞장 서라면서 밖으로 끌고 나옴

 

대문을 나오니까 친구가 얼굴에 멍든 채로 서있는거야

 

 

추론해보니 그 날 폰 훔쳐서 나오는 우리를 누군가고 보고 등치에게 꼰질렀고

 

친구는 여기 토박이라서 누군지 아니까 먼저 잡혔고 맞고 나서 내 이름을 불은 거 같아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 얼굴을 저지경으로 만들어 놓다니

 

근데 남걱정 할때가 아니었지

 

난 팬티랑 브라만 입고 옆동네까지 가게 생겼으니까 

 

자켓은 팬티를 간신히 가릴 길이였어

 

허벅지는 밑동까지 다 보이고 살짝 숙이면 팬티가 보일것 같았어

 

 

어쨌든 그 차림으로 대낮에 걷고 있으니까 죽고 싶었어

 

 

그렇게 다른 동네까지 와서 걷고 있는데

 

앞에서 경운기가 오더니 멈추는거야

 

경운기 탄 아저씨가 등치보고 아는 체를 했어

 

등치네 집하고 아는 사람이었나봐

 

 

근데 나랑 친구보더니 얘들은 꼬라지가 왜이러냐고 물음

 

 

그럴만도한게 친구는 얼굴에 멍들어있고

 

나는 머리는 산발에다가 자켓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것처럼 하고 있었으니깐

 

 

등치는 개한테 쫒기닥 넘어졌대요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었어요

 

 

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얘네 동넨 반대쪽 아니냐고 묻는거야

 

 

남자애들 당황한게 보이니까 난 지금 도망쳐야겠다고 생각했어

 

물건 돌려줘도 날 곱게 보내줄거 같지가 않았거든

 

그때 경운기 위에 퇴비뭉탱이가 있었는데 그거 한줌 집어다가 등치 얼굴에 던지고 냅다 달렸어

 

 

쌍욕하며 잡아 라고 소리치는 등치의 목소리고 들려왔지

 

 

근데 내가 달리기 하나는 특출나게 빨라

 

지구력이 약한게 문제 였지만

 

달리면서 아래를 슬쩍보니 자켓 단추가 풀려서 뒤로 펄럭이고 있었어

 

앞에서 팬티 브라가 다 보이고 뒤에서도 팬티가 보였을거야

 

하지만 그딴거 신경 쓸 때가 아니었어

 

결국 뛰다가 힘빠져서 아무 집 창고로 들어가서 숨었어

 

숨어있는데 남자애 중 하나가 나타났어

 

입틀어막고 있는데 옆에서 쥐가 지나가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냈고 남자애는 안으로 들어와서 날 발견했어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야

 

 

틈봐서 다시 튀려고 했는데 걔가 그냥 보내줄테니까 너 몸 만지게 해달라고 했어

 

 

내가 벗고 있어서 그랬나봐

 

싫다니까 그럼 등치 부르겠데

 

등치오면 너 진짜 큰일 당한다고 하니까

 

난 짜증내면서 빨리 하라고 했어

 

 

걔가 다가와서 가슴 움켜잡고 막 주물렀어

 

난 수치심에 고개 돌려버렸고

 

가슴 주무르고 허벅지 주무르다가 허벅지를 빨기 시작했어

 

 

그러다 팬티 위를 거칠게 빨길래 밀어내려고 하니까 내 팔을 잡고 누르는거야

 

무서워서 소리 지르니까 집주인 아저씨가 나타났어

 

걘 당황해서 경직됐고, 난 그 틈에 걔 밀치고 또 달렸어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누군가와 마주쳤는데 사촌언니였어

 

내 차림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언니에게

 

안겨서 엉엉 울면서 같이 집에 왔어

 

와서 자초지종을 말했어

 

남자애들이 날 도둑으로 몰면서 강간하려고 했다고

 

 

 

고모할머니는 극대노하면서 그 집에 전화를 걸었고 사촌언니도 빡쳐서 어디론가 전화하는 거야

 

 

그 날 남자애들 부모님이 걔들 귀잡고 끌고와서 싹싹 빌다 갔어

 

친구네 부모님도 딸 얼굴보고 폭발해서 등치네로 쳐들어가서 등치 따귀를 때렸대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그날 밤에 사촌언니가 날 어디론가 데려갔는데

 

가보니 하천에 언니 친구들이 모여있고 거기 등치랑 그 남자애 둘이 잡혀있는거야

 

낮에 전화한게 친구들 부른거였어

 

사촌언니가 어렸을때부터 이 동네 자주 왔다갔다해서 아는 친구들이 많대

 

남자들도

 

아는 남자 다불러온거 같았어

 

친구들도 이야기 듣고 화나서 등치 새끼를 두들겨 패놨더라고

 

 

그리고 다시 한번 나한테 엎드려서 사과를 하게 됐어

 

 

등치가 폰 훔쳐간거 맞다고 억울했지만 물증이 없고 성추행 때문인지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았어

 

언니가  충분히 응징을 해줘서 트라우마까지 생기진 않았고 좀 기분나쁜 기억으로만 남아있어

 

 

아 친구는 내가 토낄때 경운기 아저씨가 집에 데려다주셨대

 

그리고 폰이랑 전자사전은 서울로 가져와서 팔아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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