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군대 개변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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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전방에서 근무를 했음. 어느 날 헌병대가 갑자기 온거임. 그래서 갑자기 비상걸려가지고 대대장까지 급하게 왔음. 근데 거기에서 다른 중대 아저씨가 같이 내리는거임. 타중대 병사들까지 죄다 나오니깐 들어가라해서 어쩔 수 없이 그 뒤는 못 봤음
다른 중대 아저씨들이랑 되게 친했어서 그 사람한테 얘기를 들었음. 그게 뭐나면 휴가 나가서 소대원끼리 만나서 놀았나봐. 그러다가 두 명은 찜질방에서 자게 되었대. 근데 한 명이 으슥한 곳에서 자고있던 여자 발가락을 존나 빨았다는거야 ㅅㅂ ㅋㅋㅋㅋㅋ
여자는 놀래가지고 소리지르고 안에는 난리나고 그 남자는 급히 목욕탕으로 도망갔지만 여자가 경찰 대동해서 남탕 같이 뒤져서 결국 잡혔대. 근데 구석진 곳이라 CCTV도 없었나봐. 그래도 일단 성추행(?) 암튼 성관련으로 신고 들어와서 경찰서 일단 가야된다고 했나봐
근데 이 아저씨가 나라지키는 군인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가지고 주변 사람들이 내보내라고까지 했대. 같이 찜질방 온 아저씨는 쪽팔려서 그냥 나가자고 했는데 되려 그 아저씨는 군인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빽빽거렸다는거임
어차피 경찰도 증거가 없기도 하고 군인이라 헌병대에 넘기는 것도 귀찮았는지 여자한테 가슴이나 다른 곳 만진 건 없는지 물어보더니 그냥 넘어가달라고 했나봐. 여자는 당연히 빡친 상태였고 잘 안되는 것 같자 일단 여탕으로 갔대
경찰은 돌아가고 이 아저씨는 열 받았는지 옷 갈아입더니 밖으로 나가더래. 같이 온 아저씨도 일단 따라나갔는데 "저 년 내가 강간할꺼니까 너도 할꺼면 하고 말꺼면 말아라"라고 했다는거임. 여기서 엮이면 ㅈ된다는걸 느꼈는지 결국 버리고 다른데서 잤대
근데 몇 시간 지났나? 전화가 존나 오더라는거야. 지금 어디 경찰서인데 발가락 아저씨 이름 대면서 서로 와달라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진짜 ㅈ됐구나 싶어서 서로 갔는데 헌병대가 와있다는거임. 그래서 헌병차 타고 헌병대 가서 본인 알리바이 대고 언제까지 같이 있었냐 등 여러질문들을 했대
알고봤더니 발가락 아저씨가 그 여자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에서 목 조른다음 기절시켜서 화장실에서 강간을 했다는거야. 그렇게 조사 존나 받느라 휴가복귀 늦어졌었는데 혐의가 없어서 헌병차량타고 복귀했던거였음. 그 발가락 아저씨는 육교갔고 아마 빨간줄 그어지지 않았을까?
이 사건 이후로 헌병대 기무대에서까지 나와서 성관련 교육 존나하고 주말에까지 교육받고 ㅅㅂ 좃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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