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군대 면회 갔다가

나 20살때 내 절친이랑 속초로 놀러갔었거든?

 

다 놀고 집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렸는데 오빠 부대가 근방인거야

 

1년 넘게 면회 간적이 없어서 이참에 함 보러가기로 했어

 

 

친구한테 양해 구하고 근처에서 치킨 사서 부대로 감

 

가서 초병 분한테 xxx상병 면회왔는데여

 

하니까 오빠미소 띄면서 네? 누구요?  그러는거야 ㅋㅋㅋ

 

스무살 짜리 여자애가 미니스커트입고 있으니까 오빠미소 보이더라

 

면회실?로 안내해줘 가고 있었어

 

가는 도 중에 군인들이 다 우리 쳐다봄

 

 

같이 온 친구가 저 멀리 일하던 군인들한테 키스 한번 날려줬더니 워워 이러면서 조아하드라 ㅋㅋㅋ

 

그리고 오빠 만나서 치킨 멕이고 면회하다가 잠깐 화장실 가려고 나왔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부대 구경 좀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조심스레 돌아다니다가 어떤 창고 비슷한데까지 왔어

 

 

넘 멀리왔나 싶어서 돌아가려는데 신발끈이 풀려있는거야

 

묶으려고 허리를 숙였어

 

다 묶고 일어났는데 내 뒤에 군인 한명이 있는거야

 

깜짝 놀라서 그대로 굳어있는데 그 사람도 멍하니 있는거 있지?

 

딱 알았지

 

나 잡으러온게 아니라 지나가다 본거라고

 

 

근데 너무 멍하니 있는거야

 

아무리 여자 본지 오래되어도 그렇지 

 

저건 넘 오바아닌가 하면서 살짝 아래를 봤는데 그 군인이 발기되있는거야

 

그제서야 내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는게 기억났어

 

난 그걸 잊은 채 허리를 숙였었고 

 

팬티가 노출 되었었겠지?

 

 

그 군인은 지나가다 내 팬티를 보고 발기한거고

 

 

쪽팔린것도 있었지만 그 분이 좀 내 스타일이어서 ㅋㅋㅋㅋ

 

나두 흥분됨 ㅋㅋ

 

내가 첫경험을 고2때 했고 그 이후로 섹스를 안해봤거든

 

그래서 인지 엄청 하고 싶었었어

 

한창 하고 싶을 나이이기도 했지만

 

처음보는 남자한테 섹스 생각갖다니

 

나도 미쳤었지 ㅋㅋㅋㅋ

 

 

그 때 창고 들어가서 하자고 할까?

 

아니면 여기서 바지 벗겨서 사까시부터 해줄까?

 

한참 고민하는데 오빠가 나 찾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정신이 들어서 바로 오빠있는 곳으로 뛰어감

 

그 군인은 거기 남고.

 

맘대로 돌아다닌다고 오빠한테 한 소리 듣고

 

친구랑 부대를 나왔어

 

 

 

그리고 며칠동안 그 군인 생각났었어

 

 

썰은 여기까지고

 

만약에 내가 거기서 그 군인이랑 섹스하다가 걸렸으면 어떻게 되?

 

그 군인은 짝대기 두개였으니까 일병이었는데

 

걸렸으면 나도 처벌받아?

 

그 군인은 얼마나 갈굼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