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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야노 자위 한 썰

냥냥이 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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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썰은 내 친구 댕댕이랑 관련된 썰이야

 

댕댕이는 나랑 가장 친한 친구야

 

우정링까지 했을만큼 각별했어

 

같이 다니는 친구들 중 나랑 가장 각별해

 

 

간단히 소개를 하면

 

얼굴은 애처럼 생기고 체구도 조그만해서 강아지 느낌이 나

 

원래 몸이 약한 편이고 겁도 많아서 자주 울어

 

그래도 강단은 있어 ㅎㅎ

 

 

음.... 간단히 표현하자면 외형은 위키미키 최유정이랑 판박이고

 

성격은 짱구에 나오는 훈이 같애 ㅋㅋㅋ

 

 

그래서 나한테 많이 괴롭힘도 당했어 ㅋㅋㅋ

 

짱구가 훈이 괴롭히듯이 ㅋㅋㅋㅋ

 

 

어쨌든

 

 

내가 한창 야노랑 원나잇을 즐기던 24살 때

 

같이 털어놓고 공유할 친구가 있었으면 했지

 

 

 

그리고 댕댕이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드라구

 

그러다 어느 날 댕댕이가 술 좀 사달라고 하는거야

 

술도 잘 못하는 애가 무슨 일인가 했더니 

 

썸 타던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사귄다고 우울해하드라고 

 

토닥토닥해주면서 야노애기를 어떻게 꺼내야할까 타이밍 노리고 있다가

 

댕댕이가 너도 깨진지 꽤 됐는데 연애 안하냐는거야

 

난 22살 때 첫남친이랑 헤어지고 야노랑 원나잇에 한창 맛들렸을때라 남친 사귈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

 

 

 

" 하고는 싶은데 잘 안되네 "

 

 

 

라고 넘겼는데

 

 

너 예쁘자나?  다른 애들한테 소개팅해달라고 해봐

 

 

라길래 난 자만추라고 대충 대답했어

 

그리고 댕댕이가

 

너는 너무 발랑까져서 아무나 만나면 걱정돼

아는 사람 중에 좋은 남자로 골라줘야돼

 

라는거야

 

 

난 이렇게 말했어

 

 

" 걍 조심하지 못했던거지 ㅋㅋ 너 은근히 조신한척 한다?  남자랑 자보긴 했니?  "

 

 

라고 돌직구를 날렸어

 

그랬더니 댕댕이가 주먹을 올리면서

 

 

" 뭐래, 나도 했거든!! "

 

 

라는거야 ㅋㅋ

 

그게 넘 귀여워서 볼따구 잡아당겼어

 

 

아 하지마 라는 것조차 넘 귀여웠던거 있지

 

 

 

" 누구랑 했어? "

 

 

" 남친이랑 했지  원나잇했겠니? "

 

 

" 와, 그럼 너도 따인거야? "

 

 

" 야아...  따였다가 뭐야... "

 

 

 

당황하면서 주변 눈치보는 댕댕이 너무 귀엽드라

 

하지만 댕댕이의 걱정과는 달리 그 술집은 손님이 몇없는 곳이라 상관없었어

 

헌팅포차였으면 바로 남자들이 옆에 와서 말걸었을거야

 

 

난 용기를 내서 말했어

 

 

 

" 나 사실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

 

" 응?  뭔데? "

 

 

 

난 호흡을 가다듬고 내가 야노하는 걸 말했어

 

어디서 하는지

 

어떤 차림으로 나가는지 등등

 

댕댕이는 처음엔 야노가 뭐냐고 묻다가 계속 내 얘기 듣더니 표정이 새파래졌어

 

그런 걸 왜하냐고...

 

 

남자랑 야섹한거 빼고 혼자서 야노한것만 말해줬더니

 

안무섭냐고 그러드라

 

 

 

" 무섭지.  그래서 인적 아예 없는 곳은 안가. "

 

 

" 너도 참.... 어떻게 벗으면서 희열을 느껴? "

 

 

 

난 댕댕이 반응을 보다가 슬쩍 말했지

 

같이 안해볼래? 라고.

 

 

그랬더니  뭐어?! 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에서 훈이가 놀라는 장면 생각해봐

 

진짜 똑같아 ㅋㅋㅋㅋ

 

 

난 댕댕이 팔을 붙잡고 같이 해보자고 졸라댔어

 

술값도 내가 내겠다면서(애초에 내가 사기로 했지만... )

 

 

댕댕인 부담스런 눈으로 알았다고 했어...

 

 

그리고 다음날 저녁

 

난 성욕과 노출욕이 극도로 땡겨서 댕댕이한테 전화를 걸었어

 

나 오늘 할건데 같이 안할거냐고

 

댕댕인 다음에 하면 안될냐고 했다가 

 

내가 실망하니까 바로 알았다며 옷은 어떻게 입으면 되냐고 하드라 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깨물고 시퍼

 

아 내 폰

 

댕댕이 연락처가 어딧드라

 

 

어쨌든 난 미니스커트도 좋고 아니면 긴 상의에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말라고 하고

 

속바지나 스타킹은 입지말라고 했지

 

9시까지 어제 만난 곳으로 나오라고 했어

 

난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박스티에 밑에는 팬티만 입고 내가 쓰는 진동기를 챙겨서 집을 나섰어

 

가면서 허벅지에 느껴지는 밤공기랑 주변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아 흥분 되면서 팬티가 젖어오드라

 

약속장소에서 좀 기다리니까 댕댕이가 왔어

 

어떻게 입었나 궁금했는데

 

걍 면 반팔티에 테니스치마 짧은거 입었드라

 

허벅지 10센치 정도 보이는 길이였어

 

 

 

" 좋아, 합격!! "

 

 

" 그래... 고맙다"

 

 

 

근데 왠지 많이 부담스러워 보였어

 

알다싶이 소심한 애 너무 억지로 시키면 나도 미안하잖아

 

 

그래서 댕댕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라고 했더니

 

댕댕이가 됐다면서 빨리 가자고 했어

 

몇년 뒤에 그때 왜 안그만뒀냐고 물었더니

 

안해도 된다는 내 표정이 너무 가여워보였다나....?

 

 

댕댕이를 데리고 근처 신축건물 옥상으로 갔어

 

가면서 속바지 안입었냐고 재차 물은건 덤이고.

 

 

옥상에 올라와서 문 반대편으로 가서 그나마 깨끗한 곳에 서서 여기가 좋겠다고 했는데

 

댕댕이는 안절부절못하면서 사람 올거같다고 하는거야

 

몇번 와봤는데 잘 안오니까 걱정말라고 했어

 

 

 

이제 어떡하면 되냐는 댕댕이의 말에 치마 올려보라고 했어.

 

댕댕이가 치마가락 잡고 어쩔 줄 몰라 하길래

 

내가 올려버림 ㅋㅋㅋㅋ

 

 

아! 하는 비명과 함께 댕댕이 팬티가 보였어

 

하얀 레이스 달린 하늘색 기본형 팬티였는데

 

뭣보다 내 말대로 속바지 안입고 온게 기특

했어

 

보지 바로 아래 다리사이로 손넣으니까 댕댕이가 다리 꼬면서 내 어깨 때림

 

 

난 그대로 치마 자크를 내리고 밑으로 당겼어

 

치마가 댕댕이 다리를 타고 쑥 내려갔고 댕댕이가 흠칫했어

 

 

 

" 느낌이 어때? 밤공기 시원하지? "

 

 

" 누가 올거 같아 "

 

 

" 오면 숨으면 되지 "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동동 구르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다벗기고 깨물고 싶드라

 

난 계속 댕댕이 볼따구랑 다리 쿡쿡 찌르면서 놀렸음

 

 

그리고 입고 있던 박스티 벗었더니

 

댕댕이가 입막는거야

 

또 팬티 브라 차림이 된 나를 보더니

 

그것만 입고 온거냐고 기겁을 하드라

 

나는 야노는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댕댕이 볼따구를 꼬집어줬어

 

 

난 너도 티까지 벗어보라니깐 댕댕이가 뒷걸음질 치면서 그건 싫다고 함

 

뭐 강제로 벗길 생각은 없어서 그대로 두었어

 

이제 뭐하면 되냐길래 나는 자위나 하자고 하면서 벗어놓은 옷에서 진동기 꺼냈어

 

 

 

" 이걸로 자위해봐. 팬티 위에 갖다대면 돼 "

 

 

" 뭐어!! 여기서 어떻게 그래!! "

 

 

" 아무도 없잖아. 이런 재미로 이짓 하는거야. "

 

" 그래도 이건 좀... "

 

 

" 아니면 그 상태로 동네 한바퀴 돌래? "

 

 

 

라니까 마지못해 진동기 잡드라 ㅋㅋㅋ

 

우리 순진했던 댕댕이가 그리워 ㅋㅋㅋㅋ

 

 

바닥에 치마깔고 앉아서 진동기를 보지에 댄 댕댕이는 곧 신음소리를 냈어

 

 

그거 보고 나도 흥분돼서 보지를 문지름

 

근데 얘가 아직도 쫄리는지 살짝 댄채로 가만히 있는거야

 

저래갖고 지리기는 하나 싶어서 진동기를 뺏어서 강도 최대로 올리고 댕댕이 팬티에 대고 꾹 눌렀어

 

그랬더니 내 팔을 잡으면서 저지하려고 하는데 댕댕이가 몸이 약한 애라 힘이 약함

 

체구도 나보다 작아서 내가 힘으로 제압 가능한 정도야

 

 

 

결국 다리 부들거리가다 주저앉았어

 

난 너무 흥분되서 진동기를 내 팬티에 갖다대고 혼자 느꼈어

 

그렇게 몇 분 지나니까 지리게 되드라구

 

힘빠져서 주져앉으니까 댕댕이가 감탄하면서 말했어

 

 

" 니가 조심성 없고 헤픈건 알았지만 이런 취향이 있을 줄은 몰랐어.  혹시 남친 있을때도 이렇게 논거야? "

 

 

" 아냐  남친 있을 땐 안했어.  근데 너도 팬티 젖었지? "

 

 

" 아, 그런 걸 왜 물어 "

 

 

 

사실 딱봐도 팬티에 젖은 자국이 보였어

 

근데 그걸 보니 댕댕이 보지가 한번 보고 싶어지는거야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난 레즈 아님 ㅋㅋ

 

댕댕이가 예뻐서 그런거야 ㅋㅋㅋ

 

 

 

" 너 남친하고 얼마나 했어? "

 

 

" ? 몇번 안했어. 많이 아파해서 "

 

 

" 아 정말? "

 

 

 

뭐가 됐든 한번 보고 싶었음

 

 

 

" 우리 댕댕이 얼마나 벌어졌는지 볼까? "

 

 

 

난 댕댕이한테 달려들어서 넘어뜨리고 몸무게로 눌렀어

 

댕댕이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지만 작정하고 누르니까 못당하드라구

 

내 팔, 어깨를 때리는데 생각보다 아파서 댕댕이 티를 얼굴까지 올려버림 ㅠ

 

이건 지금 생각해도 미안함 ㅠ

 

 

팬티를 벗기려고 했는데 저항이 너무 거쎄서 옆으로 제꼈어

 

보지는 그냥 평범했어

 

그리고 진동기를 보지에 갖다대려는 순간

 

댕댕이가 으아아아앙 하고 아이처럼 울어대는 거야

 

 

깜짝 놀라서 놓아줬는데 우느라 일어나지도 못하는 거야

 

 

 

그 순간 이성이 돌아오면서 내가 무슨 짓을 하려고 한건가 싶드라

 

겁에 질려 우는 댕댕이 안아주고 토닥토닥하면서 달래줬어

 

미안하다고 내가 잠깐 돌았던 것 같다고

 

다시는 안그런다면서 달래주는데

 

계속 움 ㅠ

 

 

안그래도 맘 여리고 잘 우는 애한테 내가 무슨 짓을 ㅡㅡ

 

난 진짜 악질적인 색마가 끼었나봐 ㅡㅡ

 

간신히 달래서 옷입히고 나와서 집까지 데려다줬어

 

데려다주면서 훌쩍거려서 계속 미안하다고 달래줬어

 

 

 

 

얼마전에 둘이 만나서 그 때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은 그저 추억이 되었지

 

댕댕이도 그 애기하면 나 몇대 때리면서 웃음 ㅋㅋ

 

그리고 요새도 밖에서 노출하냐고 하길래 이제 안한다고 했어

 

 

물론 뻥이지 ㅋㅋ

 

 

오늘 썰은 여기까지 

 

다음 썰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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