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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좋아 했던 형수 썰 1

냥냥이 0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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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의 막둥이로써 정말 온갖 이쁨을 받고 살았다. 
 
 
내 위로 누나랑 형이 있는데 형이랑 누나 둘 다 나랑 10살 이상 차이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애기취급을 받으면서 자랐는데 특히 나 낳자마자 돌아가신 엄마 대신에 누나가 나를 업어 키웠다..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누나는 엄마 얼굴도 제대로 못 본 나를 위해 헌신 했다...
 
 
나 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 아침에 학교 간다고 씻겨줘 밥 먹여줘 재워줘 옷 입혀줘... 밥 처먹다 반찬 없다고 땡깡 부리면 나가서 사서 해줘, 누나 돈 없는거 뻔히 아는데 뭐 사달라고 하면 누나는 돈 빌려서라도 사줘.... 
 
 
어릴땐 진짜 개씹 망나니였는데 누나가 정말 다 받아준덕에 나한테 누나라는 존재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꼽으라 하면 첫째로 우리 누나를 꼽을 거고 바다에 누나랑 내 여자친구가 빠진다 하면 누나를 구할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한테 우리 누나는 하늘과도 같은 그런... 존재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뜬금 없지만 정말 투명하게 얘기하면 누나랑도 그렇고 그런 썰이 좀 있는데 패스하고..
 
 
형수에 대해서 얘기 하기전에 형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형은 흔히 말하는 개씹존잘남 이였다. 
 
 
진심 형이 중3때부터 집으로 데리고 오는 여자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달랐다고 했는데 아빠랑 누나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혹시라도 여자 후리고 다니다가 임신 시킬까봐..ㅋㅋ
 
 
근데 걱정은 현실이 되었고 형땜에 누나랑 아빠가 진짜 맘고생 몸고생 많이했다....개새끼
 
 
 
그러면서 누나는 나도 걱정이 됐는지 니네 형 처럼 살아가지 말라고 기본 적인 개념탑제를 시키는데 사활을 걸었고 다행히 똥오줌은 구분할 줄 아는 놈으로 자라는 듯 했지만..... 후..
 
 
 
앞서 말했듯이 형의 여성편력이 굉장히 화려했고 형도 자신의 능력? 을 깨닫고 진짜 여자를 존나 후리고 다녔다.. 한참 돈이 필요할 땐 돈 많은 여자한테 작업을 쳐서 자동차를 선물 받자마자 팔아서 현금으로 바꾸기도 하고
 
 
한창 만날 땐 여자 다섯을 동시에 만나기도 했다. 동생인 내가 봐도 미친새끼였다. 근데 이러던 놈이 갑자기 어느날 결혼을 한다 했는데 형이 그동안 만나던 여자와는 결이 좀 달랐다..
 
 
그동안 만나던 여자들은  외모 혹은 몸매가 존나게 특출난 여자 였는데 결혼한다고 한 여자는 여지껏 형이 만난 여자중에서 제일 평범했다
 
 
걍 참한 여자라고 해야하나?? 못생긴건 절대 아녔다.
아무튼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때 누나랑 아빠가 입을 모아 하는 말이 또 임신했냐? 이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아니다 그냥 결혼은 이런 여자랑 하는게 맞다 생각해서 데려왔다 했고 꽤 빠르게 결혼을 했던거 같다.
 
 
간단하게 결혼 썰을 풀면 삼류 순정만화에 나오는 클리셰마냥 나한테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뭐 이런건데, 보통 형이 여자를 꼬시고 싶다고 하면    말을 건다. 만난다. 떡친다 까지 굉장히 프리패스였는데 형수는 형을 잘 만나주지도 않고 만나도 철벽을 존나 쳤다고 한다.
 
 
형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저 여자 한번 눕혀보자 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형수가 쉽게 안넘어왔고 오히려 형수를 따라다니면서 많은걸 배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형이 아 이런 여자랑 결혼을 하면 나도 좀 나아지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형이 6개월동안 따라다녀서 연애를 하게 됐고
 
 
연애를 하면서도 3개월을 못 버티고 삼다리 사다리를 걸치던 양반이 2년을 넘게 만나고 바람도 안피웠다 
 
 
그래서 우리 누나가 형수를 엄~~~~청 이뻐했다. 너가 동생 사람 만들어줬다구..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형수를 되게 좋아했다 
 
 
형수가 형이랑 결혼 하고 나서 신축아파트에 들어가기 전까지 우리집에서 잠깐 살았는데 그땐 누나는 출가를 한 상태라 누나 방에서 5개월 정도 형이랑 형수랑 살다가 이사를 갔다.
 
 
형수는 우리 식구랑 살면서 단 한 번도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거나 싫어하는 티도 안내고 오히려 솔선수범해서 집안일도 하고 그랬다.
 
 
아빠가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할 정도로 며느리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 특히 내가 형수를 엄청 좋아했다...
 
 
앞서 말했듯이 내가 누나를 진짜 많이 좋아하고 따랐다.. 근데 그런 누나가 결혼을 하고 집을 나가니 그 빈자리가....... 와....... 존나 창피한 말이지만 누나 결혼하고 빈방을 보면서 운적도 몇 번 있었다....누나 보고 싶어서..
 
 
그래서 누나 결혼하고 초창기에 존나 눈치 없게 누나네 집을 엄청 자주 놀러갔다. 누나는 내가 간다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인나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해주면서 나를 엄청 반겼는데 나중에 매형이 말하기로
 
 
한대 치고 싶었다고 하더랔ㅋㅋㅋ 뭔놈의 동생새끼가 허구언날 오는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형 미안..
 
 
암튼 뺀질나게 누나네 집에 가던 중 누나가 이번주는 안될거 같다해서 소파에 앉아 시무룩해 있는 나한테 형수가 다가와서 형님이 없으니까 심심하냐구 물어봤다.
 
 
심심한 정도가 아니다.. 누나 보고 싶다고 하니까 형수가 어머머머머,, 진짜 대단하다구 자긴 살면서 이렇게 사이좋은 누나 동생은 첨 본다구 하면서 그냥 나한테 누나는 엄마같은 존재라고 하니
 
 
형수도 대강 우리집 사정을 알기에 나를 몇 번 토닥토닥 해주더니 자기가 이사가기 전까지 나한테 작은 누나가 되어준다 했고 하면서 엄청 살갑게 굴었는데 첨엔 좀 부담스러워서 좀 피했다..
 
 
형수도 뻔히 그걸 알텐데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도련님 도련님 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누나한테 물어보면서 그걸 해주기도 하고 진짜 잘해줬는데 아마 이런 모습에 우리 형도 넘어가지 않았나 싶다.
 
 
거의 한달? 만에 형수랑 정말 친해지게 됐다. 저녁에 형수 일 끝나는 시간 맞춰서 같이 장도보고 할 정도로 가까워 졌는데 누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울 수 는 없었지만... 그래도 누나 생각이 많이 안나긴했다.
 
 
내가 아프면 형수가 아침에 죽 끓이고 가주고 약 맥여주고 배고프다고 하면 요리 해주고 배달 시켜주고 밖에 나간다고 하면 용돈 주고 리얼 작은누나처럼 존나 잘해줬고 나도 형수한테 잘해줬다..ㅋㅋㅋ
 
 
그리고 첨엔 형수가 나한테 ㅇㅇ아 ㅇㅇ아 부르다가 아빠한테 한번 혼난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둘이 있어도 도련님이라구 하길래 둘이 있을땐 걍 이름 부르라고 하니까 에이~ 도련님이 아버님이랑 형님한테 꼰지를지 어떻게 알아요~ 하면서 장난도 치고 되게 좋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되게 흐믓해 하셨다. 
 
 
근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는말이 진짜인건지 형새끼가 결혼한지 3년만에 바람을 피웠다...개새끼
 
 
형수네가 이사갈 시즌이 되어서 이사를 가고 또 집에 혼자 남아 적적하게 있던 중 아빠의 심부름으로 좋다고 형네 집에 갔는데 문앞에 존나 이쁜 어떤 계집년이 신발도 제대로 안신고 옷도 제대로 안입고 나가고 있었고 형수는 바닥에 주저 앉아서 존나 서럽게 울고있었다
 
 
형은 그냥 한숨만 쉬는데 이거 느낌이 씨발 딱 바람이였다. 
 
 
형수는 날 보자마자 얼굴을 가리고 우는 모습을 감췄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형수가 오전에 볼일이 있다 해서 잠깐 나갔는데 그사이에 형이 계집년 하나를 집으로 불러들였고 그 둘이 신나게 떡치다가 형수한테 걸렸고
그여자는 도망가다가 날 만난거였지.
 
 
형이 날 보자마자 왜왔어 새꺄 할 일 없으면 빨랑 꺼져 이렇게 말을 개 좆같이 하길래 나도 짜증이 났다.
 
 
병신새끼가 지가 잘못해놓고 뭘 잘했다고 지랄인거지... 왜 형수를 울리는거지 이생각이 들었고 형수 있는 앞에서 형한테 인생똑바로 살라고  쫌 쎄게 말했다. 형 어릴때 좆대가리 함부로 놀리다가 아빠랑 누나가 존나 빌고 다닌거 기억안나냐, 또 아빠랑 누나한테 상처줄거냐 이렇게 얘기 했는데 사실 이때 첨으로 형한테 막말을 해봤다.
 
 
나이차가 나이차다보니 개긴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형수 우는 모습에 빡돌아서 저렇게 얘기하니까 형이 내 머리끄댕이 잡고 뺨 두어대 갈기더라 씨팔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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