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좋아 했던 형수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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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형수 둘다 장비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집 근처에 있는 글램핑장을 알아보고 예약하고 고기 구워먹고 술도 한잔 하고 음악 틀고 유튜브도 보고 나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밖에서 형수를 만난건 몇 번 있어도 이렇게 둘이 술먹고 논 적은 첨이였다.
밤 10시까지 술을 먹는데 공기가 좋아서 인지 술도 잘 안취했고 멀쩡했다가 먹은걸 다 치우고 글램핑안으로 들어가니 그제야 술기운이 좀 올라왔다.
그리고 자연스레 한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누가 자꾸 얼굴을 만지는거 같아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눈을 떳는데 형수가 손가락으로 얼굴에 그림 그리듯 조금씩 어루만지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까 형이랑 닮은데가 몇몇 군데 있네요...
같은 뱃속에서 나왔잖아요
형님이랑도 닮았네.. 형은 형님이랑 안닮았는데
형은 주워온 자식인가...
이런 시덥잖은 대화를 하면서 있다가 형수가 나한테 내가 좋아요 형님이 좋아요? 하고 물어봤다.
당연히 누나가 더 좋져..
그렇겠죠..? 음.. 그럼 나랑 형 중에선?
당연히 형수죠
다행이네 두번째는 되어서
누나는.. 언터처블이고...
아.... 그쵸... 형님이 부럽네요
뭐가요
형님은 형님 남편이랑 도련님이 이렇게 좋아해주잖아요 난 이제 없는걸??
내가 뭐라 할말이 없어요
도련님한테 뭐라한거 아니에요.. 그냥 짜증나서.. 나도 딴 남자 만날까봐요
형수는 그래도 되죠, 누가 뭐라해요 상관없지
그렇겠죠? 어차피 이혼할거니까..
형수 편한대로 해요.
형수가 많이 힘들어 보이는듯 했다. 서로 한동안 아무말 없이 같이 잠을 자다가 새벽이 되니 조금 쌀쌀해졌다.
형수가 춥다고 찡찡거리길래 얼른 일어나서 이불을 더 가져와서 덮어줬다.
역시 다정하네..
다 누나한테 배워서 그렇죠
형님이 잘 가르쳤네요.. 근데.. 이불 말고..
네? 이불 말고 라뇨?? 전기난로? 난방기? 뭐 어떤거요??
아니... 그냥...............
??
아니.......... 이불 말고..
형수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 내품으로 들어왔고 난 자연스레 팔배게를 해주면서 안고 토닥여주면서 잠을잤다.
다음날 아침에 둘이 멋쩍게 웃고나서 먹고 남은 것들을 정리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좀 쉬다가 형수랑 집으로 돌아갔는데 나랑 형수 둘다 집 가자마자 딱 느낀게 답답하다 였다.
한적하고 뻥 뚫린 곳에서 하루 있었다고 집이 갑갑하게 느껴질줄을 몰랐는데 형수도 마찬가지였는지 한번더 바람 쐬고싶다길래 주말이건 평일이건 시간날때 밖으로 자주자주 가자고 했다.
그리고 그날밤에 역시나 형수는 내품으로 들어왔는데 그 뒤로는 계속 형수랑 껴안고 잤다.
얼마뒤 이번에는 나랑 형수랑 누나랑 매형이랑 넷이서 펜션으로 놀러 가서 형 욕을 존나게했다 ㅋㅋ 한참동안 형 욕을 하다가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들어가기 전에 누나가 자기랑 같이 자자고 했다.
그럼 매형이 형수랑 자야 하는데 그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니 셋이 같이 자자고 한거였닼ㅋㅋㅋ 누나한테 침대 뿌셔진다곸ㅋㅋㅋㅋ 하니까 누나가 좀 아쉬워했는데 그날도 형수랑 같이 자고 담날 일어나서 집을 가는데
누나랑 나랑 형수는 형수네로 향했다. 간단하게 짐 정리를 하고 좀 쉬는데 누나가 나한테 오랜만에 등 좀 밀어 달라고 하길래 등 빡빡 밀어주고 낮잠 한숨 때리고 집에 갔고
좀 쉬고 있는데 형수가 나한테 오더니 혹시 나도 등 밀어줄 수 있냐길래 오케이를 했고 형수 등을 밀어주는데 그동안 형수랑 좀 가까워 져서인지 생각보다 별다른 느낌은 안들었다.
정말 작은누나의 느낌?? 첨 형수랑 같이 있을때 느꼈던 울렁울렁함이 많이 사라지긴 했다.
욕실에 들어가니 형수가 욕조에 난간에 걸터앉아 등을 보이고 있었는데 수건으로 하반신만 가리고 있었고 상체는 아무것도 없었다;;
의식 안하고 등을 열심히 밀어주다가 비누칠도 해주고 나가려고 하는데 형수가 도련님도 등 밀어드릴까요? 하고 물어봤다.
아.. 저는 아까 누나가 밀어줬어요
엥?????????? 형님이랑 같이 씻었어요???????
아니 음... 저 어릴 때 누나가 자주 씻겨 줘서 서로 등은 밀어줘요
아.......대단하네... 나도 도련님 등 밀어주고 싶은데....
가끔가다 이렇게 훅 들어오는 형수땜에 좀 난감 했었는데 형수가 욕조에서 일어나서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나를 보더니 나도 도련님 등 밀어주고 싶어요 하더라 ㅋㅋ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고민 하는데 형수가 수건을 치우고 나체로 나한테 다가 오더니 내 옷을 벗겨 주기 시작 했다.
하의까지 다 벗겨 주고 손으로 가리고 있으니 형수가 날 욕조로 불렀고 안에 들어가서 앉은 담에 형수가 등에다가 물을 뿌려주면서 근데 아까 진짜 형님이랑 같이 씻엇냐고 물어보길래
사실 안 씻었다 그냥 누나 등만 밀어줬다고 했는데 형수가 내 등을 찰싹 때리더니 거짓말이 아주 능숙하게 나온다고 했다
등에 계속 물을 뿌리다가 때 타올로 등을 밀기 시작했고 다 밀고 내가 해준것 처럼 비누칠을 해주면서 형 얘기를 했다.
저는 형이랑 같이 씻는게 싫었어요..
왜요?
씻을때마다 자꾸 이상한걸 시켜서 짜증났어요
아... 그렇구나..
뭔지 안궁금해요?
형새끼면 뭐 어느정도 예상이 가긴 하는데..
뭔데요?? 말해줘요
음... 그냥 부부끼리 하는 뭐 그런거 아니에요??
그니까 그게 뭔데요
저도 잘 몰라요..
뭐야~~ 아는척도 짱 잘하네
그래서 뭘 시켰는데요??
음...... 그냥 내 가슴에 바디워시 뿌리고 몸으로 비벼달라고 한다던가 내 밑에다가 거품내서 자기 몸이나 팔 다리를 왔다갔다 하라고 한다던가 별 이상한 변태같은걸 많이 시켰어요..
그래서 해줬어요??
해줬죠~ 안해주면 쌩 난리를 치는데.... 왜요??
그냥요 형수는 싫다고 해도 다 해주는거 같아서
말했잖아요 쌩 난리를 친다구.........................................................도련님도 해줘요???
저 얘기 듣자마자 안그래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던게 반응을 했고 형수가 물 뿌리다 말고 내 등에 업히듯이 밀착했다. 등 뒤로 느껴지는 형수의 몸때문에 개씹풀발기가 됐는데
저는 괜찮아요 얼른 씻고 나가요 하니까 형수가 진짜?? 진짜 안해줘도 돼요?? 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본다? 진짜안해요? 하길래 괜찮다고 하니 인내심 쩐다고 하더라 ㅋㅋ 그러면서 형님한테 얘기하지 말라구 하길래
장난으로 누나한테 해달라고 할거에요 하니까 그럴바엔 자기가 해준다고 했다 ㅋㅋ
형수는 이제 나가자고 하는데 발기된 걸 보이기가 그래서 먼저 나가라고 하니까 끝까지 기다린다고 하길래 저는 씻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 하니 형수가 괜찮다고 하면서 날 일으켜 세웠고
자꾸 자길 보라고 하길래 손으로 가리고 형수 보는데 얼굴에 있는 물기랑 젖어 있는 헤어라인, 그 모습에 잠깐 심장이 정지되는 줄 알았다... 평소에도 형수가 못생겼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날은 욕실에서의 형수가 진짜 이쁘게 보였다.. 형수가 코 비비적 거리면서 뭘 그리 빤히 보냐고 하길래 무심코 이뻐서 본다고 하니까 되게 좋아 하더니 나한테 물어봤다.
형님이 이뻐요 내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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