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좋아 했던 형수 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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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난 솔직히 나 스스로도 시스콘이라 생각될 정도로 누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편이다. 누나가 결혼할때 내가 축사를 해줬는데
축사 내용중 하나가 나는 아빠가 간기증 해달라고 하면 살짝 고민 해볼텐데 누나가 해달라하면 고민도 없이 수술대에 올라갈거라고 해서 한번 웃음을 주기도 했고
누나가 사고로 팔 다리를 잃게 되면 난 내 팔다리를 잘라서 아이언맨 마냥 누나한테 붙여줄거다, 사고로 눈이 안보이게 되면 내 각막을 줄거다 누나가 나이가 들어 벽에 똥칠을 하게 되면 내가 보살펴 주겠다, 뭐 이런 식으로 축사를 해줬다 ㅋㅋㅋㅋ 나름 웃기려는거 반 진담 반 해서 축사를 했는데
남들 다 웃는데 누나만 혼자 오열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위에 말이 과장이 아닐정도로 누나에 대한 애정은 각별했는데
자꾸 형수가 누나랑 자기를 비교하면서 누가 더 이쁘냐 좋냐 하니까 엄청 난감했다... 물론 저 상황에서도 난 누나가 더 이쁘다 생각했고 누나가 더 좋았지만 그래도 눈치는 좀 있었기에
형님이 이뻐요? 내가 이뻐요? 라는 물음에 그 상황에선 차마 누나가 더 이쁘다는 말이 안나와서 지금은 형수가 더 이뻐요 라고 얘길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형수가 막 웃다가 갑자기 훌쩍훌쩍 거리면서 눈물이 후두두둑 떨어지는데 깜짝놀랐다...
아니 형수가 더 이쁘다고 해줬는데 왜 우냐고 하니까 그냥 너무 답정너 같아서요... 하면서 막 울길래 덩달아 당황했고
형수가 계속 눈물 훔치면서 우는데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하긴 했지만 형수 우는 모습이 진심 존나 이쁘긴 했다.... 그래서 형수한테 우는 모습은 진짜로 누나보다 형수가 더 이쁘다고 하니까 울다가 웃다가 하더라
나한테 아까는 좀 비참 했는데 우는 모습은 더 이쁘다 해서 기분 풀렸다고 하면서 팔을 벌리고 안아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길래 그냥 형수를 안아줬다.
형수는 내가 안아주자 마자 혼자서 서럽게 울길래 말없이 계속 안아줬고 울음이 그치자 욕조에서 나와 물기를 닦고 형수랑 씻는걸 마무리 하고 나오는데 형수가 얘기했다.. 저번에 나한테 다른남자 만나도 된다구 했는데 도련님이랑 바람 펴도 되냐구 물어보더라..... 근데 내가 거기서 암말도 못 했다.
근데... 한번 이런 해프닝이 발생하고 난 다음에 형수랑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는데 특히 내가 형수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형수라고는 하지만 여자 알몸을 보고나니 형수를 볼때마다 그생각만 미친듯이 났고 형수를 생각하면서 자위까지 하게 됐는데 목욕 전까지 분명 작은누나 혹은 형의 아내였는데..
특히나 형수 얼굴에 물기가 좀 있고 머리도 젖은 상태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 너무 이뻐서 잊혀지지 않았고 그 모습을 보자고 또 울릴 수 없었기에 골치가 아팠다... ㅋㅋ
이때 때문인지 뭐랄까.... 나는 여자가 눈물 흘리는게 좋더라 시발 별 이상한 취향이 다생겼다...
형수랑 같이 살게 된 지 두달쯤 됐을때 형은 거의 집에 오지 않았고 나랑 누나 형수 또한 형을 찾진 않았다. 대신에 형수가 날 많이 찾더라. 도련님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이거 도와주세요 하면서 부려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형수랑 밥 하기도 귀찮아서 배달시켜먹고 맥주 한 잔 하는데 둘 다 텐션이 올라서 갑자기 밤에 산책을 나가게 됐다.
산책 나가서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다가 어느새 술이 다 깻고 집에 돌아와서 씻으려 하는데 형수가 한번더 등을 밀어달라했다.
저번처럼 형수는 욕조에 앉아 있고 그 뒤에 서서 열심히 등을 밀어주는데 이번에도 형수가 나 등 밀어주고 싶다해서 나도 옷을 벗고 형수가 열심히 등 밀어주고
마무리를 하는데 나를 불렀고 형수가 저 오늘도 이뻐요? 하길래 존나 이쁘다, 누나보다 이쁘다고 하니 엄청 좋아했다.
형수랑 알몸으로 이쁘니 안이쁘니 그런 대화를 하다가 형수가 머뭇거리다가 나한테 다가오면서 안기는데 심장 터지는줄 알았고 나도 그냥 가볍게 안아주는데 형수가 또 울려고 하길래
저번에 내가 우는 모습 이쁘다 해서 우는거냐 나 꼬시는거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맞다고 하더라..
한참을 둘이 껴안고 있다가 형수 눈물 닦아 주는데 형수가 자꾸 그렇게 다정하게 하는것도 자기 꼬시는거 아니냐고 하냐면서 키스해달라고 하길래 고민 존나 하는데 걍 형수가 먼저 오더라
혀는 오고가지 않고 입술만 붙었다 뗏다만 하다가 혀가 훅 하고 들어오니까 내 주니어도 1초만에 풀발기가 됐고 서로 존나 쩝쩝 거리면서 키스하는 소리만 들렸다. 오랫동안 키스하다가
입술을 떼고 형수를 보는데 형수 얼굴이 터질라했다, 그리고 얼굴 한편에선 불안감과 죄책감 같은게 느껴졌는데 뭔 생각을 하는지 알거 같기에 다시 내가 형수한테 키스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가려는데 형수가 붙잡았다.
형수가 저번에 바람펴도 되냐구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했냐고 하길래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 하니까 형수가 자기 맘에 안드냐고 물어보더라....
절대 그런건 아니고 그냥 좀 그렇다고.. 말 끝을 흐렸는데 자기가 나이가 많아서 별로냐, 아님 형의 아내라서 그런거냐, 도련님 타입이 아니냐고 막 꼬치꼬치 캐묻는데
절대 그런건 아니고 형수라는 관계가 젤 크다고 하니까 어차피 형이랑 이혼 할거고 그럼 남남 이니까 괜찮지 않냐 면서 형이랑 이혼 하기 전 까지만 바람 피자고 하더라
대놓고 나한테 바람피자고 얘기 하는데 하... 내가 형이랑 똑같은 놈 되는거 같다고 했는데 형수가 그럼 자기가 할말이 없긴 한데 그냥 자기 편 해줬으면 좋겠다구 글썽 거리는데 맘 존나 아프더라... 그러더니
형수가 다시 키스하면서 나를 욕조에 앉히더니 내 앞에 자연스럽게 무릎 꿇길래 형수가 뭘 하려고 하는지 바로 눈치가 오더라 하.. 이걸 시발 멈춰야 하나 아님 가만히 있어야 하나... 하는데
형수가 예열도 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갔다. 입이랑 손으로 열심히 빨아주는데 개좋더라... 오랜만에 여자가 해주니까 그날 좀 빠르게 사정감이 와서 형수한테 잠깐 멈추라했다.
형수가 왜요? 하구 묻길래 오늘 느낌이 양이 많을거 같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다시 빨더니 내걸 입으로 받아줬다
다 싸고 나서 형수가 변기에 뱉더니 다시 한 번 내껄 빨면서 도련님이랑 바람필래요... 하더라.. 화장실에서 짧은 시간이 지나고 바로 침대로 가서 잤다.
담날 1시쯤에 일어났는데 어제 있던 일이 꿈만 같았다.
옆에 형수는 아직도 뻗어 있었고 일어나서 주섬주섬 집을 정리하고 환기 한번 시키고 형수랑 먹을 밥 하고 다 되서 깨우는데 형수가 존나 애교스럽게 누워서 팔벌리며 안아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길래
안아주면서 일으켜 세우는데 원래 이렇게 애교가 많았나 싶었다... 그리고 존나 귀여웠다..
형수를 식탁게 앉히고 물 떠다줬는데 형수가 자기는 결혼하고 누가 이렇게 아침 차려주는게 도련님 밖에 업었다구 맨날 자기가 차리기만 했지 이렇게 아침상 차려주니까 넘 좋다구 하더라 ㅋㅋ
형수한테 아침이 아니라 점심이라구 하니까 시계보더니 깜짝놀라더라 ㅋㅋㅋ
형수랑 점심 먹구 커피한잔 하고 동네 산책 갔다가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얘기하다가 자연스레 키스하는데 형수가 나한테 형님한텐 절대 비밀이라고 하길래 내가 이런 눈치도 없을거 같냐구 걱정말라고 햇다.
너무 늦게 일어난 탓인지 잠이 안왔는데 형수가 나한테 여자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봤다.
솔직하게 대답 할 수는 없었기에 첫경험은 고등학교 2학년때 하고 여자친구는 3명정도 만나봤고 지금은 없다. 라고 대답을했다. 그리고 나한테 관계는 자주 했냐고 하길래 전 여친이랑은 자주 했다고 하니
자기는 성욕이 많이 없기도 하고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라 심지어 물도 많이 안나와서 러브젤이 필수라고 했다.
그래서 형이랑 연애하거나 부부때도 많이 힘들었다고 했는데 진짜 마지못해 하는 편이라고 했다. 형은 1~2일에 한번을 원했고, 형수는 일주일에 한번도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이였고 이 문제로 연애 초반에 많이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
형수가 이런말 하는거 보니 스킨쉽은 싫다는 구나... 라는 뜻으로 보여서 알겠다고 했는데 형수가 나한테 근데 사실 어제 도련님이랑 하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마 말을 못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괜찮으면 하자고 하면서 옆으로 오는데 나도 오랜만에 여자랑 하는거라서 긴장도 좀 되고 상대가 형수이다 보니 좀 조심스럽게 애무를 했다.
옷을 다 벗기고 목부터 가슴쪽을 한참 애무하다가 옆구리랑 배 훑어 주고 치골부터 허벅지 앞 뒤 무릎까지 후루룹 하면서 애무해 주고 사타구니랑 밑에도 하려는데 형수가 아니 뭘 그런데 까지 하려고 하냐면서 제지 하려길래
어제 형수도 제거 해줬자나요 하고 다리 벌리고 밑에 애무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 ㅋㅋ 난 여자 애무하면서 그 반응을 보는걸 즐기는 타입이라 굉장히 정성스럽게 오래 하는데
손가락도 안넣었는데 몸부림을 치길래 그만할까요?? 하니까 암말 없길래 다시 하고 한 두어번 그만할까요? 해도 암말 없다가 입 떼니까 좀만 더 해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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