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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하던 학교 선배한테서 아다 따인 썰 2

냥냥이 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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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실제 이야기에요. 근데 이번엔 유난히 대화가 많아요. 너무 오래전 이야기어서 머리속으로 기억나느대로 최대한 썼어요..

 

소라넷으로 선배에게 메세지를 보냈어요.

ㅇㅇㅇ(자음으로 나라이름)의 ㅇㅇㅇ대학교(자음으로 학교이름)다니는 ㅇㅇㅇ(자음으로 선배이름) 맞지? 반갑다야. 너랑 친했는데 더 친해지고 싶다 ㅋㅋ

 

라는 메세지였어요. 그리고 선배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아닌데요. 누구시죠?"

 

 

 
그래서 제가 선배이름을 대며 맞잖아요 ㅋㅋ라고 보냈어요. 바로 답변이 왔는데 "아니라니까 누구세요."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면 아닌거지 누구냐고해서 제가 누군지 밝히면 알아? 맞나보네" 라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도 아냐고 답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니다 나만 알고있고 공유할 생각도없다. 이런거 공유해서 너나 나나 위험해지는거 싫다라고 보냈는데 그다음부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날 밤 다시 소라넷에 들어갔는데... 충격이었어요. 선배의 글들이 다 사라져있었습니다. 한순간의 욕망이 미래의 쾌락을 다 날려버린거죠. 매일매일 접속했는데 역시나 글은 안올라오더라구요. 메세지를 보내도 답장이없어요.
 
학교에서 선배를 마주치면 선배는 늘 그대로의 선배였어요. 저랑 점심도먹고 공강시간에 대화도하고.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에 술마시기로한걸 이번주 금요일로 땡겼죠. 너무 좋았죠. 1편에서 말했듯이, 다음번 선배랑 술마실때까지 딸딸이를 안치기로 했으니까요. 그리고 선배가 소라넷에 올렸듯이 저같은 남자랑 자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했으니 아마 아다 땔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ㅎㅎ
 
금요일에는 한 8시쯤 누나랑 만났어요. 한인 술집이었어요. 소주 시켜놓고 마셨는데 선배가 평소보다 급하게 마시더라구요. 한숨도 쉬고. 그래서 무슨일 있냐 하니까 있긴한데 아무에게도 말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소라넷 떄문인가 하고 직감했어요.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 소주 한병에 맥주 세병 정도 마셨나 저도 좀 취하고 선배도 취했죠. 선배가 제 연애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난 지금까지 두번 연애해봤다라고 하니 "오~ 남자다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누나한테 몇번 연애해봤냐라고 물어봤어요. 자기는 한번이래요. 그것도 대학교와서 (저도 아는 남자 선배에요) 근데 속으로 좀 웃었어요. 소라넷에 올리기론 4명이었거든요 ㅋㅋ 
그렇게 한 10시까지 노가리 까면서 마셨나, 선배가 그만 마시고 좀 걷자해서 도시의 밤거리를 걸었습니다. 연애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외롭단 얘기도하고. 저한테는 안외롭냐 이런식으로 묻더라구요. 근데 저도 좀 취해있어서 물어서는 안될걸 물었어요.
 
"선배, 왜 요즘은 사진 안올려요?"
 
"사진? 페이스북 오늘 업로드한거 못봤어?"
 
"아니 그거 말구요."
 
"그럼 뭐?"
 
여기까지 말하니 살짝 술이 깨며 좆됐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배 뭔 사진이냐고 자꾸 묻더라구요. 근데 선배도 취했는지 계속 물어서.. 어차피 취한거 말해도 내일은 까먹지 않은 생각에 제가 말했어요.
 
"소라넷이요."
 
선배가 정색하더라구요.
 
"야 너 변태야? 뭔 개소리야"
 
"소라넷 아이디 xxx 닉네임  xxx 선배 맞잖아요."
 
정적이 흘렀어요. 선배가 절 노려보더라구요. 저는 게속 속으로 좆됐다만 읊었습니다. 그리고... 선배가 저한테 따귀를 날렸어요.
 
"개새끼. 내가 너 좆되게 할꺼야."
 
라고 말하고 저를 지나쳐갔습니다. 진짜 좆된 상황이었죠. 저는 뛰어가서 선배를 잡았어요. 선배가 개새끼야 라고 말하며 뿌리치더라구요. 그래서 선배 앞을 막았는데 눈물이 흘렀어요. 근데 눈물이 한번 흐르니 주체없이 흐르더라구요. 선배도 좀 당황 저도 당황. 저는 울면서 죄송하다고 했고 선배는 당황했는지 그냥 보더라구요.그러다 제가 그냥 죄송하다 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선배가 왜 이러냐고 일단 일어서라고 어디 앉아서 얘기하자고 하면서 절 일으켜세우더라구요. 그리고 가까운 공원의 벤치에 앉았습니다. 앉아서도 저는 훌쩍훌쩍 ㅋㅋㅋ 선배가 저를 쳐다보고... 저는 눈 깔고... 선배가 물었어요.
 
"정말 너만 알어?"
 
"네"
 
"어떻게 알았어"
 
"누나랑 처음 술마신날.. 누나 핸드폰 켰는데.. 인터넷 창에서 바로 소라넷이 떠서..."
 
"하..내가 미쳤지.."
 
"죄송해요..."
 
"진짜 다른 사람한테 말안했어?"
 
"맹세해요 진짜 말안했어요."
 
"쪽지도 너야?"
 
"네..."
 
"미친놈"
 
저는 계속 고개만 숙였습니다. 
 
"일단 울지마. 짜증나니까."
 
"네.. 크흡"
 
또 정적이 흘렀어요.
 
"그래.. 보는거 까진 할 수 있어.. 근데 쪽지는 아니잖아. 나 협박하려 했어? 왜 보낸거야? 내가 일주일 동안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어?"
 
"죄송해요..."
 
"아니 죄송이아니라 왜보냈냐고"
 
"그.. 선배가... 저랑 술마시고 쓴글에.. 늘 마른 남자랑만해서 이런 뚱뚱한 남자랑 해보는게 궁금하다.라고 쓰셔서... 저도 그떄 좀 취해있엇고(이건 뻥) 그래서 처음 보냈어요."
 
선배가 피식하고 웃더라구요. 
 
"너 많이 굶었어? 발정났어?"
 
"...."
 
"이렇게 된거 걍 까놓고 얘기하자.. 너도 소라넷에서 내가 그런글 쓴거봤고.. 나도 너 소라넷에서 그런 쪽지 보낸거 봤으니.. 서로 말하면 안되는거잖아 그치?"
 
"네..."
 
"내가 너랑 정말 자고 싶어했을거 같아?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한거야."
 
"아니.. 그때 그 쓴 글도있고.. 또 아다랑도 해보고싶다고 하셨어서..."
 
"너 아다야?"
 
"네..."
 
"여친 두번 사귀어봤다매."
 
"섹스랑.. 여자가 저 입으로 밑애 해주는거 외엔 다해봤어요..."
 
"신기하네"
 
또 정적이 흘렀어요. 제가 말했어요.
 
"선배.. 진짜 죄송해요..."
 
"아냐... 근데 이렇게 된거.. 이제 너 만나기 부담스럽다."
 
충격... 섹스는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충격... 저는 머리속으로 계속 어떻게하면 잡을 수 있지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답이 없더군요... 그러자 선배가 물었어요.
 
"너... 비밀 진짜 지킬 자신있어?"
 
"당연하죠"
 
"너 나랑 하고싶어?"
 
"네... 선배는요,..?"
 
"솔찍히 내가 소라넷에 쓴거는.. 너랑 하고싶다가 아니라 너같은 체형을 가진 남자랑 하고싶다는 뜻이었어."
 
"그럼 전 안되나요."
 
"그치, 너랑 사귈 마음도 없고, 학교에서 자주 보고하는데 원나잇으로 한느것도 이상하지 않니?"
 
솔직히 좀 관계가 그렇긴 하죠. 근데도 일단 저는 대답해야했어요.
 
"별로 안이상한거같은데..."
 
선배가 풉 하고 웃었습니다. 
 
"선배도 근데.. 한국갔다와서 섹스 안한지 오래되셨잖아요."
 
"글킨 하지."
 
"그럼 눈감고 저랑 한번만 해줘요.."
 
누나가 빵 터졌습니다. 그러더니 "너랑 섹스를 할지 안할진 모르겟는데 일단 술이나 더 마시자. 근데 지금 술집은 들어가긴 애매하니 어디서 마시지."
 
"선배 집 근처 아니에요?"
 
"나 룸렌트라.. 남자 데려가기 좀 그래."
 
"그럼 우리집 오실래요?"
 
"어딘데?"
 
"학교에서 도보 3분 거리에요."
 
"여기서는 멀잖아."
 
"택시타면 10분이면 가는데요 뭐. 지금 lcbo(술파는곳)도 다 닫았는데 우리집에 맥주 좀 있어요"
 
그리고 우리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왔어요. 냉장고에서 맥주 두캔 꺼내서 서로 까서 마셨습니다. 선배는 제 컴퓨터의자에 앉고 저는 매트리스에 앉았어요. 테이블은 없었어요. 선배가 "아 진짜 황당하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죠?"라고 답했어요. 그리고 또 정적... 민망한 시간... 선배가 너 진짜 아다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맞다고했어요. 그랬더니
 
"너 전 여친이랑 섹스랑 사까시 뺴곤 다해봤다고했는데 다해본게 뭔데"라고 해서 저는 "그.. 온몸 애무랑.. 그런것들요."
 
"여자 밑에도 빨아봤어...?"
 
"네"
 
"뒤에는?"
 
"등이요? 당연히 해봤죠"
 
"아니.. 뒷구멍.."
 
"네.. 한번... 근데 전여친이 느낌 이상하다고 앞으론 하지말래요"
 
"너 진짜 비밀 지킬꺼지?"
 
"네"
 
"그럼 섹스 말고 나 애무만 해줄수있어?"
 
"네? 네"
 
심장이 터질꺼 같았습니다. 꼬츄도 터질거같았어요. 선배가 화장실 어디냐고 묻고 일단 씻고온다고했어요. 샤워소리가 들렸습니다. 10분후 선배가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나왔어요. 선배가 저보고도 씻으래요. 그리고 나올떄 다입고나오래요. 그래서 씻고 다 입고나왔죠. 선배는 매트리스 위에 앉아있었어요. 저도 옆에 앉았어요. 
 
"키스해도 돼요?"
 
선배가 웃었어요
 
"너 진짜 무드없다. ㅋㅋㅋㅋ"
 
그리고 선배가 저한테 키스를 먼저했어요. 저도 키스하면서 선배 수건을 벗기고 가슴을 만졌습니다. 소라넷에서만 보던 그 가슴. 탱글탱글 하더라구요. 그렇게 키스를 좀하다 귀로 혀를 옮겼어요. 선배가 저한테 "애무만 하는거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알았어요" 라고 하고 귀를 계속 애무했습니다.
 
나머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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