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벗기기 왕게임 한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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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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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0년이 지난 2004년정도였던것 같음..
공대 재학중인 학생이었던 나는, 반활동 같은건 거의 안하는 아싸중 한명이었지만,
2학년이 되면서, 초반에 후배들 구경이나 할겸 반활동을 하고 있었음.
1학년때 좀 친하게 지내던 형이 재밋고 잘 놀던 형이었는데, 3학년 되면서 반 회장을 하게 되서. 혼자 꾸려나가기 힘드니까.
친했던 몇몇 후배한테 반활동 하면서 같이 좀 도와 달라고 했었고, 나도 그중 한명이었음.
그렇게 초반에 얘들 오티도 시키고, 술도 가끔 먹으며 어울렸음.
그러다 반에서 MT를 가게 됐음.
공대 MT란게 참 별거 없는거.. 아실분들은 다 아실꺼임. 나름 대규모 였는데 그냥 선후배들이랑 히히덕거리고
술먹고 머 그런거였음. 반에 여자얘들도 좀 있는 편이었는데.. 어울려 놀진 않았음.
이쁜 여자도 별로 없었고, 친분이 좀 있긴 해도 같이 술먹고 놀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었음.
여자가 별로 없다보니, 별로인데도 인기가 좀 있는 여자들도 있고, 괜히 그런걸로 우쭐해 하는 것도 어이없고
머 그런이유도 있었음. 1학년때 아싸였던 이유도 과에서 술먹으러 가면 저런 꼴들이 종종 보이고 남자들도
멀쩡한 놈들이 몇몇 여자한테 얽매이는게 보기 싫어서, 몇몇 친구들이랑 밖에서만 여자 만나고 놀았음.
여튼 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니니까 넘어가고
그리고 밤이 됐는데.. 아까 말했듯이 술을 좀 먹다가 다 쓰러져 자고, 몇몇 남지 않았는데. 여자들도 대부분 자고
무서운 누나(?)들이나 깡좋은 후배몇몇이 술먹고 있을때였음.
요 몇달 보면서 나름 괜찮은 후배들 몇놈이랑 원래 친한 친구들이랑 밖으로 나와서 돌아 다니기 시작했음.
멀리나왔는데 찌질하게 방구석에서만 술을 먹을수 없다라는 머 그런 치기어린 마음이었는데.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여대생 무리를 발견했음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명동쪽에 2년제 학교였음. 무슨관지는 기억은 안나고 여대였던것 같음
모양새가 단체로 MT를 온것 같았는데.. 숙소까지 따라 갔던것 으로 기억남.
후배들도 있고, 나름 후배들 사이에선 좀 논다하는 선배들 이었기 때문에..
먼가 으쓱하는 마음도 있었고, 내가 가서 학회장으로 보이는 여자한테 말을검.
저기 저희는 어디학교 얘들인데요, 근처로 엠티왔는데. 괜찮으시면 조인해서 노실래요?
머 사실 그나이때는, 여자든 남자든 호기심 왕성할 나이라,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을꺼라 생각함.
여대에들도 지들끼리 왔는데 사실 딱히 무슨 재미가 있었겠음
나름 준수한 후배들만 데리고 왔었고, 딱히 마다할 이유가 없었음. 흔쾌히 수락후 조인해서
놀기 시작함.
머하고 놀았는지는 딱히 기억이 안남.. 그냥 술마시고 여자들이 우르르 둘러 싸고 머 질문받고
술먹고 머 그런거 기억나고. 나름 재밌었던것 같음 후배들도 형들 짱이예요 머 그러고.. 연락처도 몇개 주고받고..
휴.. 쓰다보니 너무 기네;;ㅋ 에필로그가 넘 길었네요. 바로 쓸께요
그렇게 놀다가 머 선배들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다시 숙소로 복귀했음. 그와중에 그쪽 학회장 번호를 하나 받아놈.
그 시기떄 마인드가 we are the world라 건수만 생기면 엮어서 노는거였음.
잘 놀고 마인드도 좋아 보여서 담에 술 한잔 더 하자고 연락처 받아옴
엠티 갔다 오고 그 학회장이랑 연락해서 친구들끼리 조인해서 한 두어번 더 만났음
술먹고 머 놀고 했는데. 같이 비디오방 가고 머 그런일좀 있었고 패스하고
어느날 연락이 왔었음.
우리 학교근처에서 지네들 머 논다고 같이 조인해서 놀자길래.
그때 같이 피시방에서 겜하던 친구랑 둘이서 놀러 갔음
가니까 여자 셋이서 술먹고 있었는데. 한명은 학회장 한명은 이쁘장 한명은 육덕 이랬음
그리고 이쁘장한 얘는 집에 가고 학회장이랑은 머 스스럼 없으니 걍 편하게 얘기하고 술먹고 그랬음
그러다 친구랑 같이 내 자취방에 가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집으로 감
집에가서 바닥에 신문지 깔고 앉아서 술을 먹음.
불은 메인 불 말고, 붉은 빛 조명(화장실불 같은거) 하나 키고 앉아서 술을 먹고 있었음.
술도 좀 먹었겠다. 왕게임이나 하면서 그냥 스킨쉽좀 하고 수위를 높여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아 이런거 좀 감질맛 나니까 걸리면 그냥 하나씩 까는걸로 하자.
그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 보면 아 머야.. 할수도 있지만.
역시 그나이때 남여는 we are the world 마인드라 쿨하게 오케이
하나씩 까기 시작했음. 술은 그냥 디저트임.
나랑 친구는 겁나 집중하기 시작했음
룰은 단순했음. 그냥 담배 까치로 왕을 뽑고
왕이 뽑히면 야 몇번 까
그럼 그 번호가 하나씩 까는거임
당시 봄인가 여름이었는데. 걸칠께 별로 없자나.
몇번 하다보니까 금방 끝나겠어서 좀 그런거임
그래서 바닥에 깔고 남은 신문지를 하나씩 주고 가리는데, 걸릴때 마다 반으로 접는걸로 했음. ㅎㅎㅎㅎㅎ
그리고 친구랑 나랑 신호를 짰음. 나랑 친구랑 옆자리에 앉았는데. 둘중에 한명이 왕이 되면, 다른 친구가
자기번호를 알려주는거임. 다리로 몇번 찬다던지 손으로 툭툭 친다던지 여튼 은근 슬쩍 전달이 가능
아 그런게 되겠냐 싶겠지만, 당시 좀 어둡고 여자들이 술도 더 취했던 지라 전혀 들키지 않고 전달 가능했음
그렇게 겜을 몇번 반복하다 보니..ㅎㅎㅎㅎ
아무리 확률 겜이라도 짜고 치는데 당할수가 있나...
여자들은 거의 반 나체임.. 우리는 팬티+양말에 완전체 신문인데
여자들은 브라도 다 까고 팬티만 입고 있었음. 신문만 완전체
이게 여튼. 먼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존나 흥분됨. 하나씩 깔때마다 거의 첫경험 삽입전 흥분이랑 비슷함.
육덕이건 이쁘건.. 그냥 좋음 브라 깔때는 진짜 침이 꼴딱 삼켜졌음 ㅎㅎ, 그러고 팬티만 입고 한손으로 신문들고 가리고 있는데
참.. 기분이 묘함.. 그와중에 술은 계속 마식 술잔들고 짠짠 할때마다 슬쩍슬쩍 보일라 말랑함.
여튼 술자리는 그렇게 무르익고,
결국엔 여자들은 팬티도 다 까고, 손바닥 신문지는 팬티 대신 거기 위에 올려 놓고,
팔뚝으로 양 가슴을 가리는 머 그런형태였음....
여자 둘다 머 그런상태고,, 육덕녀는 가슴이 삐져 나와서 그냥 다 보이는 상태고.
머 나중되니 별로 신경도 안쓰는듯ㅋㅋㅋㅋㅋ
익숙해 지니까 무슨 방석집 온것처럼 꼴리지도 않음
그렇게 술먹고 여자들 팬티만 입히고 다들 그냥잤음
나는 담날 수업이어서 2시간 자고 그냥 옷입고 학교감.
나중에 친구가 학교와서 같이 점심 먹는데,
나 가고 나서 지도 살짝 꺴는데 옆에서 팬티만 입고 퍼질러 자는거 보니까 꼴려서 학회장 깨워서 섹스 했다고 함.
중간에 육덕녀는 눈치까고 일어나더니 밖으로 나갔다고..
나중에 일끝내고 나왔는데
문앞에서 담배피고 있었다고....
슬쩍 보더니
끝났어??
그녀들의 마인드에 한번 또 놀랬음..
여튼 이얘기는 지금도 친구랑 가끔 술마시면 할 정도로 나름 충격과 재미가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랑 얘기 하면서
우리가 앞으로도 술먹고 원나잇은 해도
그렇게는 못놀꺼야라고 얘기합니다 ㅎ
나름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ㅎ
여담으로 1년인가 후에 그 학회장한테 올만에 연락와서 저희학교근처에서 일일호프 한다고 해서 구경갔었는데
그때 봤던 육덕녀도 있더군요, 1년만에 봤는데 살이 쫙 빠져서 늘씬한 미녀가 되었더라구요, ㅋㅋ
깜놀했는데 머 덴마크 다이어튼가 그걸로 뺏다고,
그후로 친구랑 얘기할때마다 그여자애를 덴마크로 불렀음, 덴마크 연락해서 한번 더 하자고 하라고 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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