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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에 미친 7년간의 기록 [ 6 ]

냥냥이 0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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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중 3때 진짜 엄청난 썰이 생각나서 그걸 풀어줄께!!

내가 진짜 왜 생각이 안났는지 의문일 정도로 레전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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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여기서 옷 다벗어 본 사람은 극히 드물거나 없을꺼라고 생각해 ) 

중3때는 1.2학년때와는 다르게 지역내에 정부가 운영하는거 같은?? 그런 엄청큰 체육관을 빌려서 했었어 근데 우리학교의 체육대회때는

 

이 종목에는 누가 나가서 할껀지 정하고나서 하는거였는데 난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없는사람처럼 가만히 있었지 결과는 대성공!!

 

근데 가만히 구경만 하려니까 너무 지루하기도 하고 갑자기 야한 생각이 들었어 근데 그 체육관 건물 옆에 또 다른 건물이 있는게 생각이 났고 

 

난 은근슬쩍 조용히 체육대회를 하는 건물에서 빠져 나왔고 옷은 반티인 축구복으로 갈아입은 상태라서 바지랑 티만 벗으면 바로 속옷차림

 

이었어서 설래는 마음으로 옆 건물로 걸어가서  혹시나 세콤이 걸려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문을 살짝 열어봤는데 다행이도 열려있었고 

 

로비로 들어가자마다 주위를 둘러보니까 엘레베이터 옆에있는 비상 계단도 아니고 너무 뜽금없이 비상계단이 있길레 좋다고 들어갔었지

 

들어가자 마자 주위 한번 둘러보고 아무런 인기척도 안들리기에 우리학교처럼 어떤 기관에서 빌려서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해서

 

다 벗지는 않고 티는 들어올리고 바지에다가 손만 넣고 ㅈㅇ를 하다가 여기서 만족하기에는 너무 아까운거야 그래서 조심조심 밑에 층으로

 

내려가서 문을 열고 나갔더니 불이 다 꺼진 복도가 나왔고 그중 또 다른 어떤 문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그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무대 올라가기전 준비하는?? 화장하고 옷갈아입고 하는?? 그런 장소인거야 난 그 장소를 보자마자 그럼 내가 지금껏 여기서 봐왔던 공연이나

 

연극에 출연 했던 사람들이 여기서 준비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했다는거고 앞으로도 그럴꺼라는거자나?? 그리고 앞으로 공연 준비를

 

하러온 사람들은 내가 여기서 옷벗고 별짓을 다했다는걸 모르고 평범하게 준비할꺼고?? 라는 생각이들어서 어떤 곳인지 수색하던 나는

 

그 순간부터 수색이 아닌 모든것을 탐지하기 시작했어 복도에 cctv가 있는지 없는지 그 준비실에 cctv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렇게 탐지를

 

끝마치고 안전하다는 판단과 함께 준비실에서 속옷까지 다 벗고 거울에 비춰진 야한 나의 모습을 보면서 ㅂㅈ랑 가슴을 몇번 만지다가 복도로

 

나와서 거기에서 나한테 걸린 준비실이란 모든 준비실은 들어가서 내 모습 한번 비춰보면서 다니다가 뭔가 일반 준비실이 아닌거같은 느낌의

 

문이 있었어 ( 준비실 문은 전부 복도 벽에 문이있는데 특히하게 이 문만 복도 막다른 곳에 있더라고 그때 딱 느낌이 팍 왔어  여기가 공연장

 

무대일꺼같다는 느낌!!! 그래서 난 바로 조심조심 그 문을 열고 주위를 둘러서 cctv가 없다는걸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역시 학교 체육관 무대 옆에

 

있는 무대 올라가기전 대기하는 장소와 비슷한곳이 나왔고 그곳을 지나서 조심조심 얼굴을 내밀어 봤는데 진짜 옷을 다벗고 알몸 상태로 그렇게 

 

장애물없이 뻥뚫리게 넓은 곳은 처음이었지  그나마 비상문 표시 있자나 초록색으로 불들어오는거?? 그게 몇개 보였고 그 빛으로 인해서 조금은

 

내부가 보이는데 관객석이 엄청 많았고 뭔가 사람은 아니어도 여기서 공연할때 여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무대를 쳐다봤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사람들은 무대위에 알몸상태인 내가 무대위에 있다는거에 엄청난 희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었고 어디 불키는 버튼이 없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무대 올라가기전 준비하는곳으로 가서 보니까 빨간불과 초록불이 있는 제어판..? 을 찾아서 그걸 몇개 켜보면서 

 

이 버튼이 이 조명 저 버튼이 저 조명 이란걸 파악하고 무대위에 모든 조명이 아닌 약간 텔가면 밋밋하게 비추는 미등같은거?? 그것만 키고 

 

관객없고 공연하는 사람도 나혼자 밖에 없는 내 ㅈㅇ공연을 열심히 했지  그때 진짜 말로 할 수 없는 엄청난 흥분감 그리고 만족감이 들었던

 

이유가 그동안 참기만 했던 내 신음소리도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엄청 내고 그땐 진짜 별 자세로 ㅈㅇ했었던거같아 앉아서 다리 벌리고도 하고

 

m자 다리로도 해보고 엎드려서 엉덩이만 치켜들고 내 ㅂㅈ는 관객석으로 향하게끔 헤놓고도 해보고 그땐 진짜 무대위에서 홍콩 갔다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아 그렇게 홍콩 구경 한번하고 무대위에 누워서 헐떡거리면서 여운을 느끼다가 정신차리고 무대위에서 내려와 불끄고

 

내가 옷벗어놓은 준비실이 어디인지 까먹어서 모든 준비실 다뒤져 가면서 내가 벗어놓은 옷 찾아 입고 다시 체육대회하는곳으로 갔었어

 

그때 체육관 옆에 의자에 앉아서 체육대회 하는 얘들을 보면서 

' TV나 국가대표나 그런 대회하고 비교하면 얘들 장난 수준의 경기를 보면서 난 이세상에서 그 모든 공연을 짓밟는 수준의 공연을 하고 왔다 이것들아 어휴...;; ' 라고 중얼 거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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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다른방법으로는 엄청난 흥분과 스릴과 만족감을 얻었는데  저때의 기억은 아직도 내 머리속 탑 3 안에 드는

레전드 썰이였어!!

 

* 지금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느낄꺼야 진짜 나보다 야노 경험이 강한사람은 거의 없을꺼라는걸....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야

 나의 야노는 현재도 진행형인데 요즘에는 뭔가 색다른곳에서 야노를 하고싶어도 그러지 못할 정도로, 한참을 생각해야 할정도로 

 내가 야노를 안해본 특정 장소는 없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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