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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백프로 활용한 후기 - 2편

냥냥이 0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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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결정사를 호기심으로 부담없이 시작하고 

만나더라도 빨리 결혼해야 된다는 생각자체가 없었어.

 

결정사서 여자를 만날때도 우리가 만나더라도 난 연애를

오래해보고 서로 맞는지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다 이렇게 쿨하게 말하면

대부분 여자도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 말한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쿨가이인척도 할수 있고. 

혹시 관심있는 사람도 결정사의 만남에 대해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

 

 

 

* 졸라 예쁜 대기업 비서.

얘는 그냥 보자마자 졸라 예쁘다 생각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뻤는데

생긴것도 그렇지만 긴생머리를 늘어뜨리며 머리를 비스듬이 흔드는데 

무슨 섹시 영화배우 보는줄 알았음. 본능적으로 저런 태도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구나 깨달았음.

그리고 전형적인 비서가 입는 정장을 입었는데 검스를 입은모습이 졸라 섹시했음.

대신 키는 좀 작아서 키큰 늘씬한 미녀는 아니였음. 

근데 두세번 만나면서 깨달은 건데, 좀처럼 대화가 잘 안됨. 가끔 말하는거 보면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임. 그냥 그때 든 생각은 얘는 만나는 남자마다

다 공주로 대해줘서 이런 성격이 된걸까? 하는 느낌이더라. 

검스가 인상적인 비서하고도 세번만나고 사귀자고 했고 바로 동네 놀이터에서

찌찌만지고 키스함. 첨부터 가슴 만지니까 좀 튕기긴 하더라.

예쁘고 몸매 섹시하고 외모는 모자랄게 없었는데

성격이 만날수록 개판이였음. 남친한테 화내고 막말하고 이런특성이 몸에 배인것 같았고.

몇번 섹스하고 충분하다 생각했을때. 바로 헤어짐.

 

 

* 의상 디자이너. 

얼굴 평균? 혹은 좀더 나은 정도. 몸매 괜춘하나 가슴이 좀 작긴했음.

청바지입은 엉덩이가 예쁜건 맘에 들었음. 골반이 좀 큰편이였어.

나름 대기업 디자이너던데 박봉이고 야근 맨날하고... 하여간 직장에 대한

불만이 엄청난 여자였음.

너 나 만나고 나중에 결혼하면 직장때려치고 집에서 놀아라. 이러니까 좋아 죽더라.

성격이 젤 무던하고 소심해보였는데, 확실히 일에 쩌든게 느껴지고

돈이 없다는 느낌도 많이 나더라. 대화하면서 대부분 yes yes 이랬던거 같음.

얘는 그냥 두번째 만났을때 바로 한강으로 차태우고 데려갔음. 

한겨울이라 밖은 엄청 추웠는데 차안에서 바로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고

웃옷 올리고 가슴 만지는데 의외로 비컵 같아보이긴 했음.

가슴 한참 빨다가 그날도 또 입은 걔 청바지를 내리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렸지.

팬티까지 내리고 손으로 보지 만지니까. 그제서야 엄청 소심하게 우리 사귀는거냐고 물어보는거야.

걍 간단히 응 하고 바지 살짝 내린채로 다리 들어올려서 열심히 박았음.

자취하는 애라 그후에 몇번 놀러갔는데 그냥 평범한 자취하는 직장인 느낌.

외모도 평범하고 날 엄청 우러러 봤는지 엄청 따르긴 하더라. 고추도 정말 열심히 빨아줬고

끝나고 마사지 좀 하라고 말하면 바로 엄청 열심해 해줌. 얘하고는 야노도 좀 하고 기구 이용한

플레이도 좀 하고 즐겼었음. 하지만 본질적인 매력은 좀 떨어지긴했음. 이후 몇번 만나고 헤어짐.

 

 

* 말도 안되는 몸매 로펌 비서

인스타 보면 말도 안되게 가슴 크고 허리 얇고 엉덩이 큰 몸매의 여자들이 가끔있다.

이런여자 현실에는 없고 다 포샵이라 하는데

로펌 비서 다니는 여자는 그냥 현실에서 그 몸매였어. 키가 170넘었던거 같은데

흔히 생각하는 몸에 착 붙는 섹시한 정장입고 나왔는데 와 어케 사람이 몸매가 이렇지?

하는 느낌이였음. 얼굴은 중상에서 상급정도 였던거 같음.

처음에는 대화가 너무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두번 세번 만날때

또라이끼가 너무 보였음. 엄청 예쁘게 얘기하다가도 어떤 맘상하는 말 들으면

확 눈돌은 사람처럼 얘기하면서 화를 내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좀 무섭더라.

어이가 없어서 너 싫으니까 꺼지라는 식으로(사실은 좀더 좋게좋게) 말하니까

막 울면서 오해하지 말라고 하길래. 어이없긴 했는데 몸매가 너무 좋아서 일단 사귐.

사귀기도 하고 집앞에 데려다주고... 잘사는 집은 아니였음. 낡은 아파트...

차안에서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허리 잡아봤는데 가슴은 진짜 큰데 허리는 개미허리야 정말.

신기하긴 했음.

이후 몇번 만났는데 제정신인가 싶을정도로 기분나쁜 소리를 하는 등 너무 성격이 이상했어.

부자 안주인이 꿈이라 이런소리하는데 전형적인 외모 믿고 부자남자 만나서 놀고 싶은

거를 피력하더라. 어쨌든 사귀고 열심히 떡 쳤음. 이렇게 몸매가 야동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 좋긴했음.

서양물 가슴 엉덩이 빵빵인 여자 느낌... 근데 확실히 키가 크니까 들박은 힘들다고 느꼈고

뒤로 하는게 좋긴 하더라. 섹스까지 해보니 확실히 색기가 줄줄 흐르긴 했음. 

신기한건 위에 대기업 비서 만난애도 본능적인 색기가 흘렀는데 둘이 색기 종류가 좀 달라.

위에 말한 애는 좀더 19금 영화느낌이라면 얘는 빵빵한 야동 느낌임. 

사실 얘가 소위 말하는 3대 로펌비서였는데... 담당 변호사들은 보는 재미는 있었을듯. 

몇번 만나다 너무 짜증나서 헤어짐. 가장 똘끼 있었음.

 

 

쓰다보니 길어졌네. 3편은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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