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게에서 스시녀랑 일한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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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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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다 망했거든....
그래도 일본 도시락 전문점인데 스시녀 구해서 데리고 있어 봤는데...
그냥 저냥... 솔직히 열심히 하는 건 아닌데... 의리는 지킬라 노력하더라...
잡썰이고 이 스시녀가 한국에 온지 3달됐는데 홍대 파파코릴라 라는 뮤직바 같으면서 클럽 같은 곳? 에서 남친 만났다더라 ㅋ
클럽에서 만나서 사귀는데 남자친구가 완전 바람둥이~ 남자친구는 우리와 같은 한국인!
내가 운영하던 가게 다른 직원이 그 클럽 가서 다른 여자랑 부비부비 하면서 가슴 만지는 스시녀 남친 봄!
그 스시녀 그 자리에서 울음...
우리가 제보 한것만 3번이 넘음...근데 그 스시녀 용서하고 용서해 주더라... 마치 보살 같았지....
스시녀 남친은 거의 정액받이로 밖에 생각 안하는 거 같은데...맨날 음식해 바치고 몸 바치고 그러더라 ㅋㅋㅋ
암튼 내가 유일하게 자세히 관찰한 스시녀 였음!
암튼 그 스시녀가 일본에서 받아 온 비자가 1년만기인데 내가 가게 접으면서 취업비자 못 받아 준다니까
은근슬쩍 남친에게 결혼하자고 하더라 비자 받을라고... 우리는 헤어지라고 그랬는데 그 스시녀는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다고 그러더만...근데 스시녀 남친은 불법체류 안되냐고 묻고 ㅋㅋㅋ
암튼 지금 뭐하는 지 모르겠다만...
스시녀 쿨한 동거 몇번한거 말해주더라....
자기 아빠는 없고 엄마는 남자친구랑 같이 산다는 얘기도 해줌 ㅋㅋㅋ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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