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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냈던 년이랑 섹스한썰

냥냥이 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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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랜선연애글 썼었는데 

이건 번외편이라고 보면 된다 

지난글에 적혀있는대로 남녀공학 3년동안

여자인맥 종범이다 카톡에 친추된건 

웃대랑 대학조별과제 민페썅년들뿐임

이야기는 좆목질의 현장 웃대에서 시작된다

때는 내가 랜선으로 사귄년과 헤어지고

혼자서 이별의 슬픔딸딸이 치면서 지내고

있을때였다 그당시 나랑 좆목질하던 보지년이

있었는데 겜톡으로 서로 시덥잖은 섹드립했던

사이다. 존나 털털한 성격에 좀 또라이기질도

있었고해서 둘이서 친구먹었다 머구사는

19살년인데(그당시 내나이 22살) 어느날

나 위로해준답시고 머구로 놀러오라드라

돈없다고 안간다했는데 지가 사준다니 

좋아라하고 머구까지 버스타고 가서 만났다

살찐 보급형현아처럼 생겼더라 석쎅스 이딴거

할 생각은 전혀안들었고 행동 푼수of푼수더라

근데 노는건 연인들 데이트하듯이 밥 같이 

먹고 노래방도 가고 그랬다 섹드립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노래방에서 치마

대놓고 음흉하게 쳐다봤는데 딱히 정색하거나

싸닥선 날아오진않고 그냥 남자끼리 고추

보자고 하는것처럼 병신으로 보더라

노래는 의외로 팝송도 부르고 꽤 부르더라

그때부른 노래가 에미부랄라빈 

노래 엄브렐라 였던것같다

마지막에 무슨 카페가서 엘사오줌처럼

시원하고 노오란 맥주쳐먹고 막차타고

가려했다 근데 이 병신같은년이 막차시간

홍어좆으로 알려줘서 버스놓치고 말았다

어떡하지 하다가 딱히 할것도 없어서 머구

찜질방에 같이가기로 했다 이년도 집에서

내놨는지 외박같은건 그냥 전화한통 딱!

하고 쉽게하더라 머구찜질방 들어가서

둘이서 밤새 노가리깠다 별얘기 다했다

웃대좆목질하면서 잘되가는 오빠얘기랑

자기 전남친얘기,섹스썰,좆목종자답게

채팅도 존나 했던년이더라. 그리고 나이는

19살인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고치고

수능봐서 대학생이라더라 가끔 얘기말고

내가 가슴만지려는 시늉하면 그년이 밀치고

그런 꽁트같은 장난도 했다 그렇게 밤이

새도록 2인정모질 하니까 존나 재밌더라

하도 자지새끼들 우글거리는 주변에서

맴돌다가 소음순달린 보지년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자지보지얘기하는데 ㄹㅇ신세계.

아침다되서 잤다가 점심 늦게 일어났는데

어젯밤했던 가슴 만지는 시늉했더니 미동도

없어서 진짜로 그냥 한번 만져봤다 

말그대로 가슴이 뭉클하더라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그저 뭉클. 이때부터 그년이

조금씩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 점심쳐먹고

그년 집에 놀러갔다(이때까지의 밥과 

찜질방비는 그년이 냈었음 난생처음 자슬아치

짓ㅍㅌㅊ?)그년집에 갔는데..시발 내방보다

더러운방문을 열고는 지 방이라더라 

이와중에 "그래 니방 you방" 섹드립 날림

방안에 들어갔는데 크진않고 침대가 방의

3분의 2를 차지해서 자연스럽게 등지고

침대에 둘이 누웠다 그년이 폰게임하면서

"이제 뭐하지?"라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무슨 자신감인지 "섹스할래?"라고 말해버렸다

당연 싫다고 고개저었는데 가슴도 뭉클했겠다

위에서 몸으로 눌렀다 그리고 바지반쯤 

벗기고 팬티안에 손 집어넣으니 소중이는

소중이라고 부드럽더라 키스하려고 그년

얼굴 보는데 그렇게도 털털했던 그년이 

눈에서 치킨똥같은 눈물 흘리는게 아니겠노?

보지라면 자다가 일어나서 좆부터 세우는

난데 그때는 정말 당황했다 그래서 손빼고

아무말없이 그냥 돌아누웠다 그년이 눈물닦고

방문열고 나가더라 신고라도 하는건가 

좆됐다싶어서 슬쩍 일어났는데 화장실가서

씻는것같더라 안도의 한숨을 쉬고 전날의

여독이 풀리지않은채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잠들어 버렸다 미안한 마음을 품고 말이지.

자고 일어나니 밤이 됐더라 그년은 옆에 

누워서 나 쳐다보더라. 자고 일어나서 

팽팽한 좆이 그년을 향해 사선으로 

뻗어있는걸 느끼고 또 냅다 덥쳤다

짐승새끼 ㅅㅌㅊ?. 이번엔 진짜 개흥분해서

김신조키스하고 상체위로 올라타서 

벌개진 자지 얼굴에 들이밀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입에다. 그년은 어쩔수없다는

표정으로 한숨한번 쉬더니 빨아주더라

사까시는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그냥 

이빨만 안부딪히면 따뜻하고 야 기분좋다 

알아둬라 아다새끼들아. 윗옷 올리고 브라

풀고 가슴봤는데 꼭지 진흙쿠키색임ㅋㅋㅋ

게다가 더 경악을 금치못한건 털이 한가닥이

나있더라 잠깐 망설였는데 원효대사의

해골찌찌의 교훈을 떠올리고 손으로 스윽

뽑고 물고빨았다 그때까지 신음은 안내더라

암튼 바지 팬티 벗기고 삽입했다 

대포동미사일육봉 보지안에 쑥 넣으니까

신음내더라 아...하고. 하다가 그년 부모님

들어오는 소리들려서 깜짝 놀라 흔들던 허리

멈췄다 근데 신기한건 그년 행동이었다

부모랑 사이가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시발

밖에 나가보지도 않고 그냥 방문잠그고 

내 옆에 다시 눞더라 그래도 쫄보였던 나는

신음이 밖에 들릴까봐 사까시 해달라고 함.

키스만큼 사까시도 못했지만 그래도 입에다

쌌다. 삼키지는 않고 휴지에 뱉더라 그리고

둘다 껴안고 그냥 잤다 (나 집에 언제가노?)

아침이 밝았다 둘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는데

지난밤의 기억이 채 사라지지않아 또 했다

뒷치기하는데 역시 뒷치기는 고개숙이고

들어올린 엉덩이에 박는맛이다. 두번째는

어디다 쌌는지 기억안난다 벌써 3년전

얘기니까. 같이 샤워하고 그와중에도

가슴을 지우 몬스터볼 잡듯이 만졌다 다씻고

아침으로 햄구워서 김치랑 주더라

햄을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잼 ^오^ㅋㅋㅋ

그년방에 가서 같이 그냥 앉아 얘기했다

얘기하다가 그년이 폰메모장에 내이름 쓰더라

근데 내이름 이전에 수많은 자지새끼들 이름

적혀있더라 자지노트ㅍㅌㅊ?

그리고 나한테 지방에 있던 엠피를 

선물로 주더라 지 전남친한테 훔친건데

자긴 필요없다고. 그렇게 그년이 준 엠피 속

노래들으면서 부산으로 돌아갔다 

그뒤 관계는 이렇다할 발전같은게 없었다

몇달 그전처럼 연락만 하다가 내가 여친도

생기고 폰번호도 바꼈기 때문에 그것이 

첨이자 마지막으로 본것임 연애는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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