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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MT 가서 여자선임에게 따먹힌 썰

냥냥이 0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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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에서 MT를 갔습니다. 
인원이라 해봐야 30명 정도 였지요 
여자방 남자방 등으로 숙소를 지정하고 다같이 술파티가 이어졌어요 
숙소 마당에서...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여튼 술을 마시고 죽고 있는데...내 바로 위 여자 선임이 완죤 취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선임을 가르키며 저한테 챙기라 했죠~~ 
다들 신나게 노느라...그랬나봐요...ㅋㅋ 
선임은 결혼한 유부녀라는거...주말부부 ㅋㅋㅋ 
날씬하고 얼굴도 이쁜편이었죠~~ 
저랑도 친하고요~~^^ 

여자 숙소에 들처 업고 들어온뒤 이부자리에 눞히고 나가려는 순간....... 
내 손목을 잡더군요... 
그러면서 키스를 하는게 아닙니까 
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한테 강간(?)을 당하는 거??ㅋㅋㅋ 

일단 안정을 취하고 문을 살짝 잠궜죠... 
밖에는 회식이라 드럽게 시끄럽고 
안에서는 선임이 내 앞에서 옷을 벗고있고 
미치겠더라구요~~~ 

해달라고 해달라고 취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안달하더군요 
첨엔 안됀다고 했죠...너무 떨리니까... 
그런데 이미 선임의 손은 내 ㅈㅈ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거사를 치뤘습니다 
엄청 떨렸죠... 

밖에서 왜 문 잠궜어..?? 
라고 말만 하더라고..끝이니깐요 
그래서 엄청 빨리 사정을 했어요... 
그러니 입으로 세워준다고 애무해 줬어요... 

여기서 더 오래 하면 안될 것 같아 힘으로 제압하고 화장실로 밀어 넣었죠 
그리고 옷을 챙겨입고 선임 옷도 화장실에 넣었어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한뒤 나왔어요 
심장은 터질 듯하고...ㅠ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술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취하지도 않더라구요... 
그 다음날엔 멀쩡하면서 아무일도 없는 듯 생활을 했죠 

모든 MT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구 몇일이 지난뒤 저를 부르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없는 걸 알고 서로 즐기면서 지냈으면 한다고... 
주말 부부고 아기가 없는 상황이라 편했죠... 

그 담부턴 같은 부서 섹파가 생겼어요...^^ 
자취를 했는데 많이 배웠죠...ㅋㅋㅋ 
근데 그 선임은 6개월 후 그만 뒀어요...ㅜ.ㅜ 
지금도 가끔 연락은 하지만 
가까이에 없으니... 

또 좋은 경험이 있으면 올릴께요... 
수고들 하세요..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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