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에서 고딩만난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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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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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이번엔 세이클럽에서 고딩만난 썰을 풀어볼게
바텐먹은썰과 군대썰은 반응이 천지차이더군
역시 야썰이 흥하나봐
요번엔 바텐더도 만나기 전인 2007년인걸로기억되는군
내가 좀 순수할때였음.
대학교다니면서 자취했는데, 맨날하는짓거리가
친구들이랑있으면 술쳐먹고 혼자방에있으면 게임하고
공부는 시험기간에만 하고 그랬었다
난 이때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을했었는데,
예전엔 피망과 세이클럽이 같은 회사? 이런거여서
피망 로그인하면 세이클럽도 로그인이 됐었다.
그리고 이때 세이에는 친구추천기능이 있었는데
지역이랑 나이 비슷한 애들로 추천이 됐다
여튼 스포에 친구가 많아서 세이클럽도 켜놓고 게임을하는데
쪽지가 왔더라
내 게임아이디가 피카츄 어쩌고 그런거였는데
어떤 여아가 피카피카 어쩌고 보내더라고ㅋㅋ
그래서 당연히 스포하는애인지알고 누구냐고 말하다보니
그냥 나랑 같은지역에 서식하는 고삼이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쪽지를 시작했지ㅋㅋ
쪽지를 하다보니 이 고삼짜리가 술이먹고싶다더라고ㅋㅋ
그래서 장난반 진담반 "내 방에 오면 술 많다 ㅋㅋ"
이러니까 진짜 놀러간다 어찐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
어쭈 요것봐라?
"올 자신감 있으면 와봐라"라고했던
진짜 내일간다는거임ㅋㅋ
학원땡땡이치고 ㅋㅋ
그래서 오랬더니 갑자기 택시비가 없다고 내달라고함ㅋ
다음날 오후 7시정도되니 연락이 왔다
지금 맥도날드앞으로 택시타고가니까 기다리라고ㅋㅋ
사진도 안보고 오라고그래서 좀 복불복 삘이었지만
일단 기다림.
택시올때마다 존나 서성거림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떤 교복입은 년이 딱 내리네?
택시비 내달라더니 지가 내고 내림ㅋ
그리고 수퍼에서 술사야해서 밖에서 기다리라하고
술이랑 과자대충사옴ㅋㅋ
그리고 방가서 바로 셋팅하고 소맥으로시작!
그냥 일반컵으로 소맥한잔반? 먹었는데
벌써 알딸*해지는거같더니
김치찌개를 끓여준다며 김치에 참치넣고 끓이는거임ㅋㅋ
그리고 냄비올려놓고 한잔더먹으니 아예 꽐라가 됐음
그래서 김치찌개 끓이는데 뒤편으로가서 있었더니 자꾸 덥다덥다거리는거ㅋㅋ
아 더이상 흥분을참지못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침대로 데려갔다
그리고 덥칠라하니 불을 끄래서
불을 껐더니
그불 말고 김치찌개 불ㅋㅋㅋㅋ
1초만에 가스렌지말고 그 철판에불올라오는거 이름까묵었다
그거 끄고 몸매감상을위해 불을다시켬
더우면 옷 벗으라고 하면서 광속옷벗기기 시전ㅋ
그리고 키스짬깐하고 가슴빨았는데
가슴이 극민감성감대였음
가슴한번빨때마다 몸을 떨더라
어떻게 고삼이 이렇게 민감한가했더니
지입으로 지가 학교에서 소문난걸레라네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밑으로 가려는데 밑에 빠는건 극싫어함
그래서 그냥 삽입하고 하는데
역시 고삼이좋더라.
어린게 신음도 존나내서 옆방에서 올까봐무서웠음.
자취하니 좋은게
얘가 아주 자주놀러왔음ㅋㅋ
올때마다 한두번씩하고보냈는데
어느날 생리안한다고해서 존나똥줄태우다가
임신테스트기해보고 아닌거 알고 존나 십년감수한뒤론
연락끊음
그래도 정말맛있는고삼이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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