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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때 스시녀 헌팅해서 ㅍㅍㅅㅅ한 썰

냥냥이 0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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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1년 초겨울 3월초 일병달고 1차정기휴가를 나왔어 (당시22살)
첫휴가나 정기휴가 또는 군인이 휴가나와보면 알겠지만
와 진짜 길거리 다니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게 이쁠수가 없더라.
덕분에 난 매일매일을 풀발기상태로 길거리를 걸어다닌거같아
한창 여자를 그리워할때니까 그럴수 있었던거같아.
 
하이튼 휴가 나오기전에 친구랑 클럽가기로 약속을했었어 그리고 클럽을가게됐지 강남에있는 힙합클럽을갔어
스시녀를 힙합클럽에서 만났냐고? 아니 사실 나는 클럽가서 부비부비를 안한다.
그날도 부비부비는 내관심밖이었고 난그냥 음악을 즐기고 느끼며 삘충만해서 병신춤을 추고있었지
그렇게 나의 못다핀정력을 춤으로 불태우다보니 새벽5시더라고 친구도 마침 힘들었는지 집에 가자고했어 첫차도 슬슬오겠다
그럼 이제 집에가볼까 하고 락커룸에서 옷을 찾는데 아 뭔가 존나게 아쉬운거야
그리고 옷을 입는데도 뭔가 존나게 아쉬웠어
그리고 클럽밖으로 나가는 계단에서도 뭔가 존나게 아쉬웠어
그냥 씨발 여자랑 못놀아서 존나게 아쉬웠어
이친구랑 나랑은 헌팅을 사실 몇번했었어 물론 내가 '민간인'일때지만 그래도 내가 헌팅하자고하면 무조건 콜!이었지
그래서 난 친구랑 지하철역으로 가는길에 씨발 빨딲슨 천하대장군마냥 떡하니 섰지
그리고 친구한테 얘기했어
"자네 나와 오늘 사냥을 하지 않겠는가"
물론 친구에 대답은 "꺼져 집에갈랭 구닌새꺄" 
"그래! 오늘은 집에가서 음탕한년들을 사ㄴ..." 엥 이게아니잖아 생각치도 못한 통수였어
군인이라서 안될꺼라고 생각했나봐 하지만 난 굴하지않고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로 당당하게 얘기했다.
"니 고쥬가큰지 내 고쥬가큰지 굵기와 길이는 재봐야지 안다고" 그리고 나서 클럽앞에서있는 그녀들에게 향했지
 
내가 다가간 그녀들은 참 극과 극이었어
한명은 큰키와 늘씬한 몸매에 코트를입고 성숙한 매력을 가지고있었고
한명은 조금 작은키에 귀엽고 아담했어 귀엽고 아담한 여자는 조금 특이한 패션을 하고있었는데
스타킹이 여기저기 찢어져있더라고 디자인으로 나온 그런 스타킹이아니라 일부로 찢어논듯한 느낌이었어
난 존나 긴장빨면서 그녀들에게 다가갔지 그녀들은 담배를 피우고있었고
거기서 쿨하게 한마디던졌다.
"나랑자자ㅆ년아"
라고는 물론 안했고 "저기 죄송한데 저도 옆에서 담배하나만 태워도될까요?" 라고했던거같다
그리고 그녀들은 "네 피우세요" 라고했었던거같고
진짜 뭐 할말이없더라 한국인인데 한국말을 까먹어버린거같았어
하지만 난 굴하지않고 기억을 되살리고 되살리긴 개뿔 그냥 막 병신짓해서 웃겨줬던거같다.
클럽에서 나왔냐고 오늘 클럽어땠느냐 뭐 클럽은 항상 뭔가 쪼끔 부족하다 2%부족하지 않느냐
같이 따뜻한 술집에서 따듯한남자와 술한잔하자 라고 막 던진거에 반응도 괜찮았고
그런나의 집요한 구애에 그녀들은 콜했지
그리고나서 술집으로 들어가게되 그때까지도 나는 둘다 한국인인줄알았어
첫째로 한국말을 잘했어
둘째로는 한국말을 잘했고.
셋째로는 한국말을 ㅈ... 
그냥  한국말을 존나게잘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 9시까지하는 술집으로 새벽 5시 30분쯤 입성하게됐다.
 
난 솔직히 헌팅해서 술을 마시면 절때 메뉴 선택권한을 여자들에게 주지 않아.
왜?
돈이없으니까.
메뉴판 30초보고 에이 먹을게 없네 하고 알바불러서 과일화채 하나랑 소주한병주세요 했어
그러고 얘기를 시작했지 몇살이냐 무슨일하냐 뭐 누구나하는 기본 호구조사했다.
키가조금크고 늘씬한여자는 25살 직업은 스튜어디스 역시나 우월했다
그리고 키가작고 아담한여자는 24살 직업은 학생 국적은 일본 사는곳은 오사ㅋ...
?
??
!??!?
존나 놀랍고 신기했다. 하지만 숨겼어. 외국인 많이 만나본척했지 왠지 놀라면 안될거같았거든
태연하게 스타킹은 왜그러냐 물어보니 올이나갔는데 벗기싫어서 찢었대
그리고 나한테 그러더라 너 군인이냐고 나 그래서 응! 나군인임^^ 했다.
물론 말년휴가나온 군인이라고 개쥐졎도안되는 구라취 하지만 그녀들은 믿었지 왜냐면 머리가 쫌많이 길었거든...
그리고 다시 내가물어봤어. 일본사람이 한국어를 왜이렇게잘하냐고 그러니까
10살때부터 고등학교1학년인가 2학년때까지 한국에서 살았단다. 이때부터 스시녀한테 끌리기시작했어
근데 스튜어디스 누나가 역시 철벽방어를하는거야.
난 그녀를 무장해제를 시키기위해 내 전 여친썰을 그녀한테 풀었지
그게 존나 슬픈얘기라서 누구라도 들으면 내가 존나 좋은사람이구나 하고 혹해 ㅋㅋㅋㅋ
스시녀도 감동받고 분위기 훈훈해지고 그랬어 그러다 스시녀가 전화를 받더니 일본어로 막뭐라고해
끊더니 자기 일본에 남자친구 있다고하더라구 그사람이랑 통화를 한거였어..
하지만 한국에없으니까 괜춘^^
술을막 마시다가 마감시간이되서 우린 일단 나갔다 물론 술값은 내가냈고 그래봤자 4명이서 3만원쪼금 넘게 나온거같다.
그리고 집에감ㅋ
 
 
 
은 훼이크고
 
 
너무 아쉬운나머지 내가 아 너무 아쉬운데 우리 한잔만더하자했어
당연히 스튜어디스 칼거절 그때 갑자기 스튜어디스 누나가 화장실을 갔어 그때가 내 마지막 기회라고생각하고
스시녀한테 우리 한잔더하자 너무 아쉬워서그래 ㅠㅠ 했다
그러니까 그녀가 그랬어
나도 너가 무슨얘기하는줄 아는데 언니때문에 안된다고...
하지만 내가 언니랑 버스를타고가면 그뒤에 오는 똑같은버스를 타고와라
내번호는 010-0000-0000 이니까 타고 전화해라
진짜 존나존나좋았다. 개좋았다기분 하지만 또 숨겼지
무뚝뚝하게 알겠어 타고 전화할께 전화받어 했어 그리곤 스튜어디스 누나가 나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같이 버스를타고 가더라
그리고 난 다음 버스를 기다렸다..
아! 친구는 어떻게됐냐고? 그게 지금중요합니까? 그냥 당연히 그녀들과 빠이하고 먼저 집에감
난 결국 버스를타고 전화를했고 전화를 받은 그녀는 농협앞에서 내리라고 그랬어
정류장을 보니까 꽤많이가더라고 솔직히 어디가는 버슨지도 몰랐다.
그렇게 가다가 농협앞에 도착했고 버스에서 내렸을때 아담하고 찢어진 스타킹에 그녀가 서있더군
참고로 거긴 성남이었다. 모란시장쪽
정말 행복했어 그리곤 그녀와 농담을 몇번 주고받고 걸었어
난 처음에 그녀가 살고있는집으로 가는줄알았다 
그 누나랑 집이 같은방향이라그랬기때문에 당연히 스시녀 집으로 가는줄 알았어
택시를타고 스시녀가 길을 설명해주는데 오른쪽 왼쪽을 햇갈려하더라 ㅋㅋㅋ 귀여웠음 여튼
존나깜놀한게 택시가 도착한곳은 스시녀의 집이아니라 모텔촌이었다.
그때에 기분은
진짜... 너무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없네...
이정도로 해두자
하지만 한가지 고비가남았지 난 돈이 2만원밖에없었거든
텔비가 4만원이었고 돈이 부족한나는... 일단 대실로 끊고
집에다 헬프를쳣슴돠 show me the moneyㅋ
어머니 섹s에 눈먼 불효자를 용서해주세요
하이튼 돈을 통장에 받고 텔로입성!
 
씻고 침대에서 얘기를 나누다 ㅋㅅ를 했어
ㅋㅅ하고 옷도 벗기고 물빨을 시전했지 존나 나 솔직히 야동찍는줄알았다.
신음소리 개쩔고 반응도 개쩌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CF하나있잖아 만지면 반응한다? 이거였다 터치하면 반응한다? 햅틱인가? 하이튼
진짜 그녀는 진짜 완전 햅틱이었음
그리고 일본어해도 되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뉘예~뉘예~ 당연히해야씁쬬~
관계할때는 한국어들으면 어색하다더라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기무찡~ 야메~ 등 야동에 나오는거 실제로 들음ㅋ
그리고 신음소리가 얼마나 컷냐면은 진짜 귀가 아플정도로 앙앙햇음 사운드좋고 반응좋고 얼씨구나
그리고 그녀는 삽입은 무조건 ㅋㄷ을 끼고해야된다고해서 ㅋㄷ끼고햇다 역시 성진국은 다르구나.. 하고
쿵떢쿵떢 앙!앙!앙!앙! 하고 거사를 끝냈지 근데 여기서 존나 골때리는 문제가 발생해
나의 고쥬를 꺼내어보니 왠일 ㅋㄷ이 찢어져있었다 진짜 존나 어이없게 내고쥬의 반만 감싸고있더라 
그리곤 스시녀가 그랬다 ㅋㄷ낀거 맞냐고
난 당연히 낀거맞다고 나의 거사를치룬 늠름한 고쥬를 그녀에게 확인시켜줬지 물론 앞쪽 반은 손으로 가리고
딱 끝내고나면 그렇게 금새 죽지는안잖아? 그래서 그렇게 보여줬던거같다.
씻고나오니 스시녀가 한번더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한번 더 했다.
또 끝내고 나니까 한번더 하자고하더라 너무 좋데
그래서 내가 ㅅㅅ도중에 드립도쳤어
남자친구랑 하는거보다 나랑하는게 좋냐고 그러니까 내가더좋대 왜하니까 굵기가....
길이가 짧은 게이들도 너무 실망하진마 하지만 난 길고굵다는게함정 
지금 생각해보면 그 스시녀가 내 정기 다빨아먹었네
하이튼 존나게했다 하루종일 낮에들어가서 밤에나왔는데 밤새고나서 또 하루종일 그거만하니까 죽을거같더라
모텔에서 8시간정도 있었는데 3시간정도자고 5시간동안 ㅍㅍㅅㅅ했다 고쥬헐뻔
그리고 저녁에 나와서 빠이빠이하고.. 다음날 부대복귀하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녀에게 다시 전화해서
싸이하냐고 했더니 메일주소 가르쳐주더라 그래서 그 메일주소가지고 부대복귀를했다.
그리고 싸지방에서 메일을 주고받고 했었지 헤헤
정말 그녀의 허리돌림과 혀놀림은 정말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지금은 전역한지 4달이 넘었고 존나 잉여롭게 사는중
가끔씩 외로운밤이면 유리찡이 생각난다ㅜㅜ
어떻게 끝을내야 될지 모르겠네
 
긴글을 싫어하는 게이들을 위한 3줄요약
 
1. 휴가나와서 강남 모 클럽을감
2. 아쉬워서 강남역에서 여자 2명 헌팅 그중 한명은 스시녀
3. 5시간동안 ㅍㅍㅅㅅ
 
 
근데 얼마전에 그녀한테 페북친구신청옴 ㅋ
지금 한국에있다네 개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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