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가장 야했던 경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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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도 고딩때 있던 썰 한번 풀어본다.
지금은 30살이고 벌써 10년 정도 된얘기네..
중학교때 교회에서 만나서 계속 친하게 지낸 여자애가 있었음.
그때도 가슴이 좀 있고 치마도 짧게 입어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음. 사실 내가 고백한번 했다가 뺀지 먹기도 했었고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더 좋다고 해서 그냥 여사친으로 지내는 사이정도..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걔는 남친있고 나하고는 야한짓 빼곤
거이 연인처럼 다니는 사이가 됬음. 내생각엔 내 왁구가 좀 딸리고해서 사귀는건 좀 아니었나봄.. 지 남친이랑 놀때는 별로 연락 없다가 남친이랑 헤어지면 꼭 나를 찾았고 난 같이 잘 놀고 그랬지.
자기가 남자한테 속옷 선물 받는게 로망이라고 고딩인 나한테.. 졸라서 생일때 같이 예쓰가서 사준적도 있음. 고1 인데 사이즈가 아직도 기억나는게 80B였음. 아래는 생각이 안나고 비컵인거만 그리고어쩌나 다퉈서 1년 연락 안하다 고3때 다시 연락하게 됬는데 그때도 역시나 남친이랑 헤어지고 연락온거였음...
대학가에 카페였는데 뽀뽀니 키스니 이런 순진한 얘기 계속하다 내첫키스 상대가 되어줌.. 뭐 그렇게 둘이 또 붙어다녔는데 그냥 여사친 느낌이어고 스킨쉽은 손 정도 잡아보는게 다였음.. 그러다 고3말때 일임.
내가 뭔가를 걔한테 서운하게 했는데 걔가 완전 삐져서 있었음. 걔네집앞 아파트 계단에서 우리가 얘기 많이 했었는데. 센서등을 꺼놓고 그날도 내가 미안하다고 그런저런 꽁냥질 하고 있는데 내가어떻게 해야 화풀꺼냐고 그러니까 걔가 정색하더니 '옷벗어'라고함..
난 '그래그래' 하면서 허리띠풀고 바지벗으려고 준비하는데 걔가 '내가 멈추라고 안하니까 무섭지?' 이러는 거임ㅋㅋ 난 그때 사실 벗을 생각이 없었는데 뭔가 될대로 대라 식으로 바지랑 팬티까지 다 내림.. 진짜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는 안돼있었고 그냥 뭔가 바바리맨처럼 ㅋㅋㅋㅋ 그랬더니 걔가 눈이 둥글해지고 헛기침 내는거임 ... ㅋㅋㅋㅋㅋ근데 난 솔직히 그만 하라고할줄알고 그런건데 아무말 없이 보기만 하는거야 ㅋㅋ ㅋ
그때 좀 꼴릿해서 내가 어때?라고 하니까 걔가 좀 웃으면서 신기하다고 실제로 처음본다고ㅋㅋㅋ 왜 남자들이 여기만 가리는디 알겠다고 그러더라.
내가 더 신기한거 보여줄까? 이러면서 손으로 흔들기 시작함.... 걘 진짜 아무말 안하고 보다가 뒤에 돌아서 누구있나 확인하고 .. 근데 진짜 뭐 고딩때인데도 야동도 없고 뭐 없이 누구 앞에서 딸잡으니까 잘 안되더라고 서기는 하는데 긴장한건가 뭔가 사정이 안됨.. 쿠퍼도 안나오고. 그래서 걔한테 너 내가 속옷도 사줬는대 좀 보여줘 라고 했음.
근데 오늘 안입었다고 그러면서 사실 사이즈가 이제 안맞아서 안입는다고 이제는 C컵 입는다고 ㅋㅋㅋ 하면서 나시 옆으로 내려서 보여주더라 (솔직히 씨컵이라는 말에 대박 꼴림)ㅋㅋㅋ 근데도 사정감은 안오고 그래서 난 이렇게 보여주는데 너도 좀 보여달라고 막 하니까 브라내리고 가슴 보여줬다.
둘다 아다고 순진해서 그것도 엄청난거였음. 가까이가서 가슴만지니까 쿠퍼액나오고 사정감 오더라고 그러다 벽쪽에 사정 ㄱ
걔는 옷을 다 입고 뭐 시덥지 않은 소리 좀 하고 나도 바지 올리고 옆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걔가 야 여자도 사정은아닌데 뭐 나온다고 ㅋㅋㅋ 그런말하더라고 난 사실 그때까지 애액같은걸 잘 몰랐음.. 야동 봐도 그냥 러브젤 같은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내가 진짜? 어떻게?? 막 물어보니까 자기도 지금 좀 그렇다고 하면서 썰 푸는데 보여주긴 싫다는거야 ...
그래서 그럼 안보고 손만 넣어서 만져보겠다고 그랬더니 그건 괜찮을 것 같다더라;;;;;
그래서 걔 반바지 후크 풀고 팬티 안으로 손 넣었더니 축축함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여자 ㅂㅈ 처음 만져봄 ㄱㅅ도 처음이었지만...
안에 만져보더가 구멍에 살짝 손 넣는거해보고 뭐 그랬던것같다 ㅋㅋ
그러면서 너도 만져봐 하면서 바지 안에 손 끌어 넣으니까 잡고 흔들다가 ㅂㄹ만지다가 하더라고 서로 ㄷㄸ 해주다가 내가 또 쌀것 같았는데 서로 만지고 걔는 신음은 안내고 얼굴 완전 빨개지고 집중하고 ... 난 바지에 그냥 쌌지.. 팬티 다 젖고ㅋㅋ 걔도 ㅂㅈ에 애액 넘쳐서 팬티 완전 다 젖었지..
서로 선물로 젖은 팬티 교환하고 ㅋㅋㅋ 둘다 노팬티로 있으면서 ㅅㅅ 관련 얘기하다가 걘 들어가고 나도 집에 갔다.. 그러고 수능 보고도 친하게 지냈는데 ㅅㅅ는 안하게 되더라고.
남친사귀던 나랑 있건 뭔가 자기가 남자위에서 명령하듯 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걸로 많이 다퉜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걔는 팸돔이었던듯..
둘다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가서 좀 떨어져 있다가 걔가 남친생기고 나도 여자생기고 해서 연락없다가 2년전에 결혼한다고 연락오더라 ..
뭔가 ㅅㅅ를 안해서 그런지 둘다 계속 미련은 남은듯.. 모르지 또 언제 만나서 그럴수도 ㅋㅋㅋ
아무튼 눈팅만하다 내 고딩때 가장 야했던 추억 푼다. 너무 갈게 썼나 모르겠네..
이 글을 못보겠지만 ㅊㅇ아 그날 ㅅㅅ 못한게 아직도 걸린다 ㅋㅋㅋ 언제 만나서 쿨하게 마무리 짓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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