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사촌누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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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외사촌누나다.
한 4년전 쯤 일이었나.
외갓댁은 충주쪽인데 솔직히 친가보다 외갓댁이
더 재미있고 이모도 많고 즐겁다.
특히 외삼촌 딸래미 즉 외사촌누나는 나랑 한살 차이인데
전혀 이쁘지는 않았다. 가슴도 안크고 근데 최근에는
쌍커플 수술하고 잘나간다더라
외가쪽 아들 딸래미중 최고 고참이 사촌누나고
그다음이 나다. 여튼 다같이 모여서 고스톱 치는거
구경하고 뭐 언제 대학교 입학하느냐 공부는 하느냐
어디를 갈거냐 물어보면 피곤해서 방에 들어가서
폰보고 예능보고 논다. 물론 사촌누나도 마찬가지
그렇게 보다가 졸려서 자게되면 눈뜨면 어느새
다들 자고 있더라 외갓댁이 30평? 남짓인데 거기에
이모 외삼촌 외숙모 동생들 할무니 할아부지
다같이 모여서 자면 방이 3개라고 해도 집이 좁다
눈떠보니 어두 컴컴 하더라 머리맡에 있는 폰
주섬주섬 들어서 켜보니까 2시 남짓 근데 앞에
누가 등돌리고 자는데 딱봐도 사촌누나더라
별 생각안하고 잘려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
다녀왔다가 다시 왔는데 누나 정자세로 자더라
근데 브라가 없음 확실하게 옷으로 꼭지가 보이더라
폰불빛으로 유심하게 관찰하다가 그냥 꼴렸다.
화장실 다녀와서 대충 보니
방에 나랑 사촌누나 말고도 동생들도 다 자더라
그냥 누워서 자는척 허리에 손올렸다.
미동도 안하는가 싶다가 손 조금만 올리니까 다시
등돌아 누워버림 깬건지 안깬건지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손빼서 엉덩이 쪽 슬금슬금 만졌다.
얼마나 만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조심해서 만졌다.
그러다가 누나 바지안으로 손넣었는데 가만히 있음
팬티 안까지 들어가서 엉덩이 만지는데
솔직히 엉덩이 아무리 만져도 그냥 살집덩어리지
별로 느낌도 없고 해서 용기내서 밑으로 갈려서
진짜 느릿느릿하게 손을 내렸는데 뒷구멍 쪽으로
갔다. 뒷구멍 슬금슬금 만지는데 뭔가 튀어나와있더라
지금 생각하니까 엉덩이 자주 닦거나 하면 나오면
치질? 인가 그거 튀어나와있는거 그거같다.
그거 뭔지 신기해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다가.
자신감 생겨서 더밑으로 내릴려고 하는데
누나 갑자기 몸부림치면서 일어남
등 돌려서 일어나더라 ㅅㅂ 급자는척함
안걸렸겠냐 당연히 다알지
속으로 "ㅅㅂ..ㅈ됐..." 하고 그냥 눈감고 있는데
누나 그냥 한숨쉬더니 나가더라 아마 다른 곳에서
잤겠지
그당시는 존나 쫄렸는데 꽂휴는 발기되어 있고
존나 무섭기도 했고 했다. 누나 나가고
폰 봤는데 4시인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동안 존나 힘내서 겨우겨우 뒷구멍까지 간거였다.
여튼 그렇게 다시 자고 했는데
그 다음부터 누나랑 교류도 없고 존나 서먹해짐 ㅋ
ㅅㅂ 남친이랑 사진찍은거보니 어디 놀러간것같은데
존나 잘대줬을꺼면서 나에겐 홍합한번 안만지게
해주더라 존나 나빴다.
여튼 지금도 그때 그 치질? 그거 신기해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던거 생각하면
병신같아서 내 대가리 절레절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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