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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차인년 따묵썰

냥냥이 0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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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저질러 버렸다...

마음에도 없는 여자랑 몸의 쾌락을 위한

침대위에서 추는 의미 없는 춤사위

3초 남짓한 오르가즘을 위한

그녀의 마음을 저격하는

유효기간이 정해진 달콤한 나의 사탕발림

 

내 옆에서 모든 허물을 벗고

곤히 자는 이 여자는

몇시간 후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알고나 있을까?

 

모든건 어장녀를 따먹고 

질린다고 차단을 한 후 일이 시작됐다

 

한달내내 나한테 뒷구멍조차 헌납하던 그녀는

적어도 우리의 관계가

단순한 섹스파트너 이상이길 바랐고

난 그녀의 헛된 기대에 응해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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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급을 나누진 않았던 그지만

고등학생때부터 이리저리 몸을 함부로 대주는 

헤픈여자의 과거를 다 아는 남자

그걸 이해해주는 몇이나 있을까?

그리고 그 남자는 25살에 이미 사장 소리 들으며 

일찍이 사회의 성공을 맛 보았다

 

그의 미래는 아주 창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들보다는 조금 덜 어두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는 매일매일 값비싼 호텔의 뷔페를 먹어도

달달이 500만원을 저축하며

외제차 또한 유지 하지만

그녀는 그럴 수가 없다

 

그가 그녀를 맞춰주지 않는 이상

그녀는 그를 만날 수가 없다

 

단순한 그런 이유로 남자는 여자를 

고무줄이 다 늘어난 팬티를 버리듯

흉물스럽게 쳐다보며 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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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딴남자랑 술을 마시다 돈이 부족해서 부르면

20살이라 할 지라도 10만원의 거금을 냈던 호구

그녀가 딴 남자 품에 안겨서 밤을 보내도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친구행세를 하던 그가

 

몇년만에 설렜던 그녀의 맘과

애널까지 내주면서 받쳤던 몸

 

이런것에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매일밤 그녀의 상처에 알콜이란 소독제를 바르고 또 발랐다

쉽게 낫지를 않는다..

 

그녀는 혼자있는 밤과 방이 싫다

누구라도 부른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친구를 부른다

 

수치스러워 말못한 그와 했던 한달 동안의

욕정의 나날들을

술의 힘을 빌려 말한다

이내 그녀는 후회한다

 

그의 얘기를 할때 바뀐 친구의 눈빛

몸과 맘을 다 내줬지만 질렸다고 말한 그에게

상처 받았다고 엉엉 울때 

친구가 흘린 비웃음

 

미묘하게 느꼈지만

애써 모른척하고 싶었다

아는척 하고 싶지 않았다

그 순간에 필요한건

가식이라도 좋으니

거짓된 위로라도 좋았다

그런 위로라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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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녀 친구의 이야기)

그녀는 풋풋한 고등학생이다

어리기만 했던 중학생을 졸업했다

그만큼 몸은 달라졌다

가슴은 한손에 잡히지 않았고

입던 바지는 자꾸 골반에서 답답함을 느꼈다

그리고 소녀는 사랑을 하고 싶었고

남녀공학의 학교는 그런 그녀의 로망을 채우기엔

모자람이 없었다

 

남자짝꿍

키는 나보다 크지만 작다

생긴건 그냥 고등학생이다

나름 유행을 쫓아가는 샤기컷과 빨간뿔테

처음엔 양아치 같아서 말걸기 무서웠는데

친해지다보니 공부도 잘하고

장난도 잘 쳤다

 

특이한건 짝꿍은 폰이 없다

밤마다 연락하고 싶지만 방법이 버디버디말곤..

그렇기 처음엔 아쉬움이 점차 애절함으로 바뀌고 있었다

이따듬씩 그치는 손등

일부러 하는 엄지손가락 씨름

소녀는 이게 사랑인 줄 알았다

 

그의 크지 않는 손은 여자만큼 부드러우며

이상하게 그에게선 체육을 하고 와도

좋은 냄새만 났다

무슨 얘기를 해도 재밌다

야자까지 하면 하루에 12시간은 붙어있는데

또 보고 싶었다

 

기회는 왔다

반단합이라며 남녀몇몇이서 술을 마시게 됐다

그는 의외로 술을 마시지 않고

그냥 분위기에 어울려 재밌게 놀았다

그런 모습도 좋았다

술이 달콤하다 쑥쑥 들어간다

그 소년이 내 옆자리로 온다

그가 내 이름을 부른다

그가 괜찮냐고 물어본다

괜찮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때 

난 꽃이 되었다가 아닌 꼴아버렸다

 

소녀의 기억은 거기서 끝이다

눈떠보니 친구의 집이다

갑작스런 첫외박이란 걱정과

끊긴 필름의 불안감이 밀려왔다

나중에 들어보니

소녀는 그대로 잠이 들었고

소년이랑 소년의 친구가 

소녀의 친한여자애의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리고 소년한테는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집에 들어가니 당연히 혼났고

갑작스런 고백에 후회가 밀려왔다

월요일이 안오면 좋겠다고 하늘에 빌었지만

사회의 시간은 국방부의 시계보다 훨씬 빨랐다

 

역시나 마주친 짝꿍은 어색함이 맴돌았고

둘은 말이 없었다

소녀는 서운했다

혼자만 좋아한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했다

소년의 친구에게가 상담을 했다

 

그도 친절했다

친구가 말하길

친구는 난생처음 고백을 받았고

싫은건 아니지만 어찌할줄 모르는 상태라고

기다려보라고 했다

안도감이 들며 소년의 친구랑 얘기를 이어갔다

 

소년의 친구와 밤마다 문자를 하거나

통화를 했다

소년의 정보를 받았으며 사적인 얘기도 했다

며칠후 소년의 친구가

모른는 번호가 와도 받으라고 귀띔을 해준다..

 

하지만

 

봄보지는 쇠젓가락을 녹이고

가을고추는 쇠철판을 뚫는다고

 

조상님의 지혜로운 속담은 틀린말이 없다

 

소녀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바뀌고 있었다

 

모르는 번호의 전화,

잠시 나오라는 소년,

그리고 처음 받아본 사귀자는 고백

좋았지만 강렬하지 않았다

 

오히려 밤마다 하는 문자와 통화가

소녀의 허전함을 채워갔다

 

소년의 친구는 잘 생겼다

키도 180에 가깝다

소년보다 더 좋은 냄새가 난다

여자의 맘을 더 잘 헤아리며

밤마다 하는 통화가 더 재밌다

 

그가 풍기는 페로몬에

소년의 페로몬은 묻혔다

 

고백을 받은 후 사귀기로 했다

데이트도 했다

더 이상 재미가 없다

 

3일째 되던날

 

소녀는 소년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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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 지난 후

소녀와 소년은 어른이 되었고

동창회에서 다시 만났다

암튼 그년이 1학년 때 나쁜맘은 아니었지만
나랑 썸타다 3일만에 미안하다하고
내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했음
내 친구는 나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년이 이쁜건 아니었음
요즘에서나 육덕지고 맛있어 보이는 몸이지
17살들의 눈엔 그냥 뚱띠비너스였음
 
그 후로 내 친구랑 잘된건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내 친구는 내가 후장따먹었던 어장녀랑 3달 사귀고 헤어짐
 
둘다 선남선녀라 잘 어울렸는데 어장녀는
애정결핍이라 내 친구로 만족 못하고 금방 깨졌고
3일만에 나 찬년이랑 친구랑은 그냥 그저 관계였음
 
고딩때는 뭐 돌려 사귀기도 하다가
그리고 다시 친구가 되기도 하고 그런 나이잖슴
 
그리고 어장녀랑 3일녀랑 베프가 됨
 
그렇다고 3일년은 그리 못된년은 아니었음
나한테 되게 미안해하기도 하고
어장녀랑 내 친구랑 잘되니 응원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이년한텐 억하심정 같은건 없었음
 
하지만 이년도 나이를 먹으니 김치끼가 생겼음
 
각설하고
 
내가 어장녀를 그렇게 굴욕적으로 따먹고
여자동창들 사이에선 내가 소문이 더럽게 났지만
 
별로 잘사지 않는 동네에선
 
25살에 벤츠를 끌고다니는 나는 매력남으로 보이기 시작했나봄
 
그렇게 어장녀랑 끝나고 미시누나랑 신나게 섹라이프를 즐기는데
얘한테서 연락이 옴
 
어장녀라 많이 힘들어한다
너가 그렇게 못된애는 아니지 않냐고
다시 만날 맘은 없냐고
 
나는 뭐 별 할말이 없었음
몇년동안 그년한테 휘둘린것도 있었고
그렇게 따먹은거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차라리 북한한테 쌀 퍼주는게 더 좋은 감정이 들었을거임
 
톡하면서 과거얘기를 좀 했는데
뭐 얘도 나한테 미안한 감정이 계속 들었다고함
 
그땐 자기도 철이 없어서
너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닌거 잘 알고 그럴 맘도 없다고함
 
간만에 얘기하니 얘가 좀 똘끼가 있는데
서로 장난치면서 톡을 되게 오랫동안 했음
그리고 만나서 밥한끼나 먹자고 했음
 
얘는 어장녀랑 다르게 돌대가리는 아니고
수도권 근처 대학 다니다가 취위생사 자격증 따서
일을 하고 있었음
 
주말에 보기로 하고 술마실것 같아 차는 내비두고
약속 장소로감
 
사실 동창회에서도 말 한마디도 안하고
전화도 안통안하고 그냥 시간날 때 톡해서
만나면 어색 할줄 알았는데
 
이년의 똘끼는 우리의 어색함을 푸는데
아주 큰 일조를 했고
그 똘끼는 밀폐된 룸형 술집에서
입에 다 싸기에 좋은 매개체가 되었음
 
그냥 술을 한잔 두잔씩 마시다
화장실을 갔다온 뒤 사진을 찍짜면서
자연스레 같이 앉게 되었고
뭐 보통 다른 썰과 똑같이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게 됨
 
고딩때는 상당히 글래머스럽고 육덕졌으나
그게 컴플레스가 되어 대학가고
미친듯이 뺏다고함
덕분에 교복이 터질듯한 가슴은 b정도로 작아졌음
 
하지만 한국여자들은 b도 되게 감지덕지하고 만져줘야함
 
옷위로 가슴을 스무스하게 만지다
얘손을 자연스레 내 꼬추쪽으로 이동시킴
 
역시나 치위생사
그녀의 손놀림은 거친듯 부드럽게 내 동생을 어루 만졌으며
상당히 뜨거운 손이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탄탄한 가슴 정상 건포도를 비비적 거리고 있었음
 
어느덧 내 동생은 텐트를 걷어내고 미지근한 온도를 생으로 느끼고 있었고
뻘쭘해 하던 내 동생을 그녀가 입으로 달래주었음
 
입으로 해주는 스킬은 별로였으나
밀폐된 공간에서 받는 오랄은
입에싸기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나의 오랄패티쉬는 그렇게 절정을 맛봤음
 
그후로 우리는 자연스레 모텔로 향하고
또 숙박을 함
 
난 들어가자마다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둘이 같이 씻으면서 물고 빨고 난리 났음
 
동양인스런 피부에 동양인스런 꼭지색깔
적당한 유륜과 딱딱해진 유두
살을 뺏어도 태는 남아있는 골반
그 사이를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 나의 핑거
 
그녀의 계곡은 장마철이 되었고
나의 동생은 장마속을 우산도 없이 헤메이고 있었음
 
노콘은 기분이 좋지만 뒤가 찝찝하기에
우리는 침대로가 마저 볼일을 봄
 
그녀가 술집에서 나를 리드했다면
 
침대위에선 내가 그녀를 리드하기 시작했음
손가락부터 천천히 어깨까지
유방끝부터 유륜근처까지
미시녀가 알려준대로 아주 천천히
혀에 힘을 빼고 그녀가 안달나게
젖꼭지와 클리를 빼고 몸을 일주했음
 
안달이난 그녀는 내 동생을 가볍게 쥐며 흔들고 있었고
이내 난 클리를 동시에 빨며 젖꼭찌를 강력하게 꼬집어줬음
또 한가지의 보빨의 스킬이 있다면
 
클리를 충분히 애무해주면
보지에서 씹물이 너무 많이 나와있을거임
그걸 빨지는 말고
 
혀는 똥구멍 주위를 맴돌며 살살 애태워주고
콧대로 보지구멍을 계속 비비적 거려주면
여자는 진짜 질질쌈
 
미시녀와 어장녀 그리고 얘
모두가 보지에서 하얀색 씹물이 나옴
그건 그냥 보짓물이아닌
콧물과 비슷한 짭쪼름한 흰색 액체가 나올거임
 
그리고 그녀를 천천히 사육시켰음
먼저 위로 올린다음 여성상위를 시키고
미시녀가 알려준 자세를 지도해주며
그렇게 그녀는 나의 좆뿌리를 뽑을준비를 했음
 
나 또한 마무리는 필살기 자세 시전해줬으며
그녀의 입에 또 사정을 했음
 
1편에 썼든
우린 같이 자고
그후의 관계는
맘에 들어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대쉬함
 
여기서 보지들의 우정을 맛봤는데
 
그녀와 어장녀는 8년의 우정을 뒤로한채
서로 연락을 끊었으며
 
그후 얘하고 3개월 정도 더 만난뒤
장사하느라 시간이 없는 나한테
만날 시간이 너무 적다고 징징거려서
 
내삶을 이해못해주는 여자는 바로 벤시킴
 
참 나이라는게 뭔지
돈이라는게 뭔지
 
학생때 순수했던 여자 애들은 이제 없었음
남성적인 매력이 부족했던 내가
돈이 생기니 매력적으로 느끼고
먼저 연락이 오는 걸 나는 슬슬 환멸을 느꼈음
 
물론 나도 많이 변했음
돈맛을 맛봤고 사치도 부림
순수했던 여자동창들은 나이를 먹었고
키작고 별로인 나에게 관심을 가졌음
난 여자들에게 돈을 쓰면 가랑이가 벌어진다는걸 깨달았고
큰 내 눈동자엔 더 이상 순수란것은 사라지고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한 사리분별력이 생겼음
 
얘랑 헤어지면서 약간 나사가 빠졌음
 
미시녀 누나때는 죄책감과 사랑스런 감정
어장녀한테는 복수심
얘한테는 내 진심과 실망 그리고 지쳐가는 마음
 
그리고 이제 모든 여자는 그냥 좆물축출기
그렇게 밖에 안보였음
 
그 후로 동창여자애
일부러 벤츠 끌고 다니면서 길가는 여자 꼬셔서 따먹거나
밤사가서 직장인 따먹고
손님 꼬셔서 따먹고
 
궁금하면 썰은 계속 풀어줄 수 있지만
매번 섹스썰이니 형님들이 재밌어할지는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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