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양아치였던 썰9 (쪼꼬와 덜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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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대1 썰이다
중2 후배들과 술먹은썰
우리도 당연 후배들이 있었다.
2학년때 우리도 딩치가 아는 동생에게 일진을 모으라고 시켰고
1학년은 확실히 애기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여자 일찐 중에 장난기가 많아보이는 두명이 눈에 띄었다. 항상 둘이 팔짱끼고 붙어다니며 시끄러웠고, 한학년 올라가니 얘들도 애기티가 조금씩 없어졌었다.
학교에서 나만보면 오빠오빠 애교를 부려줬다. 다른 후배들, 아니 선배들도 내 눈치를 봤었는데 얘들은 내앞에서 항상 해맑았다ㅋㅋ
"오빠 안녕하세요!! 후드티 사셨나바여ㅋㅋ 멋져염"
역시나 이날도 둘이 붙어있었다.
"오빠 저희 술 언제사주실꺼예요?"
예전에 술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나중에 처음먹을때 사준다고 했었다.
"어린 새키들이 무슨 술이야"
"오빠랑 한살차이자나요ㅋㅋ 생일상 1년도 차이 안날껄요?"
"까분다"
"저희 사실 진짜로 둘이 이번주에 술먹어보기로 했어요, 오빠만 껴줄까요?ㅋㅋ 진짜 몰래 둘이만 먹을라했는데"
느낌이 왔다. 뭔가 특별한일이 생길꺼같은...
딩치 날초 보희 한테는 미안하지만 초대받은거 얘기안하고 나혼자 두 아이를 만나러갔다.
"오빠 다른 선배들한테는 비밀지킨거죠?"
"근데 왜 다같이 안먹고 숨어서 먹어?"
"처음 술먹어보는데 뭔가 시끄러운 분위기 이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막 강제로 먹일꺼같고"
"그래 오빠가 살살다뤄줄께"
나는 소주를 따라주었고 첫잔을 짠 하고 먹었다.
"으엑 맛없어!!"
"그럴때 이 피자를 먹어봐"
"안주가 왜 피자예요? 소주먹을땐 보통 국물같은거 먹지않아요?"
"처음 먹을땐 이런 달달한거랑 먹으면 맛있어, 배도차고"
몇잔 먹으니 애들은 기분이 더 업되보였다.
"이제 먹는 속도가 느려지는거 같으니 게임하자ㅋㅋ"
"좋아요 무슨겜요?"
"진실게임해요!! 저 오빠 궁금한거 많아요"
두명중 더작은 쪼꼬미(쪼꼬)가 진실게임을 제안했다
덜쪼꼬미(덜쪼)는 뭘 알겠다는듯이 웃고있었다
덜쪼->나->쪼꼬
이순서로 묻기로하고 대답 못한사람 한잔, 한바퀴돌면 다같이 한잔 먹기로 했다. 대답은 나머지 두명 다 해야하는거.
덜쪼: 첫키스 언제?ㅋㅋ꺅
나: 중2 , 쪼꼬: 못해봄요..
키스도 못해봤다길래 쪼꼬미는 포기해야하나 생각했다.. 역시 두명이면 별일이 일어나기 힘든것일까ㅜ 한방에 쎄게나가자
나: 키스가 뭐냐 애냐? ㅈㅇ해본사람?
두쪼꼬미들: 헐.....쎄다...
나: 왜 대답안해ㅋㅋ 둘다 먹어ㅋㅋ
둘이 짠 하고 먹었다.
나: 먹었다는건 둘다 해봤다는거네ㅋㅋㅋ
쪼꼬: 아몰라요 내차례! 오빠 진짜 졸업한 태년선배님하고 소문있던거 사실이예요?ㅋㅋㅋ
나: 야 이건 덜쪼는 질문에 포함이 안된거자나 둘이 편먹고 하기없기
쪼꼬: 근데 우리둘은 서로 궁금한게 없어요ㅋㅋ 그냥 오빠한테 묻고 오빠는 우리한테 묻기 해요
나: 좋아, 그 소문 사실ㅋㅋ 근데 입밖에 내지마라, 보희 그 소문 내다가 태년이누나한테 ㅈㄴ 맞았었다.
덜쪼: 헐... 입으로 그걸 어떻게해여...
나: 내가 지금 애기들 데리고 이게 모하는거냐..
쪼꼬: 저는 알껀 다알아요!! 키스는 못해봤어도ㅋㅋ
나: 오빠가 앞으로 알려줄께 선생님이라고 불러ㅋㅋ
진실게임은 흐지부지되고 대신 솔직한 말들을 터놓고 얘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야한얘기와 함께.
애들은 진짜 내가 선생님이라도 된듯 이것저것 야한걸 물어봤다.
ㅅㅅ는 해봤는지, 아픈지, ㅈㅇ하는 방법이 다른게 있는지, 가슴 큰게좋은지, 소중이는 야동에서처럼 다 그렇게 생겼는지 등등
나: 야 게임은 못하겠으니 이제부터 2분에 한번씩 술먹기. 먹기시르면 한잔당 옷 한개벗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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