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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라이프 - 노래방 도우미랑 밖에서 따로 만난 썰

냥냥이 0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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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간만이네 다들

 

 

평범한 썰 말고 다른 뭐 썰 생각나서 쓰러왔다

다들 어디로 썰쓰러간겨 ~~ 난 여기밖에 모르는디 ㅜㅜ

암튼 갑자기 생각난 썰 이야기 해볼께~

 

평범한 ㅅㅅ썰 너무 많아서 ㄹㅇ 가물가물할 정도임

걔가 얘같고 얘가 걔같고 그래

그래서 못쓰는거임ㅋㅋㅋㅋ

 

 

평범하게 길거리 번호따서 연락주고받다가 만나서 술먹고 ㅅㅅ

클럽갔다가 원나잇 ㅅㅅ

원나잇 못하고 번호는 있으니 연락주고받다가 ㅅㅅ

헌팅해서 연락주고받다가 ㅅㅅ

 

뭐 이런 평범녀들 너무많아서 기억도 안나

23살때 23명까지만 카운트하고 나이 넘어섰다! 이러다가

그뒤로은 안셈

30명 더되거나 안되거나 그럴듯ㅋㅋ

 

 

암튼 썰 ㄱㄱ

 

 

 

 

 

때는 바야흐로 10년도 더 전 20대 초반에 군대를 전역하고 고깃집 잠깐 한두달 알바를 하던 어느날임

 

 

그날 장사가 잘 안되서 사장님이 고만 가라고했슴

 

그당시엔 일없으면 집에 보내고 시급도 최저시급 안쳐주고 이런 일 비일비재했슴ㅋㅋ

 

 

 

손님 한분이 혼자 고기에 술마시고 있었슴

사장님이랑 친했나봄

 

 

 

그래서 나보고 술한잔할래?하는거야

할 일도 없었고 술 주거니 받거니했어

 

 

 

내가 친화력은 좋으니까 비위 좀 맞춰주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

알고보니 근처에 있는 인테리어집 사장님이셨슴

그리고 중요한건 해병대셨슴

 

군대갔다왔냐고 묻더라

 

해병대나왔다고하니

ㅋㅋ몇기냐? 바로나옴

 

와시발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필승! 냅다 꼽아버림

 

필승! 10xx기입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해병이 술 두손으로 받게 되있나! 부터 시작해서

해병이 해병에게하는 해병썰 들어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름 재미지더라

 

 

한참을 이빨까다가

오늘 기분좋다 2차가자! 하시더라고?

나야 뭐 그때 술이면 좋다고 할 시절이니까 좋다고 따라갔는데

 

왠걸? 주점을 가네?

나 이떄 주점 첨가봄ㅋㅋㅋㅋ

20대 초반에 그 비싼데를 갈 일이 없자나 ㅋㅋㅋ

 

 

 

근데 이 사장님이 거래처 결제대금을 못받았나..

나만 불러주네ㅋㅋ

의리 ㅆㅅㅌㅊ 사장님 베포 희생 지리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해병대 으으리!!

 

돈은 없는지 본인은 안부르지만

초면의 얼라색기 한명은 불러주는 이 베포..

내가 데리고 왔으니 책임져주는 이 희생과 나눔 책임감

해병대 정신!!

 

 

 

주점에서 부를땐 꼭 남자 나이대 혹은 원하는 여자 나이대를 이야기함

 

내가 몇달뒤에 주점 웨이터할때도

업체에 콜할때 여기 ㅇㅇ인데 3명 불러주세요~ 남자는 40대에요~

라고 했슴ㅋㅋㅋㅋ 그럼 여자도 손님나이대 맞춰서 옴ㅋㅋ

 

 

 

암튼 여자 한명이 왔는데 25살 이랬슴

그땐 누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20대 중반이 이 일을? 싶네 ㅋㅋ

뭐 이빨쳤는진 모르겠는데 진짜 그땐 그 나이때처럼 보였슴

 

 

 

도우미를 희정이라고 할게

 

희정이는 옆에 앉아 있는 내내 싱글벙글이었슴

 

 

 

그도 그럴만한게 주점일 해보니까 느낀건데

대부분 평범하게 생기거나

배나온 아저씨거나

아버지뻘이거나 그럼

 

 

 

그런 손님들이 판을 치다가

20대 초반의 내가 왔으니까...

신기하긴했겠지

 

나보고 차승원 닮았대ㅋㅋ

나중에 만나고 들어보니 손님접대용은 아니었슴! 암튼 진짜임! 헤헿

 

 

 

나는 그때 주점이 처음이라서 막 주저주저하고 머뭇머뭇하고

진짜 쑥맥 병신처럼 있었는데

특히나 초면인 사장님앞이라 더더욱 그랬나봐

 

 

그런 모습에 또 여자가 더 좋아가지고 먼저 앵겨붙고 그러더라

 

 

얘네들은 돈으로 움직이는 애들이라 절대 이렇지가 않는데..

희정이는 그날 찐텐 나왔슴ㅋㅋ

 

 

 

자기가 노래부르는데 나 끌고나가더니 포옥 안아주면서 부르고

내 손잡고 자기 허리에 두르고 그러더라

 

 

 

사장님께서 한곡조 하실땐

내가 백허그해서 꽉 껴안고 가슴 옷위로 주무르고 그랫슴

 

그러다가 자리에 앉아서 술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니들은 키스를 안하냐고 그러시더라

11년 전인데도 이 말은 기억난다

 

 

 

그때부터 시작이었슴

 

 

희정이가 그 정돈 해줄 수 있지~ 하면서 날 먼저 덮치더라 ㅋㅋ

(글을 쓰면 쓸 수록 선명해지네)

 

 

 

막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슴

 

그때 만약 지금 스킬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당시 순수한 마음으로썬 키스에 옷위로 만지작 만지작만함

 

 

아니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장님 네토있는거아냐? 직관하는거 좋아하나?ㅋㅋㅋ

 

 

무튼 그렇게 한시간 술 잘마시고 사장님 술 떡되심

 

나가려는데 여자애가 나 번호 물어봄

대수롭지 않게 줬지

 

 

끝나고 연락하겠대ㅋㅋ 언제끝날줄알고..

또 근데 나는 못다한 나머지 진도를 상상하며 집와서 또 하염없이 기다리네 이걸ㅋㅋㅋ

 

 

새벽 ㅈㄴ늦게 5시쯤 되서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ㅋㅋㅋㅋ

 

 

야행성에 체력도 좋을때라 안자고 있었는가봐 내가 ㅋㅋ

 

 

 

그 가게들 많은 근처에서 볼 줄 알았더니

차로 10~20분 떨어진데 살더라고?

 

아니 무슨 지 자취방으로 나를 불러~

고맙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도 술 살짝 취해있음

얘도 얘 인생을 열심히 산거지 ㅋㅋㅋㅋ

 

 

영화처럼 막 들어가자마자 샤워하고 나오고 막 덮쳐지고 이런건 없었어

씻지는 않고 옷만 갈아입고 있더라

 

 

집은 평범한 원룸에 화장대랑 침대랑 티비밖에 없었고

옷장에 옷 좀 걸려있었고

휑하다시피 한 집이었슴

 

들어가서 뻘줌한 인사와 함께 스윽 들어가서 화장대 의자에 앉았지 뭐

 

 

 

그러더니 뭐 좀 먹을래? 하더라고

 

그러고 서로 맥주와 과자를 집어들고 이야기를 했다.

 

 

 

진짜 궁금했던 내 번호는 왜 땄는지 물어봤는데

술이 약간 취했는지 되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더라고

 

 

"잘생겨서ㅎㅎ"

 

 

솔직히 중소도시 촌동네라서 다행이었다.

서울이었으면, 강남이었으면, 압구정 가로수길 등등이었으면

나같은 애 천지널리고 깔렸을텐뎈ㅋㅋㅋㅋㅋ

 

 

한캔 쯤 다마실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시시콜콜한 얘기들.

내 이야기, 지 이야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근데 얜 별 생각없이 살더라 ㅋㅋㅋㅋ

 

 

그때 나이 듣고 누나라고 불러도돼?

하면서 호칭만 누나고 반말하고 그랬슴

 

나도 아까 양주마셨고 맥주도 또마시고 그래가지고

해뜰때되니까 슬슬 졸리더라고

 

 

 

슬슬 피곤하다고 간다고했는데

자고가라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까 있을때부터 느꼈대

어떻게 해볼라고 하는 진상이 아니고

순수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거 때매 또 만나고싶다고 했었슴 ㅋㅋㅋㅋ

 

하긴 뭐 그때까진 떄 뭍지 않고 구김없이 밝게만 살아왔으니 ㅋㅋㅋ

 

 

아무래도 일찍 어둠의 세계 음지에서 활동하는 그녀의 눈엔

내가 좀 신기해보였던걸까?ㅋㅋㅋ

 

막 음흉한 눈빛으로 언제 따먹지 이런 생각만 하면 다 티나 솔직히 ㅋㅋㅋ

근데 진짜 그냥 놀러온거처럼 아무런 액션을 안취하니까 신기했나봄ㅋㅋ

 

 

근데 사실..

아니 나 엄청 발기차있었는데ㅜㅜ

쑥맥이라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냥 이야기만 계속 한건데 ㅜㅜㅜ

 

이게 이렇게 풀린다고? 나이스!!ㅋㅋㅋㅋㅋ

 

 

 

자기 먼저 씻겠대

그래 먼저 씻어 할동안에 나는 딱히 할거없더라

 

그래서 걔 세수하고 비누칠 하는 동안에 나도 홀라당 벗고 들어감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이 씻자~ 이리줘~ 비누칠 해줄게~

깜짝 놀라하더니 샤워타월 주더라 ㅋㅋ

 

 

처음엔 샤워타월가지고 해주다가 손으로 비누플레이를 해줬슴

 

 

몸매는 마르진 않았고 보통인데 날씬한 편이었고

가슴도 비컵정도? 였을껄?

키는 작았슴

내가 184라서 앵간한 여자는 다 작아보임

160 초중반 됐던거같음

아마도..

 

 

비누 미끌미끌하게 젓꼭지도 장난치고 배도 엉덩이도 구석구석 어루만져줬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 ㅎㅎ

 

스르륵 서로 엉켜붙은 혓바닥에서

서로의 맛을 탐닉하고 있을때 쯤

 

나의 커질대로 커진 육봉을 스윽 잡아 흔들더라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지

 

비누칠이 된 몸과 몸이 미끌거리며 부딪히는 와중에

바로 자극이 오니까 너무 흥분되더라

 

나는 되게 민감한 편이라 반응이 몸전체로 오는데

거기에 또 좋았는지 점점 신나게 흔들어주더라고

별 수 있나..

얼마 안있다가 바로 찍 해버렸었지..

 

 

 

하지만 20대 초반의 나는 기죽지않고 바로 커져있었고

한발뺀 이후부터가 진짜 시작이자나?

 

대충 물로 다 행구고

물기도 닦는 둥 마는둥 침대로 같이 쓰러졌지

 

 

내 혀로 온몸을 쓸어주며 그녀를 살살 흥분시켜 갔고

치골, 허벅지 안쪽을 햝을땐 그녀도 움찔움찔하며

신음을 왈칵 쏟아내더라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봊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내 손가락을 받아들였고

어디서 주워들은 아랫배 방향에 있다던 지스팟을 찾아 해메이고 있었는데

뭔가 오돌토돌한 감촉이 느껴지더니 여긴가 싶어서 문질문질했더니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더라

 

연이서 나의 육봉이 진입했는데

연이은 쾌락에 정신을 못차리고 엌엌 소리만 내고 있슴ㅋㅋ

 

초심자가 이런 포인트를 찾는게 쉽지않은데 운이 터졌슴

 

 

한발빼고나니까 사정감도 늦게와서

앞치기 뒷치기 옆치기 다했는데

옆으로할때 온몸을 베베꼬면서 날 밀어내더니

숨을 헐떡헐떡 거리더라

 

 

별을 봤다던가?ㅋㅋㅋ

 

 

좀 더하고 나도 발사~ 배위로 발사~

그리고 담배한대 태우고 같이 잠들었다

 

 

자고 일어나서 뭐하나 시켜먹고

나 출근시간 다되서 그 날은 일찍나왔슴

 

 

그리고 두번? 더 사나흘 간격으로 걔네 집에서 만나서 했는데

좋았슴

역시 자취하는 여자가 짱이야 ㅋㅋ

 

 

근데 갑자기 연락안되더니 그렇게 그녀를 보냈다

이 쪽 일이야 언제 무슨 일이 생길줄모르니 ㅋㅋ

 

아마 돈들고 튀거나 진상걸린 이후로 연락처 싹 지우면서 내꺼도 같이 지워졌거나

이랬지않을까 싶다

 

 

 

 

되게 평범한 썰들이 너무 많아서

길게 만났다거나 정말 특이한 경험이라거나

이런거 아니면 진짜 가물가물함

 

오히려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너 그때 걔 있자나하면

아... 언제?

치위생사한다던 걔

아~맞다~ 있었지~ 하면서

그제서야 떠오르고 그런다

 

 

이 썰도 사실 친구가 카톡으로 업소마렵다 이지랄하길래

철 좀들어라 새기야했다가

아맞다 하면서 생각나서 글 씀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좋은 하루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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