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첫경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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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랑 사귄 이 후 한동안은 조용히 보냈어
달라진 건 밤에 자기전에 카톡으로 꽁냥꽁냥 하는 거랑 가끔 학교 끝나고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데이트 잠깐 하는게 다였어
기말고사 기간이라 만날 시간이 없었거든
그러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했었어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일반적인 학생들의 연애를 했어
아니 그렇게 마무리 하나 싶었지
밥먹고 번화가 구경하다가 오락실에 들어가서 좀 놀았어
게임하다가 또 뭐하지 하다가
오락실가면 노래방 부스가 있잖아?
그게 땡기는거야
같이 들어가자니까 크롱이도 오케이 하드라구
들어가서 그 때 내가 아마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불렀을거야
암튼 노래 부르는데 크롱이가 교복치마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엉덩이를 만지는거야
대딸까지 해준 사이니까 스킨십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부스는 밖에서 안이 보이잖아?
누가 볼까봐 손으로 쳐냈어
그런데도 계속 손넣어서 터치했고,
결국 노래 끝날 때까지 엉덩이랑 가랑이 허벅지 맘껏 주물려졌지
딱히 느끼진 않았어
노래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저지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랬었나봐
그러고 나와서 헤어져서 집에 왔는데
계속 아쉬운 기분이 드는거 있지?
그 날도 걍 자위나 하고 자야겠다 했는데
크롱이가 톡을 했어
잠깐 만나서 산책이나 하자고
얘도 아쉬웠었나봐
그 때가 9시 거의 다된 시간이었는데
부모님한텐 잠깐 요앞에 친구 만나고 온다그러고 나갔어
그 때 옷은 흰색 반팔티에 무릎 좀 위까지 오는 고무줄 청치마 입었었어
물론 속바지는 안입었고
근데 그러고 나가면 엄마한테 맞을까봐
나갈땐 추리닝 입고 치마는 접어서 바지속에 넣었었어
그리고 계단에서 치마로 갈아입었지
곧 크롱이 만나서 동네 산책했어
걸으면서 크롱이 시선이 계속 다리로 향하는 게 보였다는 건 비밀
걷다가 잠깐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크롱이가 살며시 어깨를 감싸더니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어
난 여기선 안된다면서 손을 쳐냈어
그러곤 둘다 뻘쭘해서 암말도 안하다가 크롱이가 먼저 저번에 했던거 또 할수 있냐고 하드라고
난 아 그거.... 하면서 말잇못 상태가 되었어
그때 왜 고민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대딸보다 더 나가고 싶어서 망설인 듯
그때만 해도 여자가 먼저 하자고 하면 좀 그랬었잖아
그것도 고딩이
어쨌든 난 그래 하자고 말했어
그랬더니 크롱인 치마 속으로 왼손 넣어서 대놓고 허벅지를 주물렀어
한동안 허벅지만 만지다가 보지 쪽을 건드리니까 애액이 나오려하는거야
나도 흥분이 되서 크롱이에게 더 열심히 해보라는 뜻에서 크롱이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춰줬어
그랬더니 크롱이가 내 입술을 덮쳐서 거칠게 키스를 하는거야
왼손은 허벅지에 그대로 있고..
난 키스가 처음이라 크롱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 가슴이 아파서 슬쩍 아래를 보니까 크롱이 오른손을 반팔티 밑으로 넣어서 브라 속으로 넣고 가슴을 만지고 있는거야
그러다 젖꼭지까지 잡길래 아프다고 하니까 손 빼드라고
그랬더니 오늘 나랑 하고 싶다고 하는거야
주어는 없었지만 뭘 하자는건지는 알수 있었어
내가 넌씨눈도 아니고....
사실 그땐 내가 크롱이 자체를 좋아했던건 아니야
섹스로든 자위로든 아니면 특이 행동으로든
성적으로 절정을 느끼고 싶었던 거였지
근데 그 중 섹스가 가장 효과적이잖아
당시엔 그걸 함께 하기엔 크롱이가 적당했던 거고....
난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러자고 했어
그래, 하자.....
그 때 내 머리 속엔 이 생각이 지나갔어
허벅지만 만져줘도 질질 싸는데 섹스는 어떨까....
근데 어디서 하냐가 문제였지
둘다 집에 가족들 있고,
고딩이 모텔을 갈 수가 없잖아?
혹시나 해서 성인인 척하고 모텔로 가봤는데
내가 워낙 베이비페이스라 다 신분증부터 보여달라드라
하는 수 없이 크롱이는 단념하려고 했어
근데 내가 누구야?
당시 야노경력 4개월 뿐이었지만
그동안 은밀한 장소를 몇 군데 봐뒀었거든
크롱이한테 잘 아는곳 있다며 끌고 갔어
종종가던 상가 옥상으로
근데 옥상문이 잠겨.....ㅠ
다른 곳 가보려고 내려가는데
크롱이가 날 비상계단으로 끌고 가서 여기서 하자는거야
난 당황하면서 미쳤냐구 여기 사람 잘 온다고 했는데
시간 늦었으니 잘 안올거라면서
내 치마를 들추기 시작했어
난 저지하려다가 야노 할때 느낌들어서 그냥 뒀어
고개만 옆으로 돌렸지
근데 크롱이가 내 팬티 보더니
보지 젖었다고 놀리는거야
" 이렇게 젖어놓고 팅기는거냐? "
" 아, 몰라. 미친노마 "
크롱인 씌익 웃더니 치마 속으로 얼굴을 넣고
허벅지를 빨기 시작했어
허벅지를 빨고... 핡고... 보지를 팬티 채로 깨물고...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난 좋으면서도 불안한거야
" 이제 그만해... 딴데로 가자 "
근데 전혀 멈출 생각을 안하더라
그러고 내 팬티를 내리려는 순간
비상구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바로 크롱이 밀치고 계단밑으로 뛰어내려갔어
소리지르면서 공원까지 달려와서
공원 정자에 앉았는데
크롱이도 바로 따라왔어
" 그러니까 그만 하랬잖아 "
" 아 미안 오는 지 몰랐어
근데 나 지금 존나 꼴렸는데 좀 빼주면 안될까? "
" 손으로 빼줘? "
" 뭔 손으로야 "
그러더니 날 정자 위에 넘어뜨려서 올라타는거야
난 가슴을 밀면서 하지말라고 소리질렀는데
얘가 눈이 돌아가서 듣지를 않는거야
왼손으로 내 몸을 누르고 오른손은 치마 속으로 넣어서 팬티 벗겼는데
누군가 공원안으로 들어오는거보고 둘다 도망침...
난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간 팬티 올려입으며 크롱이 쫒아갔고...
좀 멀리 와서 화가 나가지고
너 이런식으로 하면 너랑 안한다고 윽박질렀어
크롱인 바로 미안하다고 하드라구
근데 위치 파악을 해보니까 예전에 살면 아파트 근처에 와있는거야
그거보고 크롱이한테 옥상가리키면서 저기서 하자고 했어
살았던 곳이라 1층 출입문도 열 수 있었고
옥상이 안잠겨있다는 것도 알았거든
옥상으로 가서 여기라면 큰 소리만 안내면 사람 안오겠다 싶었어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문 앞에 나무 판자를 기대놨어
그리고 이제 서로 쳐다보며 멍하니 있었지
막상 하려니까 부끄러웠나봐
크롱인 아까 한소리 들어서 움츠러든거 같고.
아까처럼 막 벗기려고 안하고 벗어달라고 하는거야
난 아까 일로 빈정이 상해서 너 먼저 벗으라고 했어
크롱이가 알았다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어
팬티까지 다 벗으니 풀발기된 좆이 달랑거리며 나오드라고
그러고 이제 너 벗으라길래
난 치마부터 벗어서 옆에 가지런히 놨어
그리고 양손으로 반팔티도 벗었지
근데 팬티랑 브라는 도저히 못 벗겠는거 있지....
그런데도 크롱인 급한거 없이
자기 가디건을 바닥에 깔아주고 여기 누우라고 했어
난 가디건 위에 누웠어
그리고 크롱이가 다리 벌려달라고 했지
여기서부턴 나도 분위기에 홀려서 하라는 대로 했어
정신차려보니 팬티랑 브라도 다 벗고 있드라구
크롱이가 목에 입맞추는걸로 시작해서 내 전신을 핡았어
가슴 배 허리 허벅지 무릎까지 해서 마지막으로 보지 빨아주니까 안그래도 젖어있던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나오는거야
크롱이가 허벅지 잡고 벌리고 넣는다고 말했어
그러고 밀어넣는데 구멍을 못찾음 ㅋㅋㅋㅋ
난 거기 아니야만 3번 말하다가 곧 들어오는 걸 느꼈어
그리고 상당한 고통이 밀려왔어
내가 악 하고 소리 지르니까 크롱이가 내 입을 막고 계속 허리를 움직였어
그 땐 너무 아파서 무슨 정신이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울면서 바둥거렸어
그러다 날 끌어앉고 정상위 자세로 보지를 쑤셨어
입은 계속 막고 있고...
난 소리도 못지른채 끙끙대고 있었지
너무 아파서 어떻게 조였는지 손발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도 안났고.
그러다 보지안에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
크롱이가 사정한거지
허리 부르르 떨고나서 빼드라고
난 아파서 끅끅 울면서 다리떨고 있었지
슬쩍 허벅지쪽을 봤는데 보지에서 피섞인 정액이 나오고 있었어
크롱이 좆에도 피랑 정액 애액이 묻어있고.
크롱이가 가디건으로 닦아주면서 많이 아프냐고 물었어
난 울면서 고개 끄덕였지
첫경험 느낌은 걍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밖에 못하겠네
아픔이 좀 가셔서 일어나려는데 크롱이가 내 보지에 손가락 두개 넣음 ㅠ
난 또 비명을 질렀고 크롱이가 또 입을 막았어
그리고 손가락을 계속 휘저었지
난 크롱이 팔목 붙잡았지만 남자애 힘을 이길 수가 있나....
그래도 아까 좆 넣었을 때보단 덜아팠고 점점 쾌감이 더 느껴졌어
크롱이가 손을 뺐을땐 내가 엄청나게 애액을 분출한걸 알수 있었지
그리고 크롱이가 날 눕히고 허벅지 잡아 벌리고 또 박았어
확실히 덜 아팠고 점점 좋아졌어
그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신음소리만 나왔어
그러다 크롱이가 삘 받았는지 움직임이 빨라졌고 나도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어
보지에서부터 강한 전류가 퍼지는데 이게 오르가즘인가 싶었고
본능적으로 보지를 꽉 조였더니 크롱이가 으악 하더니 안에다 사정했어
이번엔 꽤 많이 사정했고 난 계속 쪼이면서 정액을 짜냈지
처음이라 정신없어서 질내사정 신경못썼는데 임신 안된게 천만다행이지
그리고 후배위로 한번 더하고 옷입고 나와서 헤어졌어
난 다음 날까지 구부정 거리며 걸었고 발목 다쳤다고 둘러대야했지
근데 그 이후로 크롱이가 자주 섹스를 요구하는거야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잠깐 만나서 섹스를 했는데
괘씸한게 자기만 만족하고 끝낸다는 거야
그래도 한번은 날 보내긴 했었어
강당에서 매트 깔아놓고 팬티만 재낀채로 후배위로....
그 때 빼곤 난 거의 만족하지 못하고 끝냈어
난 너만 좋으면 다냐고 따졌지만
크롱인 다음엔 더 좋게 해준다며 넘어가곤 했어
그렇게 두달 동안 10번 정도 날 따먹다가 갑자기 전학을 가버렸어 ㅡㅡ
그것도 경기도 끝자락으로....
전학 간 후에도 계속 연락은 했지만, 거리가 멀어서 만날수는 없었어
가을 막바지 쯤에 그만 만나자고 함...
나중에 알고 보니 전학 간 학교에서 좋아하는 애 생겨서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거였어
나랑 못만나서 성욕을 못푸는데 마침 예쁜 애가 눈에 들어오니까 갈아타려고 했나봐
뭐 그 애랑은 사겼는지는 모르겠고
그 후론 소식도 들은 적이 없어
크롱이랑 섹스하면서 나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된거 있어
첫째는 말했듯이 허벅지가 성감대라는거
특히 안쪽이 엄청 민감하고
둘째는 보지 쪼임이 상당히 강하다는거
내가 작정하고 쪼이면 크롱이가 소리를 지를 정도였거든
그 후 섹스할 상대가 없어지자 난 다시 욕정에 굶주려졌지만 남친을 다시 만들진 않았어
대학가고픈 욕망이 더 강했거든
실제론 여대생 타이틀 달고 남자 꼬셔보고 싶은 거였지만
그렇게 공부에만 몰두하고 가끔 야노와 자위로 욕정을 해결했지
그리고 수능을 보게 됐고 꽤 점수가 잘나와서 목표 대학에 가게 됐지
공부란 족쇄에서 해방되니까 관심사가 섹스에만 몰리더라구
그러다 발견한게 랜덤채팅 어플이었어
곧 있으면 여고생이란 타이틀이 사라지는데
이대로 끝내긴 아쉽더라고
그래서 원나잇이라도 해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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