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아줌마에게 따먹힌 썰

내가 취준생 시절 상경해서 자취하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2층 단독주택의 옥탑방을 어렵게 구햇는데 1층의 집주인 아줌마가 혼자 살며 관리하는 집이엇다.

 

나이는 어느정도 있는 중년의 아줌마엿지만 어딘가 모르게 야한 분위기를 처음 만낫을때 느꼇다.  

 

자취를 시작한지 몇개월뒤 연말을 앞두고 집주인 아줌마가 1층으로 내려와 술한잔 하자고 나를 초대햇다.

 

고기를 구워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집주인 아줌마가 나에게 여자친구는 있는지 물어봣다.  마지막으로 사귄지 2년이 넘어간다고 하니 집주인 아줌마가 그나이때 참느라 힘들겟다는 식으로 짖궃은 농담을 치기 시작햇다.  소주기운도 적당히 올라왓겟다 나도 밀리지 않고 얼른 써야하는데 쓸일이 없네요 라며 능글맞게 웃어넘겻다.

 

그러자 한참의 적막뒤 집주인 아줌마는 머리끈을 풀며

"그럼 내방으로 들어오던지." 하며 방으로 들어갓다.

나는 순간 이게 무슨뜻이지 하며 몇분간 혼자 식탁에 앉아 닫힌 방문을 바라보며 한참 아줌마의 마지막 말을 되뇌엇다.

 

그리고 어느샌가 나는 방문앞에 서잇엇고 한참 더 고민한뒤 조심스레 방문을 열엇다.

 

은은한 테이블조명만 켜진 방안 침대에는 집주인아줌마가 실크로브만을 걸친채 뒷모습을 보이고 걸터앉아잇엇다.

술기운은 점점더 내 이성의 끊을 놓게 만들엇고 나는 홀린듯 아줌마의 뒤로 천천히 다가갓다.

 

침대위로 천천히 올라가서 아줌마의 어깨를 살짝 쓸어내리자 아줌마의 흠칫 놀람과 희미한 신음을 느낄수 잇엇다.

그리고 아줌마가 뒤를돌아 나를 보았을때 몇초의 정적뒤 우리는 미친듯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햇다.

 

본능적으로 알수 잇엇다.  지금 나는 아줌마에게 따먹히고 잇는거라는걸.  내가 위로 올라타잇엇지만 무언가 아줌마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나도 밀리지 않기위해 더 거칠게 아줌마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햇다.

 

서로의 은밀한곳을 핥아주는 전희가 끝난뒤 나는 아줌마를 침대밑으로 끌어내리고 후배위자세로 공략을 시작햇다

 

 

 

아줌마 또한 음탕한 말을 내뱉으며 나를 어린아이 다루듯 기싸움에서 지지 않으려는 모양새엿다.  아줌마의 의도대로 휩쓸리지 않고 내 주도권을 잡아오기 위해 나는 아줌마의 음탕한 말에 대답하지 않은채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세차게 갈겻다.

 

처음 엉덩이를 때렷을때 아줌마는 오히려 웃으면서 그런취향이냐는 식으로 나를 놀렷다.  하지만 두번 세번 엉덩이를 더욱 세게 갈겨대자 아줌마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져갓다.  이제 확실하게 정복을 해야할 타이밍이란걸 느끼고 침을 발라 엄지손가락을 아줌마의 항문에 천천히 밀어 넣엇다.

 

외마디 신음과 함께 아줌마의 허리가 위로 굽어지려 하자 나는 억지로 손을 밀어 허리를 아치형으로 젖혀지게 만든채 엄지손가락으로 항문을 누르며 삽입을 계속햇다.

 

 

사정이 끝난뒤 아줌마는 침대위로 올라가 누웟고 나는 다시 내방으로 올라가 잠들엇다.

 

그이후로도 가끔씩 아줌마가 내방으로 올라와 하기도 하고 1층으로 불려가 하기도 하며 1년가까이 관계를 이어나갓다. 

 

마지막으로 집을 비우고 이사가기 며칠전날, 아줌마가 내 방으로 들어와 앞으로 잘 지내고 가끔 생각나면 들러도 좋다고 햇다.

하지만 그이후로 내가 그 아줌마를 볼일은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