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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학교 이야기 - 4부

냥냥이 0 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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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밥을 먹기 전에 기운이 너무 빠져서 밥맛이 없었다. 대충 먹는둥 마는둥 하고 가그린을 했다. 

아직 점심시간이 20분정도 남아있었다. 난 시청각실로 가서 앉아있었다. 내가 제일 먼저 들어온 듯 했다. 

난 혼자 있는것이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창 밖을 내다보았다. 그런데 거기서 굉장한 장면을 보고 말았다. 

"야! 똑바로 안해?" 

"으응 알았어...꿀꺽꿀꺽...." 

어떤 남학생이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서 그 중의 한 여학생의 보지에 입을 대고 오줌을 받아먹고 있었다. 

"언니, 느낌 어때요?" 

"응 그런대로 짜릿한데....? 무엇보다 남자새끼가 우리 오줌이나 받아 처먹고 있다는게...." 

"오호호호...." 

혹시....이 학교의 "짱"이 저 여자인가......? 

으으,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나까지 무슨 해코지를 당할 지 모르겠다....어느덧 5교시 시작시간이 다 됐길래 난 얼른 자리에 앉았다. 놀란 얼굴의 나에게 소희가 다가와 말했다. 

"왜그래? 무슨일 있어?" 

"아...아무것도 아냐..." 

후우....전학을 오자마자 이상한것만 보는것 같다.... 

곧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5교시와 6교시는 파트너를 정해서 서로의 성감대를 찾아내는 거에요. 점수에 들어가니까 성실히 하도록 하세요. 물론 성감대는 가장 잘 느끼는곳 한군데를 찾는 겁니다." 

"선생님~너무 어려워요~" 

"자자 조용히!! 파트너는 자신의 성감대를 절대 말하지 말것, 말하는것이 적발되는 경우엔 그만한 댓가가 있을거에요." 

"선생님 형민이는 어떡해요?" 

"형민이는 소희랑 파트너를 하도록 하세요. 뭐 소희는 아주 쉬울거에요. 남자의 성감대는 대표적으로 딱 한군데뿐이니까." 

"와와~양소희 좋겠다~만점이네~" 

"자 시작하세요"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두 속옷까지 벗더니 서로의 몸을 더듬고 핥기 시작했다. 여자들의 고운 신음소리가 시청각실을 가득 메웠다. 

"아아....아....아응....." 

"거기 좀 밑에......깨물어....아흥....!!" 

"아흐흥....거기 너무 좋아!" 

난 신음소리만 듣고서 서버렸다. 소희가 날 보고 미소짓더니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자..잠깐 소희야 그건...으헉~!!" 

소희가 나에게 사까시를 해준다. 소희 입안의 침이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소희가 내 자지를 맛있게 빨고 있었다. 

"소희야 잠깐....크헉!!" 

예고 없이 난 싸버리고 말았다. 그때문에 내 정액은 소희 입속에 끈적대는 느낌과 함께 남아있었다. 

"으웅....꾸울꺽......" 

....헉....소희도 내 정액을 먹어버렸다..... 

"정액이 이런 맛이구나.....생각했던거만큼 맛은 없는것같네....호호. 그래도 피부미용에 좋다니깐 뭐...." 

"저...저...." 

"이제 내 성감대를 찾아줘. 얼른. 손, 입, 그리고 내가 방금 깨끗이 해줬던 그것....뭘 사용해도 좋아." 

난 여자의 알몸을 본것도 오늘이 처음이다. 그런데 만져야 하다니....게다가 느끼게 해야 하는것이다.... 

서툰 행동을 들키는건 아닐까.....난 두근두근 떨었다. 

먼저 소희의 입에 키스했다. 

"으웅.....쪼옥..." 

소희의 혀와 내 혀가 서로 부딪혔다. 아아 이 느낌....나도 드디어 귀여운 여자애와 이런 짓을 할 수 있구나...이런 생각이 현실처럼 느껴진다. 곧 서로의 침이 섞인다. 그리고는 입술을 떼었다. 

"꿀꺽..." 

소희와 나는 동시에 입안에 남아있던 서로의 침을 삼켰다. 으 이상태로는 이성을 잃을것 같다.... 

다음....소희의 아담하면서도 탱탱한 가슴을 공략해보기로 했다.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양손으로 소희의 양 가슴을 감싸고 주물럭거렸다. 

"핫...." 

소희가 움찔거렸다. 나의 애무에 느낀걸까...머리속이 점점 하얘져만 간다. 

주물럭거리면서 손을 점점 유두로 옮겼다. 소희의 젖꼭지는 연분홍색이었다. 역시 때가 묻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소희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굴려보기도 하고, 두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어보기도 했다. 

"아흑....형민아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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