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체육대회때 친구 누나 가슴 만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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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실화지만 기억 좀 각색해서 적겠음
그날은 내가 고1 한창 욕구가 솟구치던 시절이었음.
맨날 학교에 예쁜 선생님이나
예쁜 후배/선배 상상하며 상상딸만 하던 시절
여자 가슴이라곤 손도 못 대본 나한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음!
다들 중고등학교 때 운동회 하잖아?
그리고 운동회에서 마지막 묘미는
줄다리기임 ㅎㅎ 개꿀
아무튼 줄다기리를 하려고
줄 양 옆으로 학생들이 배치되어 있었음.
내 바로 앞에는 내 친구 누나였는데
이 누나로 말하자면
얼굴은 그냥 평타? 인데 몸매가 어우..
진짜 장난아님.
옷을 입으면 로켓포 장착한 것도 아니고
봉긋하게 산 두개가 솟아나있음.
아무리 헐렁한 옷을 입어도 몸매가 다 드러남 ㄷㄷ
아마 꽉찬 C컵이나 D컵임. 진짜로
그리고 약간 까무잦잡해서 얼굴 갸루는 아니지만 피부는 갸루 느낌ㅋㅋㅋ
아니 건강미가 철철 넘친다고 해야하나?
이 누나 상상하면서 딸도 참 많이 쳤음ㅎㅎㅎ
다시 체육대회로 돌아가서
그 누나는 내 대각선 상에 있었음.
그리고 사회자 양반이
다들 손을 교차시켜서 잡으라는거야
그러니까
누나손-내손-누나손-내손
이런 식으로 손이 교차됨.
난 이때까지 줄다리기 외에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ㅋㅋ
휘슬이 울리고 다들 박자 맞춰서 영차영차 하는데
이 누나 가슴이 출렁출렁 거리면서 내 손에 닿는거야!!!! 스게!! 혼또니 아기라또
이 때 여자 가슴이 이렇게 부드러운거구나 라고 느낌
근데 우리 쪽이 약간 밀리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약간 뒷쪽이었는데
뒤에 줄 애들이 왼쪽으로 휘청거리는겨
줄다리기 줄은 누나쪽으로 더 밀착됐고
줄을 잡은 내 손은
줄이 앞뒤로 피스톤질이 되면서
누나 가슴을 마구마구 문지름.
천국
내 ㅈㅈ는 빨딱서고
누나 목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 까지 날 흥분시킴
그렇게 폭풍의 줄다리기 1라운드가 끝났고
2라운드가 시작.
누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마치 짜증나서 찡그리는 눈빛으로 날 봄.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헤벨레 하면서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양반이 2라운드 시작한다고 말하고
다시 손을 교차해서 잡으라는거야
근데 이 누나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건지
손 교차 안함ㅋㅋㅋ
누나손-누나손-내손-내손
나는 ㅈ무룩해서 있는데
우리 팀이 졌다고 손 교차했는지 사회자가 보러 옴ㅋㅋㅋㅋㅋㅋㅋㅋ
혼또니 아리캐토
다시 처음 상황으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의 줄다리기 시작!
다시 출렁출렁거리면서
내 손위를 마구 쓰담쓰담함.
난 내 오른손을 줄 쥐는 척 하면서
엄지랑 검지로만 줄 감싸고 남은 세 손가락으로 누나 가슴을 만짐ㅋㅋㅋㅋ
근데 몰랐을거임 줄다리기 줄이 폭풍처럼 피스톤질을 해서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그 느낌을 잊지못해서 집에 돌아와 ㅍㅇㅈㄹ 상상딸시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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