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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다른놈 면회 온년 따먹은 썰

냥냥이 0 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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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부대는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임. 사단 직할 뭐 그런거 아니고 그냥 조그마한 대대급 부대였음. 

우리 중대는 1,2,3대대를 들어가기 위해 진입하는 자동차나 인력을 점검하는 위병소 근무 중대였음.

위병소 근무라는게 간부차량 번호 전부 외워야하고 사단 검열등 이거저것 보고하는것도 의외로 많고 씨발 대대장이나 조금 높은놈들이라도 온다 치면 에이급 전투복, 전투화는 물론 총기 손질도 해야함. 존나 짜증나는 근무이긴 하나 분대장급은 위병조장이라고 건물 안에서 근무하고 초병들은 밖에서 근무하기에 그래도 뭐 위병조장만 되면 근무 설만함. 겨울엔 난로도 틀어주고 따뜻하게.

또 좋은점은 주말에 면회 온 민간인과 이야기 할 수 있었음. 민간인이 면회하려면 신분증 맡기고 신분확인하고 면회함. 대게 군바리 여친들은 20세 초반, 많게는 중반까지 정도가 대부분임.

나는 풀린 군번이라 상초에 분대장이었고 짬 안되는 분대장이라 주말에 거의 2번씩은 위병조장 근무섰던거 같음. 나는 그냥 주말에 할거 없이 보내는것보다 짧은옷 입고 오는 여친년들이나 보러 근무 나가는게 좋았음. 물론 티는 안냈지만.

여튼, 그날도 면회오는 젊은처자나 이야기나 하자는 식으로 주말에 근무서고 있었음. 어떤년이 올지 졸라기대하고 있는데 씨발 존나 귀여운년이 청치마입고 하얀 브라우스입고 택시에서 내리는거야. 

어차피 그년은 내가 허가를 해줘야 부대 안으로 들어 갈 수있고 그럴려면 나한테 먼저 와서 말을 건네야 되는 상황이라 또각또각 걸어 오는년 미끈한 다리를 쳐다보면서 약간 발기된 내 소중이를 만지고 있었지. 어차피 건물 안에서 앉아 있어서 보일리는 절대 없지. 여튼 그년이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왠지 내가 우월함을 느끼면서 그년 온 몸을 스캔하고 있었지.

(저기 면회 왔는데, 1대대 2중대 강현민 이병이요)
(예, 일단 신분증 주세요)

이등병 면회? 짬 존나 안돼는 새키ㅋㅋ 여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죄송한데.. 신분증은 없고 자격증 맡겨도 되나요?)
(자격증 말씀이십니까? 무슨..?)

미친년이 민증도 없고 면허증도 없고.. 난대없이 워드2급 자격증을 내밈. 

(원래 신분증은 사진이 나온거를 받아야 하는데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일단 면회하시고 제가 다음 근무자에서 인수인계하겠습니다)
(어머,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고마워요)

이렇게 그녀를 무사 통과시키고 그년 자격증 보면서 이름, 나이만 외움.

 

 

일단 자격증에 표시된 이름, 나이, 사는곳만 대충 외우고 다음 근무자에게 인수인계 한뒤

초병 둘 데리고 복귀하고 있는 도중에 면회실에 있는 그년과 그 남자친구를 보게 되었지ㅋㅋ

 

근데 남자새키가 이등병이라서 그런가 원래 좆밥이라서 그런가 존나 못생겨 보이는거야ㅋㅋ

난 나름데로 키도크고 얼굴도 그럭저럭 생긴편... 암튼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생긴편이라

씨발 왠지 모를 자신감이 솓구치더라ㅋㅋ

 

여튼 소대에 복귀하고 장구류 내팽겨치고 사지방으로 존나게 뛰어 갔다ㅋㅋ

일병 나부랭탱이가 자리잡고 하고 있길래 꺼지라고 한 다음

일단 싸이월드에 접속했지ㅋㅋ

 

이름 강나리, 그 당시 나이 19살, 서울 사는년을 찾았지ㅋㅋ

생각보다 해당 사항에 부합되는 년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꽤 되더라.......ㅋㅋ

그리고 거기에 나와있는년들에게 모두 쪽지를 보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제가 사람을 찾고 있는데요. 서울 미아8동 사시고 이름이 강나리가 본명이며, 92년생이시고 가장 중요한 워드 2급 자격증 가지고 계시는 분 있나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 2백여명 되는것들 중에게 다 보냈다ㅋㅋ 물론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 해가며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2백명 중에 한 백명쯤은 답장오더라ㅋㅋ

 

(강나리이고 92년생은 맞는데 워드 자격증이 없네요ㅋ)

 

(아 누굴 찾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닌거 같네요)

 

기타등등 존나게 오는 쪽지들 보면서 제발 걸려라 걸려라 걸려라ㅋㅋㅋ

 

다음날 일과 끝나고 싸지방으로 존나게 뛰어 가서 쪽지 확인ㅋㅋ

그랬더니 서울,92년생,워드 2급 자격증 소유한 년은 정확히 3명이 쪽지를 보냈더군ㅋㅋ

 

자 이제 이 3명중에 한명이다 싶어서 하나씩 미니홈피 방문ㅋㅋ

한년은 일단 프사에 사진이 있는데 이쁘긴 했으나 그년은 아니므로 패스

다음년은 일단 프사에 사진이 없는데 조회수가 좆밥이더군ㅋㅋㅋㅋㅋ

다음년은 일단 프사에 사진이 없는데 조회수가 존나 개쩔었음ㅋㅋㅋ

 

문득 생각하기에 그땐, 싸이가 존나게 유행 했던 터라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은게 인기가 있던 시절이었어

그래서 직감적으로 방문자 수가 쩔은년이 그년이다 싶었다ㅋㅋ

그정도 생겼으면 인기가 좀 많았을 거라고 난 확정시켰지ㅋㅋㅋ

 

자 다음 작전은

그년이, 내가 누군지 존나게 궁금하게 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거지ㅋ

 

그년에게 1:1 대화신청을 하고 그년이 오길 존나게 기다렸지ㅋ

생각보다 빨리 오드라고ㅋㅋ

여기서 중요한게 그거다.. 사람이라는게 나에 대해 상대방은  아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그놈을 모른다면..

존나게 궁금하거든ㅋㅋ 저새키가 누군지ㅋㅋ 그게 사람 심리인지라 난 자신 있었지ㅋㅋ

 

- 누구세요>

- 아 안녕하세요, 혹시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나요..

(노트북이 꾸져서 물음표가 안써진다ㅋㅋ 씨발ㅋㅋㅋ 그냥 대충 느낌만 알아라ㅋㅋ)

 

- 네, 맞는데 누구시죠>

- 아.. 그게.. 제가 그쪽을 봤는데.. 진짜.. 제 이상형이라서요..

- 아니.. 누구신데 그러세요. 절 어디서 봤는데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군대간거는 어떻게 알았어요>

 

잘 봐라 이년이 궁금하기 시작한 타이밍이다ㅋㅋ

내가 학교 선배 일수도 있고ㅋ 알바하던 곳 손님일 수도 있고ㅋㅋ 여튼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생각을 하게 된다ㅋㅋ

그 타이밍을 잘 보고ㅋㅋ 난 이렇게 했지ㅋ

 

- 일단 폰 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바로 전화하겠습니다.. 지금 컴퓨터 하기가 좀 뭐 해서요..

- 번호를 왜 알려줘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 저 진짜 나쁜놈 아니구요..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지금 컴퓨터를 계속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이쯤되면 그년도 누군지 존나 궁금하기에ㅋㅋ 번호 알려주더라ㅋㅋㅋㅋ

 

난 두시간 정도 있다가 군대에 있는 공중전화로 전화했지ㅋㅋ

그랬더니 이년이 받자 마자 하는말

 

- 자기야~ 어떻게 전화했어.. 오늘 전화 못한다면서..

(이년이ㅋㅋ 번호가 부대 번호라서 지 남친인지 알았는가벼ㅋㅋㅋ)

 

- 자기야 왜 말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한 5초간 침묵................)

 

- 어머, 민혁이 아니야>

- 네 죄송합니다. 남자친구분 아니구요.. 아까 싸이월드에서 말씀드렸던..

- 뭐라고요, 누구신데요..

- 아 저는 어제 면회 오신 부대에서 신분증 조회했던 군인인데요.. 그쪽이 진짜 마음에 들어서 연락드렸습니다..

- ......................침묵..........

 

존나 두근두근.. 이 썅년이 지 남친한테 말해서 이새키가 나 찾으로 쫓아오면 어떻게 하지.. 이 썅년이 신고하면 어떻게 하지..

존나 복잡한 생각 이런저런 생각 다들더라ㅋㅋ

 

- 혹시.. 군대 대문에서 신분증 조회했던 분 그분인가요>

이년이 날 기억하고 있다ㅋㅋ 그래 썅년아 내가 니 남친보다 계급도 높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다ㅋㅋㅋㅋㅋ

- 예 맞습니다. 솔직히 저도 군인이지만.. 그리고 이래서는 안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아니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전달해 드려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요..

내가 뭔 드립을 치는건지ㅋㅋ 솔직히 내가 봐도 미친놈 같아 보였다ㅋㅋㅋ그리고 이년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빨리 쇼부를 보든지 아니면

미친놈이 아니라는 것을 각인 시킬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 계속 이빨깠다ㅋㅋ

 

- 남자친구분도 군인이셔서(일부러 존나게 착한척하면서 존댓말 써주고.. 하..... 씨발ㅋㅋㅋ)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사람 인연이라는게 어디서든 어떤식이든 만들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러는것이 많이 부담 되시죠>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그쪽을 좋아하는 오빠 한명 생겼다고.. 절대 부담 갖지 마시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잠시만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상황이 이해는 가는데.. 좀.. 당황스러워서요.. 제가 지금 알바중인데 한 10분 있다가 다시 전화주시겠어요>

- 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왜 고맙지 씨발ㅋㅋ)

아무튼 다시 전화주라는 소리가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ㅋㅋ 니미럴ㅋㅋㅋㅋ 이년이랑 이렇게 사적인ㅋㅋ 대화를 하는것도 좋았다ㅋㅋㅋ

그때 기분은 행군 끝나고 소대 복귀한것보다 진짜 백배는 좋았던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오로지 목표는 그년이랑 자는거ㅋㅋ 그년 한번 따먹고 싶어서ㅋㅋ 주구장창 그 생각 뿐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 지나고 그년에게 다시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순간 내가 전화 잘 못건지 알았다ㅋㅋ

 

-  여보세요>(역시나 오늘도 물음표 안써진다.  이해해라)

- 아.. 네 죄송해요.. 제가 알바시간이 다 되어서 퇴근하느라.......(이년이 나한테 죄송하데ㅋㅋㅋㅋ 뭐짘ㅋㅋㅋ)

-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ㅋㅋ 무슨 알바 하시는데요ㅋㅋ

- 그게... 그냥 이것저것 해요ㅋㅋ(썅년이 안알라쥼ㅋㅋㅋ)

- 아.. 그래요ㅋㅋ 제가.. 처음 보고 첫 눈에 반하고.. 정말.. 저도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이때까지만해도 이년을 다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진짜 난감하긴했었다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존나 쳐 웃는년ㅋㅋ) 제가 어디가 그렇게 좋으세요>

- 거짓말 안하고... 첫눈에 그냥 외모보고 반했습니다. 제 이상형이라서요..(솔직히 이상형에 가깝게 생기긴 했지...음..)

- 아.. 그러세요.. 오빠시죠> 그냥 말씀 편하게 하세요(오 이 씨발년ㅋㅋ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ㅋㅋㅋㅋ)

- 아닙니다ㅋㅋ 나중에 직접 만나게 되면 그때 편하게 하죠ㅋㅋ(만나게 되면>ㅋㅋㅋㅋㅋㅋ)

-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ㅋㅋ

생각보다 엄청 밝은 목소리였다ㅋㅋ 아까처럼 주눅들었다고 해야 되나 그런건 없이 그냥 평소 알던 지낸 사람처럼 대화를 했다ㅋㅋ 여튼 그날 하루동안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한시간 가량 통화를 했지ㅋㅋㅋ

 

매일 매일 통화를하고, 군바리라 편지도 주고 받고ㅋㅋ 한달 가량 시간이 지났음ㅋㅋ

제법 이제 친해졌고, 그년도 나를 궁금했고.. 난 그년이랑 자야 했고ㅋㅋㅋㅋㅋㅋ 이제 만날 일만 남았다ㅋㅋ

그때쯤에 난 외박을 나가게 되었다ㅋㅋ

 

토요일 아침 그년이 우리 부대 사창리에 오기로 했고 난 눈누난나~ㅋㅋ 휴가 나갈때 마다 봐둔 펜션 예약해 놓고ㅋㅋ

원래 외박시 펜션이 있는 거리까지 나가면 안되는데ㅋㅋ 씨발 부대 근처 모텔에서 그년을 먹고 싶지 않았다ㅋㅋ 부대근처는 뭔가 씨발 드럽고 시설도 꾸졌고 여튼 그냥 그랬다.. 이왕이면 좋은 곳에서........... 첫날을 보내고 싶었다ㅋㅋㅋㅋ

 

터미널에서 그년을 10분쯤 기다리니 그년이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씨발ㅋㅋㅋㅋ 이게 다ㅋㅋ 뭐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존나 설렌다ㅋㅋ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알았지만, 그년이 누구 닮았냐면.. 아프리카 티비 bj 엣지인가ㅋㅋ 그년이랑 싱크로율이 거의 100%이다..

(모르면 네이버 검색 해봐라.... 그럭저럭 매력있게 생깃다)

그땐 해가 지나서 그년은 이제 막 20살이었고 아직 고등학교 졸업식만 안한 아마 1월 중순인가 정도 된걸로 기억한다ㅋㅋ

검정색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레깅스를 신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우 씨발ㅋㅋ 지금 생각해도 꼴리낟ㅋㅋㅋㅋㅋㅋ

 

- 오빠가 펜션 잡와 놨어.. 오늘 거기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과일도 먹고 디브이디도 보고 재미있게 놀자ㅋㅋ

- 펜션> 나 여기와서 펜션 한번도 안가봤는데ㅋㅋㅋㅋ 맨날 이 근처에서 잤는데.. 여기도 펜션 있어>

- 응... 곧 펜션 아저씨가 데리러 올거야... 그 동안 먹을거 장보고 그러자ㅋㅋㅋㅋ

- 그래~ 근데 오빠는 군인이 아닌거 같아ㅋㅋ 일반 사람이 군인복 입은거 같아 보여ㅋㅋㅋㅋㅋㅋ

(그래 썅년아ㅋㅋ 니가 만나는 그 루저같은 이등병 새키보다는 아무래도 내가 훨씬 낫지ㅋㅋㅋ)

- ㅇ ㅏ.... ㄴ.ㅣ 아야 ㅑㅑ야아아ㅋㅋ 나도 군인인데ㅋㅋ 물론 곧 병장되고 전역하겠지만ㅋㅋㅋ

(니가 만나는 짬밥 헤리는놈보다 적어도 일년 이상은 빨리 나간다 이년아ㅋㅋㅋㅋ)

 

여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여튼 커플 코스프레를 하면서 근처 마트가서 장도 보고 펜션 아저씨 차타고 부릉부릉ㅋㅋㅋ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장 본거 일단 정리하고 난 화장실가서 거사를 치룰 준비를 했다ㅋㅋ

그년이 눈치 못채게 세면대에서 내 소중이를 정성껏 닦고 씻고ㅋㅋㅋㅋㅋㅋ 마치 세수하고 나온냥 얼굴 물 묻히고 닦는척 하면서 나왔더니

누워서 티비보고 있더라ㅋㅋ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이불속에 푹 파 묻혀서ㅋㅋㅋ

난 괜히 같이 누우면 변태 취급(물론 변태 맞긴한데..) 당할까봐 살짝 떨어져서 앉아 있었더니 이년이 그냥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누우라는겨ㅋㅋㅋ

알았다고하고 같이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데ㅋㅋㅋ 여자랑 한두번 잔것도 아닌데 니미럴 존나 떨리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그냥 그렇게 누워 있는것만으로도 진짜 미치게 흥분 되더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누워서 20분 30분 이야기하면서 티비보다가 손 잡고 있다가 머리 쓰담쓰담하다가.. 손으로 가슴을 툭ㅋㅋㅋㅋㅋㅋ

그년 살짝 놀래는거 같긴 한데 모른척하면서 티비 보드라고ㅋㅋ 오른손은 팔 베게 해주는척 하면서 가슴을 툭툭 건드리고 왼손은 버릇처럼 그년 치마속 허벅지 쪽으로 갔지ㅋㅋ ㅂㅈ근처로 갔다가 다시 허벅지.. 레깅스 안쪽으로 넣을려다가 다시 허벅지를 어루만지면서 입술을 그년 입술에 포개면서 레깅스 위로 ㅂㅈ를 어루만져 줬다ㅋㅋ

 

흡.....헠...........츠룹.........

- 오빠 이런식으로 따먹은년들이 도대체 몇명이야....

- 니가 처음이야ㅋㅋ미안... 니가 너무 좋아서...............

 

레깅스 위에서 ㅂㅈ 만지던 손을 레깅스 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 위에서 주물르면서 키스는 이어 나갔다

 

하.....오빠... 아............

팬티 옆으로 검지를 살짝 넣어서 상태를 확인하는데 워 씨발 내가 상상하고 원했던 상태였다ㅋㅋㅋㅋㅋ

빨리 벗기고 삽입하고 싶었지만ㅋㅋ 그년을 더 흥분하게 하고 싶었다ㅋㅋㅋ 가슴 만지던 손으로 그년 머리채를 꽉 잡고 왼손으로는 계속 ㅂㅈ 만지려다가 안만지고 만지려다가 안만지고ㅋㅋ

 

으.... 하......하....... 오빠..... 나 미칠거 같애.......

(그래 씨발 쫌만 더 흥분해라ㅋㅋ 오늘 널 내가 아는 모든 테크닉으로 무너뜨려 줄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이 지가 못 견디겠는지 한 손으로는 지 레깅스를 팬티와 함께 내리고 있었고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년 눈을 보면서 키스하고 있었다.

 

오빠... 내가... 빨아줄까>... 하,,,,, 나 진짜 많이 흥분됫어.. 아읔.....헙......하.................

아니........아직은 아니야...........  이미 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에 손을 갖다대자 그녀 물이 거길 넘어서서 ㄸㄱ까지 갔다...

나도 한손으로 옷 벗는 스킬을 보여주고 그녀가 벌리고 있는 다리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늘 무성하게 있던 ㅂㅈㅌ만 보다가 듬성듬성 직모로 나있는 ㅂㅈㅌ을 보니 아....... 진짜 개 흥분됨ㅋㅋㅋㅋㅋ 이미 슈퍼울트라나이스캡숑 ㅂㄱ된 내 소중이...............................ㅋㅋ

 

진짜 평시에 다른년이랑 잘때 보다 적어도 2센치는 더 커졌고 그 단단함이란 내가 들고 다녔던 81미리 박격포 포열보다 더 단단했다ㅋㅋㅋㅋ

그년은 이제 내가 알아서 해달라는 식으로 창피하지도 않은지 당당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내 소중이를 허벅지에 살짝 갓다 댓다가 비비고 그녀 ㅋㄹ에 갔다 댓다가 살짝 비볏다...

 

오빠... 아.... 오빠.... 제발.... 지금이야... 제발 넣어줘.. 하........하........아읔......... 오빠.......

제발 넣어달란다ㅋㅋ 아놔ㅋㅋ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넣어줘야 겠단 생각으로 살짝 귀두를 구멍 안쪽으로 3센치 가량 넣었다가 다음엔 5센치...  그다음엔 7센치 간격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삽입했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세상 모든것을 가진년 표정을하고 살짝 입을 벌리고 신음을 내고 있었다

아읔헉....헉,...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아ㅏㅏㅏㅏㅏㅏㅏ..........

그녀 다리를 내 팔에 걸치고 최대한 깊게 넣을 수 있는 남성 상위자세를 만든 다음에 오른손으로는 물이 질질 흐르는 그녀 ㄸㄲ와 ㅂㅈ 구멍 주변.. 그리고 ㅋㄹ를 집중적으로 만져주면서 내 소중이는 더 깊은 곳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이년도 ㅂㅈ는 적어도 백번 이상 해본 상태였지만 조이는 기술로 나를 상대하고 있었다.. 보통년은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한 5분 정도 지났을때 더 큰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ㅋㅋ

- 지금... 지금 빨아줘

그 한마디에 그년은 바랬던거처럼 나를 보면서 엎드렸고 난 무릎을 꿇은채 상체를 꼿꼿이 세운 자세로 내 소중이를 그년 입술에 갖다 댔다. 그년은 한손으로 내 ㅈㅈ를 잡고 한 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잡았고 나는 한손으로는 그년 가슴을 잡고 한손으로는 그년 뒷통수에 갖다대고 머리채를 잡았다. 왠만한 년들은 자기 ㅂㅈ 안에 들어갔던 ㅈㅈ를 입으로 해준다는게 비 위생적으로 생각하나 어느정도는 그런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빨아준다는것을 알고 있었다ㅋㅋㅋ

 

츠르욻...츱...추룹......

아ㅏㅏㅏㅏㅏㅏ............하............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다..... 혓바닥으로 내 귀두를 쓸어담듯이 빨아댓고 어떨때는 목구멍 깊숙이 ㅈㅈ를 넣어다가 뺐다. 어느날 보았던 일본 야동을 생각했고 그때 여자배우가 남자 ㅈㅈ를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가 토 할거 같을때 빼는것에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며 그녀 머리채를 잡고 있던 손으로 머리를 내 ㅈㅈ 쪽으로 깊숙히 넣었다... 위에서 바라보는 그 모습은 그년 조그만 머리통이 내 ㅈㅈ를 향해 조금 더 깊숙히 가는것을 보며 무언가 모를 쾌감이나 정복감 같은게 들었다.. 나는 그녀 머리채를 놓지 않고 더욱 깊숙히 그녀 목구멍 속에 내 ㅈㅈ를 넣었고 그년도 한계에 다 닿았는지 내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으로 엉덩이를 툭툭 쳤다.. 그만 빼달라는 소리였다.. 하지만 나는 일본 그 여자 배우가 그렇게 하고 나서의 표정이 그년에게도 보고 싶어서 조금 더 깊게 넣었다가 뺐다..

 

우왝ㄱㄱㄱㄱㄱ.....컼...............큭........ 그년도 침을 질질 흘리며 기침아닌 기침같을 걸 했고 죽을거 같다는 표정이었다

다시 그녀 머리채를 잡고 내 ㅈㅈ쪽으로 그녀 입술을 갖다댓다. 처음에는 내 엉덩이와 ㅈㅈ를 잡았던 그녀의 두 손이 이제 조금 무서웠는지 내 사타구니 앞쪽 허벅지에 대고 있었고 언제든지 밀어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더 깊게 내 ㅈㅈ를 목구멍에 넣었고 그녀는 두손으로 날 밀어 내려고 했지만 내 두손은 이미 그녀 머리통을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렇게 몇 번 더 시키고 나니 그년은 이미 눈까지 빨개진 상태로 녹초가 되어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년을 엎드리게하고 엉덩이를 들게 했다. ㅂㅈ살이 두툼하게 오른것이 진짜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솓구쳤다.  내 ㅈㅈ가 한번 들어갔다가 나왔고 그년 물도 많이 흘러서 빨기가 좀 그랬지만 그년도 내 ㅈㅈ를 목구멍 깊숙히 넣고 안해 본거를 해줬기 때문에 나도 어느정도 서비스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년 ㅂㅈ에 내 입술을 갖다 댓고 혀로 ㅋㄹ부터 ㄸㄲ까지 핥아줬다.. 특히 ㅋㄹ를 핥을때는 더 간절하고 열심히 츠룹츠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읔....하....아아........흑..............오....빠..............핰.....................

그녀 신음소리 날 더욱 더 자극시켰다. 그년 물이 흘러나와 뚝뚝 떨어질려고 할때 나는 내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 안에 넣고 배운대로 척척척.........

두 손가락을 넣고 척척척하다 보니 그년이 의식적으로 조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흔히 야동에서 보던 물이 뿜어져 나온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극도의 흥분신음을 내고 있었다...

 

흐잉..............컼......하....................하.......어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

손가락을 빼고 내 ㅈㅈ를 넣고 이번엔 좀 더 강렬하게 팍....퍽....팍.................

 

- 니 손으로 ㅋㄹ 만져봐.............................

- 흐잉......... 어떻게 만져...................

- 만져봐............ 계속 만져......... 그래........ 그렇게 만져.......

 

- 하..으아하아어ㅏ아ㅏㅇ.............. 오빠.... 너무 좋아 갈거 같애............

- 니 남자친구가 더 잘하나 내가 더 잘하나......

- 아아ㅏ어라아ㅏㅏㅏ오빠....... 오빠.............

- 나랑 또 할거지> 또 이렇게 하자....... 응> 또 이렇게 할거지>

- 응.... 오빠... 또 할게.... 또 할거야.......... 오빠........ 지금.... 지금이야......오빠 지금 갈거 같애......

- ㅋㄹ 계속 만져.... 오빠도 지금.... 쌀거 같애.........................

- 오빠... 근데 안에다가....안에........ㅎ아ㅓ아라아마ㅏㅏ... 흑. 어ㅏ러아바합 .......

- 안에 뭐... 안에다가 하지 말라고>

- 응.... 안에 말고 다른데다가 아무데나 해도 되..........

- 입에다가 해도 되>

-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안해봤느넫...........

- 입으로 받아서 바로 뱉으면 되.......... 해도 되>

- 하.아ㅓ아ㅓㅁ;ㅏㅇ렄.. 으.....으응..............

- 지금 지금 쌀거 같애

 

그년이 내 ㅈㅁ을 받으러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냥 그년 어깨를 한손으로 누르고 그 자세를 유지한 다음 그년 등에다가 쌌다... 왜냐면...... 그냥....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ㅋㅋㅋㅋ 또 할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 등에 ㅈㅁ을 한바가지 싸고 나서 아직도 ㅂㄱ 되어 있는 ㅈㅈ를 다시 그녀 ㅂㅈ구멍안에 넣었다.............

- 헠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또 >

- 아니.... 이러고 잠시만 있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 ㅂㅈ 안에서 서서히 내 ㅈㅈ는 식어 갔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닦아줬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날 적어도 대여섯번은 더 한거 같고... 다음날 ㅂㅇ이 땡겨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그년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그년 남자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고 부모님들 하고도 각별하단다. 아직 나이가 어리긴해도 벌써 집안에서는 그새키가 전역 후 결혼하는것으로 약속이 되어 있었고 그 새키 집안이 좀 빵빵하다고 하더라.... 믿을만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여튼,

그날 이후 휴가때마다 서울에서 1박하고 집에 갔다가 다시 하루 일찍 올라와서 서울에서 1박하고 부대 복귀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어느 순간부터 그년도 죄책감이 들었는지 차갑게 전화를 받기 시작했고, 나 또한 군대 선임 여동생에 꽂혀 있던터라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 식어갔다..

 

서울사는 강나리야ㅋㅋ

고딩이었던 시절에 날 만나 고마웠다.....

언젠가 혹시라도 또 만나게 되면...... 그때 생각하면서 떡 한번 쳤음 좋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필력이 약해서 이 정도 밖에 못쓴거 미안하다.

넌 정말 최고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내가 먹은년들중에 탑 파이브 안에 들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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