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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간호사랑 한 썰

멍멍이 0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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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
 
나도 예전에 진짜 있었던 이야기 있어서 글제주는 없지만 한번 이야기 해보려구...
 
때는 2012년 아주 무더워 지기전.. 한 5~6월쯤??
 
내가 축구를 무지 좋아하는데 그만 축구를 하다 대퇴 근육 파열 당하는 부상을 당해...ㅠㅠ
 
다친 다음날 바로 근육 성형 수술 하고 병원에 입원하게됐엉..
 
근데 여기 병원에 병원장이랑 행정 부장이랑 다 아시는 분들이라 정말 편의를 많이 봐줬어..
 
여러가지 중 제일 좋은게 2인 병실을 나혼자 쓰게 해줬다는거??
 
보통 1인실은 딱 1인실 크기인데...
 
2인실은 침대 두개라 넓은데 혼자 쓰니깐 진짜 넓게 썼지..
(뭐 새로 지은 병원이긴 한데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ㅋㅋ;)
 
암튼... 입원하고 한 2주차 정도 됐나??
 
날은 5~6월이라 엄청 더운데..
 
병원 에어콘이 중앙 시스템이라 에어콘을 안틀어주는거야..
 
근데 나는 뭐 거의 개인 병실이니깐, 에어콘 풀로 틀고 생활했지...
 
그러다 보니 간호사들이 한번씩 혈압 같은거 재러 막 들어오잖아..??
 
근데 이때 간호사들이 안나가는거야...-_-ㅋㅋㅋ 
 
밖에는 너무 더운데 여기는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ㅋㅋㅋㅋ
 
계속 여기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ㅋㅋ
 
그러면 나는 좀 더 쉬고 가라고 ㅋㅋㅋ 
 
밖에 너무 더운데 에어콘도 안틀어주고 너무 하다고 하면서... 노가리 까고 그랬지....그러면서
 
속으로는 어디 이쁜 간호사 없나 찾으면서...ㅋㅋ
 
그러다 진짜 딱 봐도 ㅋㅋㅋ 약간 양아치 삘 나는 간호사 찾았지 ㅋㅋㅋ
 
혈압 재는데 팔에 문신 보이고 ㅋㅋ(딱 너 밖에 없다 라는 생각?ㅋㅋㅋ)
 
근데 그래도 몸매가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약간 까맣긴 한데 ㅋㅋㅋ
 
한 2주 굶으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먹고 싶더라 ㅋㅋㅋ약간 건강미 넘쳐 보여서 ㅋㅋ
 
암튼 그러다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지...  
 
그러던 어느날... 혈압 재러 오는데 내가 깁스 하고 있었으니깐, 
 
간호사 한테 여기 바지 끝좀 풀려는데 불편하다고 좀 도와 달라고,
 
진짜 야동의 한 장면처럼 ㅋㅋㅋ
 
그러다 진짜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ㅋㅋㅋ
 
간호사 한테 ㅋㅋㅋ진짜 나 한번만 빨아주면 안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정적..ㅋㅋㅋ
 
그래도 약간 친해졌다 싶었다 하는 그런 마음도 있어서 ㅋㅋ안되면 말지 라는 심정이였는데 ㅋㅋㅋ
 
이애가 진짜 약간 고민하는거야 ㅋㅋㅋ그래서 에이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나 2주 동안 안해서 진짜ㅋㅋ 이거 물만 빼고 싶다고 ㅋㅋㅋ제발 부탁한다고 ㅋㅋㅋ졸라 비굴하게 ㅋㅋㅋㅋㅋ
 
아 근데 애가 알았다고 ㅋㅋ허락 하더니 ㅋㅋ진짜 빨아 주는거야 ㅋㅋㅋ
 
근데 내가 거기서 멈추면 말도 안꺼냈지 ㅋㅋ
 
바로 가슴 빨고 싶다고 하고,,, 빨고..(가슴은 쫌 작음 ㅡㅡㅋㅋㅋ) 분위기 오르고,,ㅋㅋㅋ그리고 바로...
 
병실 문이 안잠기니깐, 커텐 치고,,  다음은 일사천리로 진행했지.. ㅋㅋㅋㅋ
 
근데 오래 못했고,, 거기다 사정 할 때... 수술부위 다시 찢어지는 고통이 오더라ㅋㅋㅋㅋㅋ
 
암튼 그 간호사랑 체 10분도 못하고 ㅋㅋㅋ 그대로 그걸루 끝났지만...ㅋ
(체위도 여성 상위밖에 못함...ㅋ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 이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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