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건진 ㅅㅍ 썰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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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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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일입니다……
가끔 급할 때 가던 업소 몇 몇에 연락을 돌려보니 지명하던 언니들 예약을 하기 힘들거나 떠났거나……
그렇다고 나이트로 뛰기에는 확율의 문제가……그
래서 나도 조건을 한번 해볼까? 하고 여기저기 쪽지를 날려보다 3km에 여행이랑 연결이 되었습니다.
당간 눈치를 보다 포기하고 연결된 김에 경험삼아 대화만 하다 카톡으로 넘어왔고
(카톡내용은 순수하게 그냥 사는 얘기만..다음 날 이야기 하는데 돌싱이였다는…)
주말을 넘기고 약속잡고 얼굴 접견!...
아 젠장.. -_-..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훅 드는... 외모와 몸매...
그래도 어쩝니까 기왕 온거 친구처럼 지내자 하고 밥먹고 나오는데
옆에 별밤을 보더니 이친구 갑자기 춤추고 싶다는 겁니다.
(오? 이게 뭐야? 뜬금없이 홈런의 확률이..?)
저도 오랜기간 유흥세계와 떨어져 있었던 터라 뭐 겸사겸사…..별밤 입성!
화려한 조명에 서로 부비부비 해가며 춤추다가 가볍게 뽀뽀! 엇? 받아줍니다 ㅋㅋㅋ
여러번의 뽀뽀와 동시에 허리 감싸안아보니..역시 아줌마 몸매……
그래도 꽁떡은 가리지 말고 감사히 먹으라는 고수들의말에…,
뒤에서 끌어안고 엉덩이 골에 허리를 가져다 댔더니 깜짝 놀라며 " 너 거기 왜그래?" 하고 되묻길래
"나 원래 음악에 빠지면 분기탱천해, 밤에 음악틀어놓으면 다음 날 허리에 파스 붙여야되" 하고 쓸데없는 멘트를.. ㅋㅋㅋ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그만하고 나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집근처까지 태워준다면서 차에 태우고 뽀뽀하다가 뽀뽀가 급 키스로!!
그런데.. 이 분 키스는 별로 안해 봤는지 영 재미가…
그래도 뭔가 급한 김에 그자리에서 해결을 해볼까 했더니!!
차에서 하기는 싫다는 말에 근처의 모텔로 급 입성.
침대에서 서로를 탐하는데... 이 분 ㅂㅃ에서 엄청 느끼네요…
소리를 지르는데, 너무 시끄러워.....
옆 방에 들리까봐 순간 긴장…
한참을 그러다 자기가 해준다고서 입으로 물고 빨고 하다가…갑자기 똥까시가 훅....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한 20분을 즐기다가 이거 가만히 그대로 받다가 쌀 것 같아…본격적으로 삽입…
그런데 예상외로 쪼임 나쁘지 않았습니다!!..
허공에 삽질한 적도 한두번이 아닌데 이정도 쪼임이 어딥니까ㅎㅎ 그렇게 일발….
현자 타임 중에 이 친구 만족을 덜한 건지…..
또 제꺼를 갖고 쪼물닥 거리니 이놈은 주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다시 분기탱천..
2차전은 자기가 한다면서 올라갔다, 뒤치기 하다 여러 자세로…원없이 하다가 다시 일 발….
3시간만에 나오는데 엄청 아쉽더군요..
다음에 또 보자며 집근처까지 데려다주고 바이바이.
그렇게 섹파를 하나 건져서 한 동안은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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